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왜 그리 모든걸 삐딱하게 생각합니까? 님이 생각하는 비리 갈등 대립이 개발과 서로 엉키고 설키고 해서 오늘에 대한민국이 만들어진걸 정말 몰라서 그리 나쁜것만 바라 봅니까? 님같은 사람만 있으면 오늘날 대한민국은 농업국가 일겁니다..전부 비리인데...뭘 시작합니까? 비리 없는 나라가 어디있습니까? 비리가 많고 적고가 후진국 선진국인데....점점 나아지고 있지 않습니까? 예전같으면 나오지도 않을법한 뉴스들..점점 투명해지고 있고만......
저 하이텔 군사동 출신이거든요. 이바닥에서 비밀, 디시내무반, 파코등등 우리나라 군사커뮤니티들에서 구를데로 구른사람이에요. 님이 이바닥 얼마나 되고 얼마나 파고들으셨는지 몰라도 취미로 밀매질만 20년 넘게 하고 있어요. 님이 봐왔을 위키글이나 리그베다(엔하) 위키 자료도 올릴데로 올린사람이고.
그래서 자신있게 논리싸움에 뛰어들수 있는거에요. 왜냐하면 내가 이길 자신이 있으니깐 논쟁에 끼어드는거고 댓글 다는거니깐요. 잘 모르는거나 못이기는거는 애초에 거들떠도 안봐요. 가끔은 논쟁에서 질때도 있지만 대부분 제가 맞고 이겨요. 왜냐하면 아는것 이기는 분야의 것만 가지고 논쟁에 참여하니깐요.
님이 봣을때 제글이 어쳐구니 없는거면 그건 님이 제대로 모른다는 뜻이에요. 님이 말했죠. 나는 내가 맞다고 생각하고 말한다고. 예 맞아요. 왜냐하면 제가 말하는건 대부분 이미 다른 사이트들에서 이미 논쟁이 벌어졌던것들이고 그 논쟁에서 돌출된 결론들을 가지고 이야기 하니깐요. 즉 다른곳에서 증명되어 맞다고 결론내어진것들 가지고 이야기 하니깐 제가 그렇게 자신있게 맞다고 말할수 있는거에요.
님은 아무리봐도 자기가 알고있는 지식이 너무 많다보니 자가당착에 빠져있는듯합니다.
그리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다른사람들을 계몽하고 일깨워야한다는 생각이 강한가봅니다.
전투기 개발을 하지말자는 말을 직접적으로 하지않았다고 하시지만 님의 말을 님이 깊이 생각해보세요.,.님이 알고있는 지식대로라면 결국은 안된다고 우리들에게 말하고 있는거잖아요..
안된다는것을 저변에깔고 줄곳 말씀하시는것이면 차라리 하지말자고 하시는것이 더 낮지 않나요?..주구장창 님이 알고있는 지식을 총동원해서 이론적으로 내가 맞다고만 하시면 어떻게 하자는것인지? 어떻게 하자는건지 방안을 제시해 보시라고하면 자기가 제시한다고 정부가 들어줍니까? 라고만하시고....그럼 반대로 님이 아시는 지식으로 무장하고 불평한다고 정부에서 들어줍니까?.. 그러니 차라리 하지말자라고 하세요..님 말대로라면 안하는게 맞잖아요? 하지말자는 말은 않했다 마시고요.
투명하게 사업진행을 원해서 그렇게 애쓰는것이라면 님은 그지식을 가지고 국방부 기술위원으로 가셔서 KF-X사업을 진두지휘를해야 될것 갔습니다...아니면 국회의원이 되셔서 국방비의결에서 따지셔야할듯합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덥어씌우기 하는 사람은 자기주장에 태클거리면 흑/백으로 보고 그럼 안할거냐? 반대하는거냐? 식으로 말을하죠.
제가 원하는건 스텝바이스텝입니다. 장보고3 사업처럼 단계를 밟으란거에요.
우선 무모하게 국산장비 넣는다는 생각말고 외산장비 넣고 차근차근 하나씩 시간을 가지고 장비를 국산화 시키라는겁니다. 그 과정에서 투명한 개발자금 집행을 해야 하는건 당연한거구요.
과정을 밟지 않고 뛰어넘으면 언젠가 무너지게 되어 있고 그 피해는 온전히 우리군과 세금을 낸 우리 국민들에게 돌아가는겁니다.
그리고 자두사랑님도 대화가 안되는건 마찬가지죠. 제가 논리로 무장했다면 자두사랑님은 뭇식함으로 무장했죠.
다른사람들도 누누히 KFX 찬성인데 진행하는 몸통을 못믿는다 라는걸 오로지 그럼 반대냐 라는 식으로 아주 쫍은 시야 가지고 찬/반 흑백론 뿐이 없잖아요.
거기다 자두사랑님 스타일은 답정너죠. 답을 정해놓고 논리고 나발이고 오롤지 자기가 원하는 답만 원하는.
주구장장 남이 이야기해봤자 자기가 듣고 싶은 답변만 원하고 자기가 원하는데로 포장하고.
님도 억울하면 팩트위주의 주장과 논리를 펴세요. 무기게시판은 그게 기본중에 기본이니깐. 비리를 저질러도 무조건 닥치고 믿으라고 주장만 하지 말고.
그래요 저는 무식으로 무장했어요.,님은 유식하고 아는게 많아서 좋겠어요.
그러니 여기서 저같은 무식쟁이앞에서 자기 지식을 따라올테면 따라와봐라 하면서 잘난체하는 발언만 하지 마시고 국회에 나가셔서 당신이 혐오하는 사업을 주체적으로 시행하는 당사자들에게 당당하게 따지세요.
무식한 저같은 사람에게 지식자랑하시면서 자기 과시만 하시지 마시고요.
그리고 무식한 저는 님이 아무리 역설을해도 하지말자고 떼쓰는것으로밖에 안보여요..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