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도가능하고 수출 수입 다될거에요 이제는 일본을 확실히 경계해야 할 필요가 생긴듯합니다.

평화헌법때문에 생산만 못했을 뿐이지 기술자체는 이미 보유한 지 오래죠.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인공위성발사체 로켓을 생산할 수 있다는 건 바로 대륙간 탄도미사일 기술을 가졌다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게다가 공대공 미사일이나 공대함 미사일등은 이미 생산하고 있으니 맘만 먹으면 지상공격 미사일도 만들려고 하겠죠.

지금까지의 행보로 봐서 아마 당연히 생산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12식 지대함 미사일 이나.93식 공대함 미사일 같은 기존 배치된 사거리 150km 이상급의  순항 유도탄과는 달리.

300km 이상급의 탄도미사일 보유는 만만치 않은 난관으로 단숨에 등장은 어려울듯 싶기도 하네요.

현 독일군이. 전술 탄도미사일을 자체 제작 보유 역시...;;

탄도 미사일은 논외로 치고. 워낙 썰들이 많아서. 하지만 개발할 수준까지는 와 있습니다.

현재 일본은 미국으로 부터 잠대함 UGM-84L 미사일을 컨테이너 48대, 부품, 지원 기기, 기술 자료, 훈련까지 총 1억 9,900만$에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예상 도입시기는 2018년이고요.

기존의 UGM/RGM-84C의 사정거리가 약 124km였는데 이번 신형 UGM-84L 하푼 블록 II은 248km짜리로 거리가 2배 늘어났습니다. 여기에 탄두가 300파운드로 증가하고,  중간 유도 단계에 GPS를 참조해 더욱 정밀한 유도가 가능해져, 지상 폭격도 가능해졌습니다. (잠대지 순항 미사일로 쓸 수 있다는 말.)

결국 자위대 역사상 최초로 타국 영토에 정밀 타격할 무기를 갖게 된 셈이죠.
헌법개정하기 전에도 이 짓거리를 했으니, 이젠 법도 고쳤겠다, 수입할 잠대함 미사일을 가지고 온갖 실험을 거쳐 순항 미사일을 개발/ 생산 할 거예요.
한국이 20년 넘게 노력해 얻은 기술을, 일본은 돈으로 수입해 단 기간만에 해내 버리겠죠.

그렇다면 일본은 적국한테 위협을 당할 시, 선제 타격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것도 탄도 미사일과 순항 미사일 둘 다로요.
이게 제일 큰 문제죠.

우리도 미사일사거리제한 폐기할 때가 됐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