, 알지도 못하면서 비판하시네요. 최근 사령관 중 저 분의 절반 만큼이나 병사들 환경개선에 신경써주신 분 없었습니다. 병사들 근무환경 개선, 화장실 비데도 저 분이 해주신거에요. 다른 사령관들? 강군이나 장교, 정책 기타에서는 힘썼지만 병사에는 무관심합니다. 작업시켜도 그러려니..자기 한 마디가 병사들에게 어떤 결과를 내는지 알면서도 그냥 별 생각없이 말하고. 저 분은 말 한마디도 신중히 말하세요. 그리고 높은 고위직은 자기가 지향하는 것만 말하면 어차피 세부적인 건 아랫사람이 만들어서 결제심사 받아요. 아랫사람이 유능해야지 높은 사람은 방향만 결정하는거
전쟁을 준비하는 집단으로 정신력 강화는 두말하면 잔소리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장비의 현대화도 같이 슬로건으로 내걸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군대에 월급많이 주고 부대시설 좋아지면 좋지요 하지만 그것보다 더 우선적으로 해야하는게 전쟁나가서 조금이라도 살 확률을 높여주는 제대로된 장비들과 무기들이지요 편하자고 군대가시는분은 없듯이 죽자고 군대가는사람들 드믑니다 윗분들이 일반병사 화장실 비데보다 일반병사 개인 장구류부터 걱정하는게 순서지요 우리나라 일반병들 장구류는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정말 한심한 수준인건 다 아시겠죠 아직도 6.25때 나올법만한 장구를 그대로 쓰고 있는부대도 있습니다 전쟁나면 병사들 목숨값이 지나가는 개값보다 못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전쟁을 내보낼려면 최소한 남보다 뒤쳐지는 장비로 내보내지 않았으면 합니다
장비 만드는게 그리 호락호락 한게 아닙니다. 예산 따 내는데 국회가 관여하고 말도 안되는 돈 끌어 모으면 민간 단체들도 일어 섭니다. 그리 좋은 무기와 좋은 여건 만들어 주고 싶으면 우리가 열심히 벌어서 세금 많이 내야죠. 그 방법 밖엔 없죠. 국가 위상과 그에 맞는 경제력이 갖춰질때 사병들의 무기 체계는 선진화 될 겁니다. 어차피 싸워 죽고 전쟁할거 군인 사상이면 좀 어떠나요. 아주 북한 조져나야죠
작성일 : 10-12-05 21:48
조회 : 3,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