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척의 선박을 이어 붙인 것 같은 모습의 '미래형 항공모함'이 논란에 휩싸였다. 문제의 사진은 최근 중국 인터넷을 통해 '중국의 최첨단 항공모함'으로 소개되었는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유발하고 있는 것.
사진 속의 선박은 지금까지의 항공모함 디자인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항공모함의 갑판에는 전투기는 물론 중형 군용기가 위용을 자랑하고 있고, 헬리콥터 착륙장도 보인다. 사진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그 어떤 나라의 항공모함보다 멋진 디자인"이라면서 감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 사진 속의 선박이 제작되고 있는 실제 중국의 항공모함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최근 중국은 러시아의 퇴역 항공모함을 개조한 '바랴크호'를 실전에 배치했다. 또 자체 기술로 여러 척의 항공모함을 건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여러분 제발 중국 항모가 저 모양 그대로 나오길 기원 해야 합니다. 모두 기도 합시다.
드골 보다 더 심한 삽질을 한번 해봐야 미국이 위대하다고 할겁니다.
쌍동선이 장점이 많으나 왜 안 만들어 지고 있는지 알고 나면 저런 디자인이 정말 캐드나 맥스 만질줄 아는 고딩이나 대딩의 망상적 작품이라는걸 아실 겁니다.
쌍동성, 삼동선등은 외해의 높은 파도에 구조적으로 취약 합니다. 그래서 외해를 항해 하는 배는 전통적 구조를 하는 겁니다. 옆에서 파고가 10mm만 되도 중간에 연결 부분이 부서질듯...
제발 중국이 항모로 삽질 한번 대차게 여러번 하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작성일 : 11-08-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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