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건 그만큼의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이게 빨리 결정되어서 개발되었어도 스텔스는 모르겠지만 지금쯤 시제 모델이 날아다니고 있었을 겁니다.
또 비용도 지금보다 덜 들었겠죠. 기술력은 떨어졌겠지만...
사실 실생활에 맞닿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그만한 비용을 들인다는거 자체가 논란의 소지가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밀리고 밀려서 지금까지 온겁니다. 그런데 더이상 밀리게 되면 10년후면 공군 전투기 없다는
이야기가 나올것이기 때문에 더 연기가 불가능해서 하기 시작한 거죠...
핵심 기술같은경우는 단기간 개발은 불가능 하고 아주 길게 봐야 됩니다.
그리고 돈도 어마어마 하게 들겠죠.
그런데 그런걸 누가 결정을 했다... 그러면.
대충 한 2년 지나고 나면 사람들은 결과물을 기대 합니다.
아니면 진행정도라도요... 그런데.. 아마 아무것도 없을겁니다.
제대로 개발작업이 이루어 져도 핵심기술은 2년가지고 결과물 내기는 힘들죠.
하지만 사람들은 왜 결과가 없냐.. 언넘이 돈떼먹었냐 등등으로 난리를 치겠죠.
그래서 시간이 오래걸리는 핵심 기술보단.
결과가 빨리나오는 껍데기에 이때까지 치중한겁니다.
일단 전투기를 개발할 기술력이 있는가?
-없음. 미국한테 받기로 하고 진행한거였는데 미국이 거부.
전투기를 만든다고 한들 그 전투기 성능이 신형몫을 하겠는가?
-미지수.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자해서 만들고도 성능미달의 하자품이 나올수도 있음.
그래도 일단 개발을 해야지. 계속 미루면 못한다.
-제쳐놓고 개발한다고 한들 핵심기술은 여전히 없고 겉만 번지르한 깡통 전투기가 나오게됨.
이는 결국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을 쏟아 큰 손해를 초래.
전투기 개발이란 꾸준한 투자로 오랫동안 공을 들여야 하는사업인데 우리나라에서는 급하게 결과무를 만들어 내놔라는 식이라서 돈많이 들고 시간 많이드는 전투기 사업에 투자를 안하려고 했죠 다른 나라에서 방해 시도도 있었고요
중요한 사업이니 진도가 빠르지 못하더라도 제대로 추친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