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도 일정이 밀릴게 확실하고 fx도 취소되면 공군 멸망수준;;
장성들 싹다 미국에 보내서 미국님 바지가랭이 사이 기어다니며  안보 구걸하면
그깟 전투기 없어도 지장 없을듯ㅎㅎㅎ

ㅎㅎ

아무래도 비밀분들이 밀리 내공이 좋기 때문에
사태의 심각성을 잘 파악하는것 같습니다 .
그리고 밀리 관심도가 높기 때문에 맨붕이 크게 오겠죠 .

f15se에서 라뚱으로 뒤집어질 비밀중에서 꽤나 지지한분 많았는데 아이러니하게
비밀분들이 그렇게 원했던 kfx사업의 존망에 큰영향을 줄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

진정한 적은 내부에 있다  잊지맙시다 !!

그렇군요...
하지만 그게 될려는지 미국님께서 화 내실까봐..
심기를 건드리면 곤란해요

그래서 저도 밀리 애기는 비밀가서 하죠...

여기 수준이 딸린다는게 아니라... 밀게 유저가 몇 안되는거 같아요.. 여긴..
그러다 보니.. 몇명이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애기를 해도... 대부분이 내용을 모르니 그려러니..하고 동조하고..

저번엔 fx 절충교역 기술이전이 필요 없으니 빼자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질 않나.. 기술이전이 전투기 수리를 위해서 받는거다란...애기나... 핵 보다는 항모가 더 군사적 우위성을 가진다거나..등등...

저도 f35가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만.. kfx는 필요 없는 사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를 않나...
별별 근거 없는 루머성 글들이 너무 남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에 대해서 수정해주는 사람도 몇 없고요...

참 현실감각 없는 사람 많죠.

절충교역으로 밑천 다내줄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
뭐 우리나라는 팬티까지 벗어줬지만 미국까지 그럴거라 생각하는 사람이 참 많네요.

기술이란건. 줘도 될만한 것만 줍니다.
파는것도 팔아도 될만한것만 팝니다.

이게 무슨 소린지 아십니까?
뭐 하긴 이걸 아는 사람 이라면 이따위 글을 쓰지도 않겠지요.

거기는 국산화 신봉하는 곳 아니든가요?
거기처럼 광적이지 않고 여기는 사고가 다양합니다.

오래 전에 완성기체가 아닌 레이다부터 개발하자고 내가 그렇게 떠들어도,
맞짱꾸 한번 쳐준 사람 없던 곳입니다.

무기 잔 지식은 더 많을지 몰라도,
국방에 대한 인식이 뛰어난 곳은 못 됩니다.

국방을 항공산업 발전 정도로 인식하는 곳입니다.
전투기 국산화에 반대해선 안 되는 곳이고,
비용대 효과란 개념 자체가 희박한 곳입니다.

그래서 어쩌자고요?
F35도 도입시키지 말고 국산화에 몰빵하자고요?
F35 절반을 줄인다면, 미국이 "아이고" 하고 우리 부여잡을까요?
무슨 10대, 20대 가지고 어디다 퍼트릴 지 모르는 핵심 레이다 기술 줄거라고요?
거기 사람들 뒷북 치고 있네요.

KAI 연구원이 유용원에서 나한테 T-50 껍데기는 우리가 설계했다고 하든데.
그 껍데기 할려고 막대한 재원 투자했지만.
지금 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KF-16 레이다도 돈 있어도 못 고쳐..

기술이 완성기체보다 먼저였음을 현실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KFX 따위 늦추더라도,
지금이라도 국산레이더에 몰빵 투자해야 합니다.
이 얘기 유용원에서 한게 좀 지나면 10년 되갑니다.

미국이 갖고 있는 AESA 기술에 우리한테 전부해주면 중국에 안 넘어갈까요.
그날 기다릴건가요.
한참 늦었지만, 완성기체가 아닌.. 실제적인 국산화인,
국산레이더 개발에 몰빵해야 할 시기고.

거기 유용원에서는 백년이 가도 이런 얘기 안 나옵니다.
그 사이트 운영자부터 대표적인 전투기 국산화론자라..

근데 전투기 레이더 개발은 수요가 있어야 시작을 하죠
수요가 불확실한데 개발먼저 할순 없잖아요  ?

로드맵에 따라 우리가 보유하지 못한 체계중 반드시 보수해야할 기술 수입해도 될 기술 검토해서 전투기인프라를 완성해야겠죠 .

이 로드맵이  kfx 아닌가요  ?
그리고 한국이 레이더 개발시작한 역사도 짧아서 님주장은
비밀에서 100% 까입니다

지금은 국뽕보다 미국느님이 더설치죠
문제는 국산레이더는 어느수준까진 도달해서 실증을 해야하는데 실증할 기체가 없죠
fa50은 록마하고 계약 땜시 못달고 프롭기나 중고기체 빌려서 실증하자고 하는데
것두 돈없어 빌리느니 못빌리느니 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에프16 돈있어도 못고쳐<< 고칠려고 계약까지 다한거 미국이 그돈가지고 안된다고
2배달라 해서 짐 스톱한거 아님니까 님말대로 엪 35걍 우격다짐으로 수입한담 엪16 15처럼
업그레이드 제때 안해주고 큰맘먹구 하려해도 그돈으로 안돼 더내놔 하면 마찮가지 아닌가요
그꼴 안될려고 kfx외치는거구 힘이 있는만큼 대접해주는겁니다
아무것도 못하니 걍 닥치고 내물건 사라는거 아닙니까

군용기 국산화가 언제.. 수요를 보고 싲가한 사업이었던가요.
호크훈련기 40대 잘 쓰고 있는데..
너무 잘 써서 부족하면 10여대 더 추가하면 끝나는 것이었는데.
(이거 2천억만 추가하면 됩니다)

하지만 잘쓰던 호크기 놔두고 고등훈련기 개발해버리던 것이 군피아의 힘입니다.
호크 쓰는 와중에 수요란게 있었습니까..

블랙호크 잘 쓰고 있고, 지금도 미국의 주력헬기인데.
우리는 좀 작은 수리온급 개발해서 또 다른 체급을 만드는데..
블랙호크 추가 생산하면 수리 운용하기도 편하지.. 이런 수리온급의 수요가 있었냐 그겁니다.
호크는 제 수명도 못하고 방출인데..
군피아의 시각에서는 수요 따지지 않고 다 합니다.

그러면 기술 하나 없는 나라가..
완성기체를 개발하려고 하는데..

그 핵심기술인 레이더는 수요가 없어 못한다고요?
그러니까 여기저기 치여서 지금 십수년째 KFX 떠들다.. 또 좌초될 위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도 국산전투기란 껍데기가 중요합니까?

이스라엘을 논하지 않더라도.
국산화의 기본은 핵심기술 보유에 있다고 봅니다.

만일 국산레이더가 개발돼 나온다면,
F-16B32에 장착하면 됩니다.
지금 KF-16에 장착할 수 있고요..
높은 성능을 요구하지 않는 FA-50 계열도 장착할 수 있고요..
군피아는 잘 쓰고 있는 것도 막대한 재원 들여서 신규개발 해버리는데..
왜 수요가 없다고 보나요.
완성기체 수요는 있고 레이더 수요가 없다는 말이 됩니까.

우리나라 사람들 대통령이 시진핑 왼쪽 오른쪽이냐, 몇번째 스냐에 목숨 거는데..
내실은 없고 겉 모양새를 중시하는데.
국방도 예외가 아닙니다.

핵심기술 없는 국산화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작금의 KFX사태는 내실보단 겉 뽀다구에 환장한 결과 올게 온 것입니다.

제가 좀 비밀을 굉장히 인정하고 대단하게 보는 측면이 있지만

ㅋㅋㅋㅋㅋ

중소밀리싸이트도 아닌 소규모 커뮤니티 밀리 게시판에 보면 몇몇분들이 비밀을  뭐랄까
폄하를 하는 분들이 있던데 ..

제 보기에는 비밀은 아시아최고의 밀리싸이트라고 생각하는데 몇몇 분들은 비밀운영자( 핵잠)를 굉장히 안좋은 시각의 선입견이 있어 그런가 보다 넘어갑니다 .

그게 신의 한수였죠... 국방 비밀을 한순간에 공개해버리는.....
그 것 때문에 욕이란 욕은 다 먹었었죠... 유기자....

중요한건 비밀에서는 공공연한 비밀로... 군 실무자들이 대거 있다는 점이 다른 중소 커뮤니티의 밀게와는 다른점이라고 할까요....

밀게의 단점이라고 할까요... 너무 기술적으로만 접근해서 시각이 좁아지는 경우가 있는데.. 실무자들이 실제 현장에서의 시각을 덪붙여서.. 오류를 잡아주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되는것도 많았고 부작용도 컸습니다.

비밀의 문제점으로 손꼽는 국뽕이나 국산화 만세 문제가 왜 생긴건데요.

국산화 되는 해당사업이나 국산화에 콩보물 먹는 업체에서 게시판 직원두고 지속적으로 기승전국산을 물고 늘어지면서 발생한 문제 인데요.

특히 군대 비리와 부정부패 쉴드치고 덥고 군비리 문제 꺼내는것조차 이적행위라며 빨갱이로 모는 사람이 어디 한둘이였습니까?

그건 비밀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밀매라면 최신무기의 국산화는 하나의 꿈이니까요..

그리고 무조건 국산화만 외치는 부류가 있으면, 무조건 미제만 외치는 부류도 있었고, 무조건 러시아, 유럽 옹호를 외치는 부류도 있었습니다.

제가 애기한 군 실무자들이 있어서 좋았던 점은 무조건 적인 카달로그 신봉에서 벗어나게 한점이라던가.. 현장에서 겪는 실무진들의 의견이 첨부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요즘 비밀에서는 군비리에 대해서 옹호하는 사람은 몇명 보질 못했는데요...
거의 대부분이 성토하는 분위기고 말입니다.

오히려 이번 fx3차 관련해서 기술이전 부분에 대해서는 미국의 계약이행의 문제가 아니라 군과 방사청등의 계약체결 과정에 대해서 문제점을 제시하는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아뇨 그건 비밀의 문제가 맞습니다.

가생이 밀게가 영향력있는 밀리사이트는 아니죠.

영향력있는 밀리사이트라서 그런 알바가 있고 작업을 하는겁니다.

그리고 군 실무자들의 이야기는 비밀보다 오히려 거대커뮤니티 자게같은데서 더 중립적으로 많이 쓰여졌습니다.  오히려 비밀은 특정 목적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사람이 많았죠.

실무관련해서 이해관계가 없는곳에서 군생활 이야기가 주제가 될때 제대자들이 그당시 이야기 썰 풀어 놓는게 오히려 더 중립적이죠.

그리고 카달로그 신봉은... 밀리바닥에 발가락 담근 사람들이나 하는 실수 아닌가요?
여타 어지간한 밀리터리 게시판 있는곳에는 밀리바닥 20년차 이상의 밀덕들이 상당합니다.

그리고 거대커뮤니티 자게등에도 밀리터리 사이트 ... 대놓고 비밀에 질려서 안가는 밀덕분들도 많고요. 

그리고 요즘들어서나 군비리에 대한 옹호가 줄어들고 까댐으로 바뀌었지 얼마전까지만해도 군비리 언급하면 이적행위 운운하며 빨갱이로 몰던곳이고

그래서 군비리 관련해서 해당기사가 뜰때나 그것만 겨우 깔수 있던곳이 비밀이였고... 그것도 수많은 쉴드를 받던곳이 비밀이였습니다.

비밀에서 얼마나 생활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비밀 초창기 회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음...

저도 빵터졌더랬죠.

밀리돔 같은 사이트가 왜 만들어진건데...

비밀을 싫어 하는 사람들이 생긴건 정보의 문제가 아니라 게시판의 편협된 프레임 문제가 크죠.
지금은 국방비리 까발려지며, 노무현에 대한 밀덕재평가등이 비밀이외의 사이트에서 광범위하게 벌어지고 그에 대한 비밀의 기존여론에 반하는 글들이 생기며 좀 나아졌지만...

이명박때까지만 해도

국뽕 아니면 다 빨갱이.
국산화 반대하면 다 빨갱이.
국방비리 까면 다 빨갱이.
국방비 감소라고 까면 다 빨갱이.
한나라/새누리당 지지 안하면 다 빨갱이.
이명박 국방비 까면 빨갱이. (이명박 정권 중반기 넘게까지)
김대중 욕 안하면 빨갱이.
노무현 안까면 빨갱이. 노무현이 한 국방업적도 다 이미 과거에 해놓은거 숟가락만 올렸다는 식의 평가등.

딱 운영사 프레임과 똑같은 프레임에 갇힌 분들이 많았죠.  특히 이슈방 쓰레기들...

그거 질려서 비밀 나온분들이 대부분이지 정보나 토론의 질 때문에 나온사람들은 드물죠.

발제 내용과 상관없는 비밀싸이트 이야기을 한 제 과실인데
이명박 초기때 노무현 무지 깠죠 .

제 생각이고 제가 그 당시 비밀 막 회원가입한 시절이라  비밀 분위기를 잘 모르는시기라서
제대로 파악을 못한것일수 있는데

비밀은 그당시 일베의 정신적 고향 일베 2중대 소리 심심하게 들었습니다 .

그건 어디까지나 비밀 이슈방 꼰대들 이야기이고
이 꼰대들의 무기방 대거 난입해서 (이명박취임후 바로)
야당성향 밀매들과 다툼이 잦아지고 보수성향 밀매분중 일부가(평소 좌파성향 밀매들과 자주 정치대립했던) 또 이 흐름에 편중해서 좌파성향 밀매분들과 대립으로 많이들 비밀을 떠나셧죠  좌파성향 밀매분또는 중립적인 분들이요 ...

이에 일부 비밀무기방분들이 이 꼰대들과는 비밀에서 같이 못있겠다라며 분리를 주장했던 기억이 납니다 .
그 후 이명박 중간부터 이명박 무능력이 나오자 이 꼰대들의 활동이 약했졌죠.

그냥 일베임
몇명 제외하고는 일베들임

저도 예전엔 자료를 찾으러 비밀에 들른적이 있었지만,
그 편향적인 시각과 그 시각에 기반된 파생적인 논리들을 보고
비밀의 한계를 절감하고 두번 다시 발길 딛지 않습니다.
밀덕은 필연적으로 우향적 성향(이데올로기적인 성향이 아닌)을 지닐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비밀은 그 조차도 아니고 그저 기득권을 빨지 못해 안달난 집단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냉소)
베충이들이 철없는 정신나간 막장 아해들이라면
비밀은 구제불능 꼰대들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저도 비밀에서 그에 관련해서 몇번 글을 남기기는 했었는데...
일베에서 주장하는 논리 그대로 따가지고와서 무기방에서 주절거리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런데 좀 바뀐부분이 그런 정치적 논리는 이슈방에서 따지라고 하는 사람들이 꽤 늘었다는 점입니다.

솔직히 무기방에서는 이념과 정치적 성향에 대한 논란은 전혀 바람직 하지 않으니까요.
진보든 보수든간에 국방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을 갖는건 당연한 것이고, 그에 대해 토론하는데 정치적 성향이 영향을 미치면 안된다는거였습니다.

그게 그나마 이명박의 실상과 군비리가 대대적으로 언론에 등장하면서 조금 바뀐것 뿐입니다.

요즘 잠깐 바뀐걸로 과연 비밀이 바뀌었따고 저는 생각 안합니다.  거긴 운영사부터 조선일보라는 매우 편향된 곳이고 이슈방 문제에 대하여 운영자에게 수없이 해결요쳥을 해도 묵살하던 곳이 비밀이였습니다.

무기방에서 정치이야기 이념에 대하여 과거엔 제제하고 정지라도 시켰는데 이명박때 되면서 이슈방 쓰레기들이 난리를쳐도 관리자가 이슈방 사람들 편들던 곳이 비밀이죠.

특정 이권사업이나 정치쟁점 발생하면 색칠놀이가 메인인곳이 비밀인데

아무리 포장해봐야 바뀔것 없는 곳입니다.

지금 국방비리가 까뒤집히니깐 쉴드 치던 사람들도 잠시 소나기 피하듯 피해서 안보이는거지  알바들 놀이터고 일베충 놀이터 입니다.

거기가 요즘 그런가요?
초기 좀 댕기다가 막말로 구역질 나서리 발 끊었더랬죠.
특히 핵잠 이후론... 뭐던간에 "비밀" 달린건 절대 크릭 자체 금지로다가..ㅋㅋ

가생이는 중립 성향 입니다

비밀처럼 선동하기 쉬운데도 별로 없어요. 특히나 이권관계 걸리면 볼만하죠
정치+이권 걸리면 정치질에 색칠공부 해서 사안을 제대로 보기 힘들어요.

맞음..ㅋㅋ

비밀을 자주 다니지만, 가끔 정부에 대해 무비판옹호론자들이 나대서... ㅎㅎ

여긴 그냥 밀리터리란 이름만 있다뿐이지.  여기 저기 한다리 걸치고 있는 사람들이 가끔들리는 수준의 소모임같은데,

아주 작정한 밀덕모임임이랑 비교하며 평한다는게, 솔찍히 부끄러운수준. . .

비밀 수준 보면 여긴 그래도 괜찮은 편이에요.

비밀은 똥망이 된지가 오래입니다. 오래전엔 그래도 고수들에게 배우는 재미가 솔솔했는데 현재 그곳은 설익은 논점과 감정만 난무하는 곳이 된지 오래죠. 객관적인 자료를 내놓고 반박하면 알바로 몰기 일수고 악화가 양화를 몰아낸 대표적인 곳이죠. 실은 서로의 이권이 걸린 관계로 감정석인 논쟁만 난무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사고하고 논쟁하기 힘들어진 곳입니다. 어느 누가 목적을 가지고 선동질하면 더 가관이죠.ㅋㅋ

그리고 님은 이 사이트를 탓하기전에 대안을 먼저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무기 자료나 이야기좀 많이 올려주세요;;
명색이 밀리게시판인데 요즘 몇달동안 보면 밀리자료 보다는 이슈와 정치관련 개인의견글만 가득한 느낌
소규모 게시판이니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무기나 전사자료 좀 풍족해졌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에서 군사전문 기자 한다는 사람들..
다 반성해야 합니다.

방산의 문제를 지적하는 기사 한번 본 적 없고,
오히려 한 술 더 떠서, 우주항공산업 위해 KFX 해야 한다고,
국방과 산업의 주객이 전도된듯한 소리로..
무분별한 국산화를 부추기고.. (동아 모씨)

세미나 장에서 스텔스는 스텔스로 막아야 하냐고,
스텔스 시대에 비스텔스 설계의 KFX를 두둔하는 막가파식 논리를 내세우는.. (조선 모씨)

방산의 편에 서서 한술 더떠 그들의 이익을 대변한 사람들이 지금 그 군사기자들이었는데.
그 사이트가 여기보다 어쩐다고요?

비밀? 사진보러 가는곳 아니던가요?

다른 사람들 의견 맘에 안 든다고 식민지 노예로 비하하면서 정작 본인이 남 지적하는 건 뭔지?

비밀에서 나처럼 반대의견 제시한 사람 별루 없을겁니다. (발제글보다 리플 많이 달았었죠. 발제도 있어요)
기본이 1:10 정도..
KAI 직원들, 방산브로코(?)로 보이는 사람들..

비밀에 유명한 김모씨 있었죠.
왜 "노후기 교체도 못 시키는데 왜 막대한 개발비 들여 KFX 지금 해야하냐"
"지금이 안전하기 때문에 이때 해야 한대요"
방산업자와 연결되지 않고는 없을 수 없는 지식들로 썰을 풀었지만..
기본 외교정세 판단력은 한참 떨어져.. 요 수준입니다.

그 뒤로 북한이 잠수함 격침시키고 연평도 포격 날리고, 일본은 독도를 기정사실화 교과서에 싣고,
이제 헌법까지 바꾸고 있는데..
불과 5-6년, 6-7년 뒤를 내다보지 못한 사람이 대단한 전문가 행세했던 곳이고..

무엇보다 "비용대 효과" 개념 있는 사람을 찾아보기 참 어려운 곳입니다.
FFX 사업 반대하는 사람 제명되기도 했는데.. 별로 나쁜 말 한 것도 없는데.
운영진의 방산 뒤봐주기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정치도 국정원(군대) 댓글문제 등 조동이 끼어들어 문제가 있어도 없는 것처럼 보이게 하듯..
국방, 군피아문제도 군사담당 언론들이
비판보다는 합세하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이명박정권때 군사잡지에 5.18 진압기 연재했던.. 모 군사잡지 운영진과도 연계해 있어..
그 사람 정보야.. 끽해봐야 현역인 방산업체에서 주어들은 것..
외국 잡지 나온 정보들..
요즘 정보 없어서 군사 얘기 못하는 것도 아니고..

정보를 외부에 흘리면서 사이트를 주도하는 사람 특정 일부가
방산과 결부되어 국익이 아닌 방산의 이익을 위한 쪽으로 몰아가는 사이트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여기는 무엇보다 업자들 안 보이니까.. 업자로 인한 스트레스는 안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