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400같은경우는 40km사거리 미사일이랑 400km미사일 혼용해서 씁니다.400km한발쏘는 발사관에 40km짜리는 4발 들어가죠.팩2 팩3도보면 발사관크기는 같지만 팩3에는 4발씩 들어가죠.작게 만드는 방법은 탄두를 기존 고폭파편형을 직접관통탄두로 바꾸면 탄두내 폭약량이 필요없거나 소량만해도 돼서 미사일 무게가 많이 줄어서 연료도 적게들고 직경도 작아지기때문에 작아지죠.그런데 작게 만들면 직접 목표물에 부딪혀야하기때문에 기동성이나 시커같은걸 좋은거 써야해서 크게 만들고 고폭양 늘린거 연료량 늘린거에 비해 싸지가 않죠.고폭형은 항공기 같은경우는 쓸만하고 성능도 좋죠 근처에서 터져도 항공기야 격추아니면 대파당하다보니 그런데 탄도탄일경우 근처에서 터져도 완전히 파괴돼지 않으면 원래 목표에서는 벗어나게하지만 피해를 입다보니 직접관통형 탄두로 탄도탄을 확실히 파괴해버릴려고 만든거죠,기술적 난이도는 더높고 저렴하지도 않거든요.
대공 미사일의
최대고도는 로켓 추진력이 얼마나 강력한가
최대사거리는 로켓이 얼마나 오래 연소하냐에 달렸죠
즉 미사일을 높게 멀리 날리려면
강력한 로켓을 장시간 연소시켜야합니다
그러려면 연료 소모가 엄청 늘어나게 되는데
적재 연료가 늘어나면 로켓 자중이 늘어나
소모 연료가 더욱 늘어납니다
즉 고도와 사거리를 늘리려면 소요 연료가 따따불로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로켓 크기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집니다.
러시아 물건들이 전채적으로 미국산 물건보다 커보이는건
사거리가 러시아산이 월등히 길기 때문입니다
미국산도 사거리가 러시아산만큼 길어지면 비슷한 크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