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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12 11:42
[질문] 일본 군사력
 글쓴이 : 젤나가나가
조회 : 4,472  

일본이 정말 헌법개헌하고 맘먹고
 
군사력 키우면 중국하고 러시아 군사력 따라잡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지금 미국도 미국이지만 중국,러시아 군사력도 넘사벽수준 아닌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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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우스 15-11-12 11:54
   
말이 됩니까? 경제력이 3위인데.. 뒤늦게 따라가는데 투자비용도 다르자나요.
게다가 일본 지금 경제사정 안좋은거 아시자나요.
중국,러시아 같은데는 못 건들죠.
총명탕 15-11-12 11:55
   
핵에서 안되죠.
러시아 건들면 국물도 없을테고..
중국도 마찬가지 미사일 인해전술로~ 바이~ 될듯 합니다.
대륙간탄도미사일...... ㄷㄷㄷ 하죠
젤나가나가 15-11-12 11:57
   
탄도 미사일은 몰라도 순항미사일은 일본이 간단히 요격 할 수 있죠?
     
자바커피 15-11-12 12:04
   
내년부터 배치되는 03식 개량형이 순항미사일 대응용입니다.

4면 고정레이더 사용하는 순항미슬 요격에 최적화된 체계죠.

한국군 순항미슬 대량보유에 맞춰 적성국인 한국순한미슬 요격용으로 개발되는 놈이라고 보심 됩니다.
가끔쓴다 15-11-12 12:10
   
옛날 이라크 전에서 초기 토마호크 순항미사일로 이라크가 공격당할때..

당시 군사력이 이라크가 세계4위라는 말이 있을정도록 강력한 편이였죠.    하지만..  순항미사일에는 제대로 대응 못한것 같더군요.   
과연 순항미사일이 그렇게 떨구기 쉬운 무기체계일지 의문이 드네요.
     
스포티지 15-11-12 20:54
   
이라크랑 일본이랑 상황이 많이 다른게....
이라크의 방공망과 일본의 방공망은 엄현히 다르고....
일본은 바다로 둘러 싸여 있습니다.
순항 미사일 정말로 요격이 쉽지만, 그에 대응해서 저 고도로 지형을 이용해서 레이더에 안 걸리기 때문이죠... 레이더 사이트를 피하는 식이죠...
그런데...바다는 이런 지형을 이용 못하기 때문에....방어 하는 입장에서는 훨씬 쉽습니다.
비좀와라 15-11-12 12:28
   
순항미사일을 떨구기 쉽다면 현 지구상의 전투기도 요격 가능 하다는 말이 되죠. 순항미사일은 탄도미사일과 달리 아음속이라 떨구기 쉽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방공망이 촘촘이 설치된 한국이나 가능한 말입니다.

일본이 한국만큼의 방공망을 구성하려면 글쎄요 돈이 쬐금 들지 않을까 싶은데요?
     
자바커피 15-11-12 12:31
   
예????????

오히려 한국이 일본만큼 방공망을 구성하려면 얼마가 들지가 더 암담할텐데요.

팩3 살 돈 없어서 독일 팩2 가져와 개량할때 원숭이네는 팩3 호화홉게 깔고

호화롭게 FPS-5도 4개인가 5개인가 건설하는 애들인데...
          
구름위하늘 15-11-12 12:55
   
조금 이견이 있습니다.

먼저 팩3는 팩2의 발전형이 아닙니다.
다른 미사일 체계에서 시작하여 팩3가 되어 버린 ERINT는 초기 목적이 고고도 탄도탄 요격이었죠.

항공기 요격이 목적인 PAC1 에서 발전한 PAC2는 탄도탄 요격이 나중에 추가된 형태 입니다.

주 사용목적이 다른 팩3와 팩2 이기 때문에 어떤 것이 좋다 나쁘다는 어떤 목적으로 사용되는가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팩3가 팩2보다 더 좋은 무기체계' 뉘앙스가 있는 말씀은 조금 잘못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서로 후달달한 방공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하지
서로 간의 그 차이가 암담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자바커피 15-11-12 13:27
   
우리가 팩2 도입한 목적이 나이키허큘리스 대체용으로 장거리 미사일 및 탄도탄방어 모두되는 놈으로 팩3 사려다(SAMX사업)

레이시온이.. 고객님 2개 대대용(발사기 48+미사일)가격이 3조4000억원뿐이 안하네요. 저렴하죠?  구매 OK?

그래요... 흠... 잠시 다른가계도 보고 올게요. 하고 뺀치 둘러보다 마침 독일이 감군하며 운용예산 부족으로 내놓게된 중고 팩2 구매 + 탄도탄 요격기능 추가를 위해 레이시온 업그레이드팩 구매 해서 업글 한거에요.

일본과 한국 둘다 팩2에 탄도탄 요격기능을 추가 업그레이드까지 한 이유는 탄도탄 요격을 위해서지 항공기 목적이 아니에요.
                    
구름위하늘 15-11-12 13:47
   
SAMX 사업이 나이키 대체용도 맞고 나이키가 항공기/탄도탄 대응도 맞긴 한데,
나이키의 탄도탄 능력은 그야말로 제한적이였음.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처음부터 PAC2를 고려한 것이지 PAC3는 고려대상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돈 때문에 신품이 아니라 중고를 산 것이죠.
돈이 모잘라서 PAC3 대신 PAC2를 산 것이 아닙니다.
그 놈이 PAC3 체계는 아니지만 PAC3 미사일도 발사할 수 있게 일부 개수된 PAC2/GEM 이란 것이 일부 발목 겸 미끼가 되어서 개수를 한번 더하고 PAC3 미사일'만' 추가 도입을 할 예정이긴 하지만요.

제 기억이 맞다면 처음부터 PAC2 도입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바커피 15-11-12 14:02
   
처음부터라고 하면 네.. 맞아요. 극초반엔 S-300 vs 팩2사업이였습니다.

그런데 고르다가 IMF 쳐맞고 예산없다고 시간끌리면서 이후엔 탄도탄요격기능 있는 팩3 사업이 되었죠.

그리고 다시 그 예산도 없다고 시간끌리면서 결국엔 탄도탄 업글이된 독일제 팩2 를 구입하게 되구요.

소요제기한게 1991년부터 도입까지 20년 걸린 사업이죠. 

즉 처음 빼곤 그이후부턴 요구하던 체계는 탄도탄 능력을 갖춘 장거리 미사일입니다.
                         
구름위하늘 15-11-12 16:00
   
IMF 이후에 팩3 사업이 된 것이라는 자료나 소스가 있나요?

나이키 미사일의 탄도탄 요격 능력이 고고도와 장거리에 기댄 것이지, 팩3 미사일과 같은 충돌형 탄두 방식은 아닙니다.

팩3 체계는 충돌형 탄두를 기반으로 시작된 것이고요.

팩2도 나이키와 같은 파편형탄두로 걸프전에서 탄도탄 요격에 사용되었습니다.

SAMX 사업이 나이키허큘러스 대체라는 관점에서 보면 팩2 보다 팩3를 우위에 놓고 선택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자바커피 15-11-12 16:34
   
https://ko.wikipedia.org/wiki/MIM-104_%ED%8C%A8%ED%8A%B8%EB%A6%AC%EC%96%B4%ED%8A%B8#.ED.95.9C.EA.B5.AD.EC.9D.98_MIM-104_Patriot_.EC.A7.80.EB.8C.80.EA.B3.B5_.EB.AF.B8.EC.82.AC.EC.9D.BC_.EB.8F.84.EC.9E.85

SAM-X사업은 한국의 나이키 지대공 미사일(SAM) 대체하기 위한 도입 사업이다.

한국은 16개 포대가 사용할 수 있는 발사대 128기가 있는 미국 레이시온 사의 MIM-104F Patriot PAC-3(Erint) 지대공 미사일을 도입하려 했지만 IMF 여파로 국방예산이 축소되어 도입하지 못하였다.그래서 독일 연방군이 군비 축소를 이유로 강제 도태시켜 보관중이였던 중고 MIM-104C Patriot PAC-2(Erint)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을 2010년에 도입하여 배치하였고 2012년에 PAC-3/conf.2으로 업그레이드 하여 운용중이다.

2016년에 PAC-3를 도입할 예정이다.

참고로 독일 연방군의 MIM-104F Patriot PAC-3(Gem-t) 지대공 미사일은 자국제 MAN AG 사의 트럭에 탑재하여 운용하고 있으며 대대 통제장비는 독일의 독자적인 암호화 체계를 적용해 최대 6개 포대까지 통제 할 수 있다. 미국제와는 달리 30분 이내로 철수 / 배치가 가능하다.

한국 위키백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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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편집 ]
한국 에서는 2002 년 부터 한국 공군 의 나이키 허큘리스 의 후계가되는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을 선정하는 한국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계획 (SAMX)을 시작했다. 그 중 PAC-3가 후보가됐지만, 레이 시온 사의 제시 한 가격이 2 개 대대 (48 대) 3 조 4,000 억 원 이라는 고액 이었기 때문에 포기했다. 그 후 2007 년 에 독일 공군 에서 잉여의 PAC-2를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중고 PAC-2 발사기 48 기와 레이더 를 구입했다. 레이 시온 사의 시스템 개량을 거쳐 2008 년 부터 배치되어있다 [6] .
2011 년 12 월 21 일 , 핀란드 의 코트 카 에 정박 해 있던 영국 국적의 화물선에서 69 발의 애국자가 발견되었다. 당초 중국 에 불법 수출이 의심되었다 [7] 가 한국에 정식 수출품 인 것이 판명되었다 [8] .

일본위키백과 구글한글어 (기계어)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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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eekly.khan.co.kr/art_print.html?artid=8684

대충 어떻게 사업이 진행된건지 개략적인 설명.
                         
구름위하늘 15-11-12 17:14
   
그러네요.
하도 오래 지연된 사업이라 중간에 스펙이 여러번 바뀌었군요.
구매 협상 결렬 전을 기준으로 하면 PAC-3 가 맞네요.
스마트MS 15-11-12 12:30
   
해/공군을 제외한 육군.지상군의  재래식 전력  강화를 단기간내
한-중-러 규모를 목표로 한다면. 과연 일본의  국가예산이 버틸수 있을지...;;
피노누아 15-11-12 12:48
   
경제규모로 볼때 가능은 합니다.
러샤는 미국처럼 좀 특수한경우(미국처럼 국방과 경제가 맞물려 돌아가는거처럼 좀 다른의미의)라 논외고
현재의 중국정도는 공산권 특유의 뻥스펙 감안하면 핵빼고 군비경쟁 가능합니다.

법적인 규제나 주변국과의 외교를 아예 생략한다면 말이죠.
일본의 방위비 지출은 gdp 대비 낮은 수준입니다. 오히려 우리가 북한때문에 경제규모보다 더 오버해서 지출하고 있죠.

하지만 일본이 그럴 이유나 형편(우선순위)이 되는지는 의문이네요.
만약 한다면 일본은 우선순위가 바뀌었다(군국주의화)고 할 수도 있겠네요.

2차 태평양전쟁 가나요? ㅋ
     
가이우스 15-11-12 12:53
   
중국도 매년 군비 늘리고있는데요. 후발 주자라서 불가능이라고 생각됩니다.
     
일경 15-11-12 18:09
   
일본이 지금 상황에 군비를 늘려 중국과 경젱을 해보겠다는건 꿈입니다.

이미 그 규모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고...

중국은 제아무리 경제 위기 신호가 온다곤 하나.. 내수 경제가 워낙 커서 버틸 제간이라도 있죠.

일본 경제는 지금 상황에 군비 증강해서 전쟁을 안하면 나라가 망 할 수도 있을 정도의 상황입니다.

일본 경제를 너무 좋게만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현 일본의 부채는 생각을 뛰어 넘은 수준입니다. 이것을 해결 하지도 않고 군비를 증강한다라..

우리로선 좋내요 옆에서 망해주겠다는데...
     
굿잡스 15-11-12 22:08
   
경제규모로 볼때 가능은 합니다>??

IMF, 엔화환율 전망에 "日 조치 없으면 부채 290% 증가할 것" 비관

IMF는 일본 정부가 재정 강화 정책에 따라 당분간 공공부채를 국내총생산의 250% 수준으로 묶을 수 있다면서도 더 강력한 개혁 조치를 하지 않으면 2030년에는 공공부채가 국내총생산의 약 290%로 증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282558#close_kova
 

"`국채 대부분 국내서 소화' 일본식 모델 5년내 한계"

일본 정부가 발행하는 거액의 저금리 국채 대부분을 일본 내에서 소화하는 일본식 모델이 5∼

10년 내로 한계를 맞이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마이니치신문은 26일 독일 코메르츠방크가 최근 펴 낸 고객용 보고서에서 "일본식 모델 은

(국채 등) 공적 채무가 (은행의 국채 구입 자금원인) 개인이나 기업의

금융자산을 넘지 않을 때에만 기능한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 다.

코메르츠방크는 이르면 2018년, 늦어도 10 년 후에는 일본의 공적 채무가 금융자산 규모 를

웃돌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채를 국내에서 소화할 수 없게 되

면 해외 투자가의 요구대로 채권의 금리를 올릴 수밖 에 없다.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30127194910722
 

일본은행은 시중에서 국채 금리가 0.5%포인트 상승 하면 국채의 가중평균금리가 실질적으로 0.0

8%포인트 상승하고, 이에 따라 정부의 이자 비용은 7천750

억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만약 금리가 1.0%포인트 상승하면 가중평균금리는 0.16%포인트 늘어나

이자 비용은 1조5천500억엔 더 많아진다.

즉 금리가 1.0%포인트 상승하면 정부는 기존 예상치 9조9천억엔에서 16%가량이 더 늘어난 11

조4천500 억엔의 이자를 지불해야 한다.

.

.

일본은행은 장기 금리만 1.0%포인트 상승하면 3조6 천억엔의 평가 손해가 발생하고, 2.0%포인

트 상승하면 손해가 4조9천억엔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장단기 금리가 모두 1.0%포인트 상승하면 평가 손해 는 6조6천억엔, 2.0%포인트 상승하면 12조

5천억엔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5/26/0200000000AKR20130526063100008.HTML?input=1179m



조만간 내부에서 국채도 제대로 소화못하는 한계 시점이 도래하면

헬좃뽄(지디피 대비 이미 국가,민간 부채가 500프로를 넘어선 상황)

은 장단기 금리가 1프로만 올라도 앉아서만

고스란히 60여조의 천문학적 평가손해를 입음.ㄷㄷㄷ

지금의 전범 헬쫏뽄과 전범 후예 아베는

군사대국화 어쩌고 쳐떠들 상황이 아니라 현대의 전쟁 억지력 차원의 막대한 비용만

들어가는 군사비부터 각종 복지. 사회 기간산업등 선진국 코스프레 놀이부터

그만두고 재정긴축정책에 세수를 늘려 빚부터 갚지 않으면 정말 골로 갈

상황.
     
굿잡스 15-11-12 22:13
   
그리고 근대시대도 잽의 경제는 관치추도의 기형적 군사지출에 몰빵하던 상황이라

(러일 전쟁당시만 해도 잽은 한해 예산이 1억엔 정도였는데 러일전비가 무려 거의

20억엔에 달할 정도. 그기에 자체 함선 건조 기술이 없다보니 영,미등에 막대한

차관을 도입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고가로 함대를 수입해서

훈련교련까지 받으면서 준비했고 그기에도 예산이 부족해서

대한제국에 대규모 위조지폐를 남발 시키는 등 이후에도 수개월 지구를 거의

한바퀴 돌아온 지친 러샤 함대는 영국의 방해로 각 기항지에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각종 풍토병에 시달리다 잽의 기습에 쳐맞았지만 배상금 한푼도 안냈고 이로

인해 쨉 내부에서 폭동까지 났던 상황)

그나마 당시가 근대 열강시기니 대한제국을 강탈쳐해서 온갖 패륜짓에 금광부터

막대한 조세수탈 및 식량, 자원에 7,800만에 이르는 엄청난 공짜의 악랄한 강제노역질을

통해서 그나마 막대한 러일전비를 메우고 근대 산업화로 이행이 가능했던 것이지

당시 대한제국이 대규모 징병제로의 전환이 좀더 빨랐고 당시의 국제 상황이

식민경쟁이 가속화 용인되는 시대가 아니였다면 잽은 이미 내부적으로 경제가

막장 지금의 북칸이나 구소련꼴 날 나라였군요.

하물며 지금의 내부도 막대한 부채에 이미 동북아에 세계 수위의

군사강국들이 포진한 상황에서 잽이 막대한 군비 지출을 더욱 종요한다고

이미 초고령화에 인구 감소 그리고 막대한 누적 악성 부채에서 가능하다는건

정말 모르는 저기 전근대적 제국주의 향수에 젖어 있는 미췬 전범 극우 똘아이들이나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글자 그대로 과대망상.
Habat69 15-11-12 14:46
   
무조건 군사력 = 경제력 아님니까 제가 보기엔 일본의 시도는 그냥 시도로 끝날듯 한데요.
러시아는 냉전때 투자한 값으로 이룩한 매길수 없는 인프라 땜이라 지금의 위치는 사실 유지할수가 없을거고 어마 일본은 지금의 러시아 위치의 구사력은 아니지만 기술력은 확보 할수도 있을수도 있겠지만 제생각은 아니올시다 네요
중국은 지금의 경제력이 받쳐준다면 기술력 면에서도 곧 러시아와 동등해 질수 있지 않겠습니까?
하여간에 돈 부으면 그만치 기술력과 전문인력이 양성 될것입니다
무라드 15-11-12 16:05
   
일본은 어디까지나 메인딜탱 미국을 보조하는 서브딜러&서포터 개념이고 경제, 자원 등 현실적인 제약외에
미국의 견제로 그 이상의 뭔가가 되기는 힘들죠.
제국주의 시절로 돌아가고야 싶겠지만 버스는 한참전에 떠났습니다.
버블붕괴 없이 알차게 성장했다면 몰라도 ㅎㅎ
몽실통통 15-11-12 19:39
   
지금도 일본과 중국이 붙으면 비등비등합니다.

아마 일본의 군사력이 중국보다 우수하죠.

물론 중국의 군사력이 일본을 앞서기 시작했고 일본이 중국을 견제하려고 미국을 끌어당기고
헌법을 바꾸려고 합니다.

중국과 일본의 전쟁은 해전에서 거의 마무리가 됩니다.

그래서 양국의 해군력이 우수한쪽이 승리한다고 보시면 되고요.

중국과 일본의 경제력 90%가 해안가에 있기때문에 남지나해의 재해권만 장악하면 상대국의 전쟁수행능력은
없어집니다.

아직은 일본이 중국보다 군사력우위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의 해군력이 생각보다 막강하고 전술도 치밀해요.
전술이 미국에서 받아들인 전술이죠.

우리가 육군쪽에서 한해 수없이 한미훈련을 하는것처럼
미일해상훈련은 그 이상입니다.

특히 일본 해군력중에 잠수함전력이 우수합니다.
미국이 선호할정도로...

지금 일본의 군사증강 프로그램은 온통 해공군위주로 돌아갑니다.

중국의 대응은 미사일인데 둥펑21이라는 지대함미사일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중국의 대응을 보면 무엇을 무서워하는지 쉽사리 짐작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중국은 전통적으로 해전경험이 없습니다.
물론 있습니다. (아편전쟁, 청일전쟁 그거 깨지고 멸망)
빅벵 15-11-12 23:11
   
러시아 극동군 사령관이 비공식적 발표로 왜구는 러시아가 맘만 먹으면 30분만에 나라가 문을 닫는다고 했습니다, 정말 러시아가 부럽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천년 이상을 당해오면서도 아직도 그런 군사력을 못갖춘다는 게 이해불가이고 화도 납니다, 대신 러시아가 뚜껑이 열려서 왜구땅에 짜르붐바 300발쯤 좌르르 깔아준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
한강철교 15-11-12 23:24
   
규모를 키우는건 가능한데 유지하는건 또 다른얘기해서...ㅇㅅㅇ
페닐 15-11-12 23:36
   
80년대에 맘먹고 키웠다면 미국은 몰라도 러샤는 거의 따라 잡았을 것임.....
근데 지금은 2010년대고 지금 일본은 그때 일본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