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AB Barracuda Mobile Camouflage System

스웨덴의 SAAB사에서 개발한 바라쿠다 스텔스 위장망.

적외선과 가시광선 대역을 차단하던 기존 위장막과 비교하여.

열영상 장비영역의 원적외선 대역과 레이더 까지 커버 할수있는

신형 기동위장망으로서.

그물망이나 텐트형식으로 덮는 방식에서 

옷처럼 입히는 방식을 사용하여  항시 전차를  위장할수 있다고 합니다.

독일의 기갑사단에 일부 도입되어 운용중이며.

카더라 통신인지는 모르겠으나.

바라쿠다로 위장한 독일의 레오파드2 전차와  야간전투 훈련시

미군의 M1A1 전차를 상대로 뛰어난 효과를 증명하기도 하였다는군요.

15년 6월에는 미육군 M1전차용  위장망도 주문했다고 하는데.

만약 열영상 장비를 장착한. 러시아의 전차와 야간전이 벌어진다면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흥미롭기도 하네요 ㅎㅎ;

(러시아 위장망에.도료를 도포하거나 적외선 코팅을 함으로써  탐지율을 감소시키는
위장망을 개발하였다고 하는데)

군당국에서도 어느정도 개발성과도 만들어내고. 양산을 할수는 있으나.

북한전차의 열상장비 질적이나 보유수량 수준이... 허접한 관계로. 아직은...;;;

그리 급한게 아닌 후순위 사업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