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015년 1월달에 KBS 시사기획 창에서 무인기에 대한 프로그램을 방영했는데요,
그 중에서
대한항공에서 개발중인 사단급 무인기와 KAI에서 개발중인 군단급 무인기에 대해서 소개했는데요,
대한항공에서 개발중인 사단급 무인기는 이미 개발이 끝난것처럼 보였고
동급의 미국 무인기인 쉐도우200과 비교해서 성능과 가격에서 더 뛰어나다고 설명했습니다.
원래 올 2015년도에 실전배치라고 알고 있는데
아직 실전배치가 되었다는 기사를 찾지 못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제가 이 사단급 무인기에 관심을 갖는 이유가 과거 북한이 연평도를 포격할때
소련에서 수입했던 무인기를 이용해서 정밀하게 포격을 했고,
그 작전을 시행했던 북한 지휘관은 포상을 받아야 된다는 기사를 읽었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북한이 수입했던 소련 무인기는 1990년대 기술로 만들어진 무인기이기 때문에
지금 2015년도에 배치예정인 대한항공의 사단급 무인기는
그 소련 무인기에 비해서 기술적으로 훨씬 앞서는 무인기가 아닐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에서 개발한 이 사단급 무인기만 연평도에 배치해도,
우리 군이 북한을 정찰하는데 굉장히 유용한 무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야간 정찰도 할수있고 낙하산을 이용해서 안정적인 착륙도 가능하고요 ...
이 사단급 무인기의 성능과 배치현황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KAI에서 개발중인 군단급 무인기도 2017년도에 개발완료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 군단급 무인기의 성능도 예사롭지 않아 보이던데요,
이 군단급 무인기를 개조해서 향후에는 미군의 프레데터처럼 폭탄을 장착해서
공격형 무인기로 만들려고 하는 계획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군단급 무인기에 대해서 아시는 내용이 있으면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작성일 : 15-11-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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