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 일간지 경0신문이 또 북한편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번 북한이 연평도 인근해상에 무차별 기습 포격한 것에 대해 북한의 주장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북한의 주장대로 발파작업한 것을 남측이 오인하여 호들갑을 떨었다는 것이다.
북한에 있는 돌들은 발파작업하면 약 12~15km를 날아가는 특별한 돌덩어리가 되는 모양이다.
그러면서 경0신문은 우리 국방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것은 단순한 지적이 아니라 군사적으로 북한 김정일에게 우리 군의 대응상에 있는 문제점을 알려주는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왜냐하면 지난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으로 민간인 살해시에도 경0신문은 북한의 주장을 그대로 퍼날랐고 국방부의 답변에 조목조목 문제점을 제기하여 북한으로 하여금 대응하도록 하였기 때문이다.
다시말하면 북한의 지령에 따라 국방부를 괴롭히고 국방부의 대응에 대해 군사적인 자료나 분석을 북한에 제공해 왔다는 것으로 판단되어 시민단체들의 집중적인 db화 대상이 되었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북한은 재스민의 혁명 확산에 대해 기겁을 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 고조되고 있는 측근과 주민등의 불만세력과 남측에 의해 김일성, 김정일, 김정숙등의 동상이 무너질 것에 겁을 먹고 오리발을 내민 것으로도 보는 관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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