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국이 얼마든지 딴지가 가능합니다,,
애초에 인니와 기술협약을 하기전에 미국과 사전협의가 있어야 하는 것이었는데,,한국이 맘대로 한거죠,,
이것또한 결국 뒷통수 예약입니다,이 당연한 사실을 눈가리고 아웅해봐야 소용없죠.
2.그 이후는 아무도 알수가 없죠,,
그러나 한가진 확실합니다,,kfx는 포기하기엔 너무 먹을 것이 많아졌다는 거죠,,
관련기업,이익집단들이 포기하기엔 너무나 판돈이 크고 또 키워왔습니다..
3.간단합니다,,국방이라고 특별한 개념이 아니거든요,,세상살이랑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냥 집에 타는 차가 낡아서 언제 골로갈지 모를 폐차수준의 차를 몇년 더 굴리면서 새차 살 꿈만 꾸다가,,
차 살돈 잊어먹으면,,어디서 대여하거나,,그것도 안되면 그냥 지하철 ,버스,걸어다니거나,,다시 빛내서 차를 사거나,,그런거죠,,공군도 똑같습니다..
전투기라는 물건은 수명이 정해져있고,,현재의 제공호와 팬텀기들의 수령은 기령을 넘어선지 오래됐죠,,,최근에 더 버텨보겠다고 발표도 했죠,,어짜피 한정된 예산안에서,,전투기가 도입안되면,,그냥 빵꾸나는데로 그냥 전력공백을 내고,,더 빚을 내서 급히 도입하거나,,,둘중 하나죠,,
무엇을 쓰느냐가 관건이죠.
미쿡제 레이더 엔진중 최신 성능의 제품을 쓴다면 미 의회 승인을 받아야 되고요... 좀 성능이 후달거리는건 굳이 미쿡제 쓰지 않아도 되겠죠. 후달거리는 성능의 제품은 다른 국가에도 있으니 대충 사서 꽂고 팔아 먹으면 됩니다.
미쿡과 협의가 필요한건 미쿡의 최신의 기술을 동맹이라는 이유로 우리가 큰 제약없이 구매 가능하지만 다른국가는 입장이 다릅니다. 그땐 미 의회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아니면 딴거 갖다 꽂아서 팔면 되고요...
애초 KFX때문에 사전에 미쿡과 협의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뭐 결국 최신 기술 미쿡한테 얻어 와야 하기 때문에 결국 협의는 해야 해겠죠.
몇몇 썩어빠진 인간들이 정치적으로 교묘하게 이를 이용하기 때문에 우리가 뭘해도 미쿡에 무조건 허락을 받아야한다는? 이상한 논리가 생겨 버린거죠.
우리 힘으로 개발했다 개뻥 때린 T-50 개구라 때문에 이사단이 일어났다봅니다. 주요기술은 미쿡의 F-16기술로 만들었기 때문에 미 의회 동의 없이 임의의 국가에 우리의도대로 판매 할 수 없는겁니다. 2/3이상이 미국기술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