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거 없이 옛날 프로이센 처럼 하면됨...

나라를 위한 군인이 아니라  군인을 위한 나라... 군대 몰빵

각분야를 조금씩 줄이고 남은 자원과 인재를 군대에

지금 하는 꼴로봐서는 군인을 위한 나라가 아니라 똥별들(의 주머니)를 위한 나라가 될듯요;;

현재 독일이 있었던 가장 큰이유는 프로이센 이라는 동쪽 끝 조그만한 소국이 있었기에 가능했죠...

프로이센의 역사을 읽다보면 탄성이 터짐 그냥...최대 낙후국이였던 독일에서 제일 끝에 있던 나라가 어떻게 군사대국이 되었고 

후에 영국을 제치고 철강생산 1위의 나라가 되었는지 보면  반해버리죠

저는 근대 장비랑 무기 면을 질문한거라 ㅠㅠ;;

제가 말한것이 조금 어긋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좀 돌려말했다라고 할수 있죠

저시대때 처럼 지금도 다를게 없어요

혁신을 이루면 되요, 그럴려면 새로운것을 잘 받아드리고 개혁을 할줄 알아야됩니다 부패는 당연히 없어야되구요

프로이센의 가장큰 장점은 쓸데없는 낭비가 없었어요, 너무나 철저하리 만큼 로봇처럼 정확했죠...

우리도 일단 장비나 그런거 보다 우선 고쳐야할것이 썩어 있는 똥별과 부패부터 없애야 됩니다 이거 못없애면

장비 아무리 좋은거 한다고 해도 그중 20% 이상은 부패로 날아 갈꺼예요

지금  KFX 봐도 답이 나오잖아요  배가 산으로 가고 있어요  제대로 실현은 하지도 못하고

모든 개발 분야 프로젝트에  파리가 붙어서 알을 까서 살을 파먹고 있습니다 이걸 먼저 다 없애고 소독부터 해야되죠


그리고 무기는 돈입니다

최소 1000억달러 넣어야 되요  무기 개발에도 돈좀 쏟아 부어야 되구요

전 우리나라같은 휴전상태 국가에서 군관련되서 비리가 나온다는 것도 어이없는데 이렇게 만연되있다는게 정말 뭔가 우주의 법칙이 깨진느낌입니다.
울나라 상황에서 군관련 비리는 반역죄로 총살시켜야한다 보는데 말이죠
군사정권 독재정권 그렇게 찬양하는 인간들이 정권잡아놓고 뭘하는지 몰겠네요
껍데기만 보면 군관련 비리는 반역죄로 엄단해야할 강군 애국지사들이 말이죠
에효 더 쓰면 정치이야기 될듯해서요;;.

대칭전력.. 재래식 전력을 만들어내는데. 많은 예산과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고.쩝.
탄도/순항 유도탄 계열 병기를 중점으로. 비대칭 전력 강화가. 효과적이긴 하겠죠.
(북한이. 탄도미사일 전력에 집중하는것과. 같은 양상이..;;)

저도 가끔 뭉뚱그려 드는 생각이 뭐냐면
우리가 중국 러시아 일본 같은 나라들 상대로 전력상 밀리지 않고 위협요소를 갖추려면 (핵 빼구요;;)
결국 냉전시대 미국상대하던 소련스타일.. 좀 더 오버하자면 부칸스타일로 될거같다는 걱정?이.. ㅎㅎ;;;

그러기엔 전력차가 너무 납니다. 미국, 일본은 동맹이긴 한데 이들과의 전력차는 군사력보다는 경제와 외교분야와 더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중국과 러시아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죠.

저는 지금 수준도 적당하다고 봅니다. 어느 나라든 우리나라와 전면전을 하려면 가진 것 모두를 꺼내놓아야 할겁니다. 이 이상은 솔직히 들어가는 비용에 비해 효과가 없어요.

방산비리 척결이랑 똥별 정리가 가성비와 효과면에서 제일 좋을듯

공감.

핵은  빼고......그담은  대륙간탄도미사일이나  사거리가 긴  미사일이라 생각합니다..만약에  북한이 미국과 전쟁을  한다치면...북한은 미국  본토  가기전에 다  전멸할겁니다.미국에 조그만 상처하나 낼수 없단 말이죠...그래서  북한  나름대로  대안이...멀리서도  공격할수 있는 대륙간 탄도미사일로 발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우리역시  만약  땅이 큰  주변 강국과 전쟁을  한다라고 가정을  하면..사거리가 긴  미사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하지만  조약에 의해  아직은  개발할 수가 없지요. ..미국이나  주변강국들은  더이상  자기네 나라에  위협이 될만한  탄도미사일을....기존에 없던 나라들이  새로이 탄도미사일을  가지는것을  싫어할거라 생각해요..

저는 핵은 사실상 어렵다고 보고.

대륙간 탄도 미사일정도는 개발해줘야 중국도 쫄만한 수준이되는데 그 기술을 빨리확보하는게 필수적인거 같구요 나로호 발사가 중요한게 이것때문이기도 합니다. 어차피 로켓기술 발전시키면 바로 급할때 탄도미사일 기술로 응용가능하기 때문에...사거리 제한 에 묶여있어서 능력올릴수있는건 로켓개발하면서 응용능력키우는길이빠르죠 일본도 실제로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그다음에는 최신예전투기는 기본이겠지만..  정찰을 목적으로한 군사위성 확보가 더 시급해보입니다.
중국만해도 12개이상 운용하고있다는데 정확히는 아무도 모르죠중국만알뿐. 우리나라는 전부 미국에 의존중이라  스스로관리할수있는 군사위성도 빨리 띄웠으면하네요.

이제는  핵보유는 불가능하지만...만약에  이런  가정하에는  어떨지?  북한에 쿠데타가 일어나서  새로운 지도자가  한국과의 통일을 원하는데.....
강한 조국을 원하는 그 지도자는 "이미 만들어진 핵무기는 통일한국에 전력으로  인정해 달라 "  그러면  한국과 통일을 하겠다.
이런 상황이 오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불량국가인 북한이  핵을  보유하고  있는거 보다...그래도 국제원칙을  잘 지키는  모범국가 한국이  핵을  보유하고 있는게  ..그래도 낫겠다 싶어서..혹시...핵보유  해줄라나요?  ㅎㅎ  아님  핵  없애지 않으면  통일도 못하게 할라나요?  ㅎㅎ

소련이 해체될 때
소련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독립했던 나라들 - 우크라이나 등등...
러시아빼고 다들 자진 폐기.
폐기 안하고 뻐팅겼다면 지금 북한 꼴 났겠죠.

남한의 환상 시나리오 - 남북한 통일후 북한의 핵은 그대로 보유, 주한 미군 그대로 유지.
이건 정확히 중국에게는 최악의 시나리오.
미국도 절대 원하진 않는 시나리오.
일본은 개거품 물면서 핵무장, 군사 대국화
러시아 .....동북아 군사력 강화....

*^^* 꿈 깨세요

미사일과 로켓이 가성대비 효과가 좋다는 것은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로켓은 그나마.. 미사일은 비교적 비싼 물건이라서요.

전체 연결 고리의 가장 약한 부분이 전체 전력을 대표한다는 점에서
여러가지 무기들의 조합이라는 기본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엣분 말마따나

현재 가용 국력을 최대한 군국주의에 몰빵하면 됩니다

그러면 곧바로 중국 군사력에 가깝게 따라갈걸요?

얼마전에 4대강+자원개발 예산에 쓰인 비용 군사비로 지출하면

어느정도인지 계산한 게시물 올린적이 있는데요 러시아 국방비를 가볍게 뛰어넘더군요

세계최강 랩터를 200대 넘게 들여올수 있으니 말다했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