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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18 10:35
핵개발및 보유에대한 잘못된고정관념
 글쓴이 : 총통
조회 : 1,358  

1.미쿡형의 경제제제나 패널티등 각종조인트 까일것이다.
  =>그래서 아주몰래 개발해야합니다..."저 핵개발하겠읍니다" 하구 개발하는건 IQ1자리인증
     하는꼴이죠  , 가장 좋은사례가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은 철저한 보안속에 개발해서
     핵보유국이 되었죠..미쿡이 개발마지막단계에서 낌새를 알아채구, 제재,불이익 온갖립서
    비스 남발했지만.  막상개발되고 나선  언제 그랬냐는듯 이전보다 더 대우해줬읍니다.
    오히려 핵을 가졌기에 더 자기편으로 묶어둬야 한다구 생각한겁니다

2.일본이 개발할거다.
  => 정말 이런말 하는분들이 가장 무개념에, 사대,패배주의에 젖어있느 분들입니다.
    즉, 우리스스로 우리를 일본과 같은 지위있다구 인정하는 거죠 , 우리가 전범국인가요?
    글구 일본이 핵보유한다는건 독일도 보유한다는거구 이는 서방이 절대 용납할수없는
    상황입니다.

결론:
  중국,북한 , 러샤 우리주변은 전범국만 빼군 모두 핵보유국입니다.  우리가 제아무리 홍상어,
  백상어, 흑표, 이지스, 조계기, 스텔스  있어도 전술무기일뿐입니다. 전략무기인 핵앞에선
  명함도 못내밀죠..  중국이 커지면서 그힘을 과시하고싶어하는 족속인데  누구한테 가장
  먼저 찝적일까요?  태평양 멀리있는 강국 미국일까요?  경제는 좀 떨어져도 아직 세계최고
  핵강국에, 군사강국 러샤일까요?
   사실 중국이 가장껄끄러워하는 상대는 러샤입니다. 바로 옆에 있으니깐요.. 그래서 소련이
  분리되면서 그사이에 우즈,카자 버퍼국가독립시 가장기뻔한게 중국입니다.
 
  인도역시 보유국에 강대국이기에 껄끄러운  상대입니다.인도역시 중국을 싫어하구요
  
   글구 족바리들은 바다먼건너에 있는데  족발넘들이 딴건몰라도 해자대만큼은 아시아짱이니
   맘은 건들고 싶은데  쉽게 닿지않는곳에 있읍니다.   그럼 가장만만한게 몇남죠.. 몽골,베트남
   대만,, 한국,,  몽,베는 워낙 약소국이라 그리 신경안쓰고  대만은 그래두 같은 짱께라구
   대놓구 강경책쓰기 힘들구, 그래서 요즘 짱께들이 찝쩍이기 가장좋은 타겟이 한국인겁니다
   1.한국통일은 중국에엄청난 미래부담, 
   2.한국주력산업은 갈수록 중국앞길막는경쟁자
   3.역사주도권과,,한류등의 문화침범,,
   4.역사적으로 중국밥이었던것이 요즘 잘나가는게
눈꼴시러움
  이런 문제로 한국길들이기를  벼르고있는게 중국입니다. 제발 100년전상황을 망각하지 마십시
  요, 지금 우리상황은 100여년전 과 같은상황입니다..  우둔한 사람들이 애써부인하며 지들딴엔
  국민을 안심시킨다구 나대구 잇는걸 보면 한심합니다.  미국이 경제쇼크로 발떼면 우린 낙동강
  오리알이됩니다. 남에게 의존키보다 우리스스로 방어할능력을 갖추고 남의도움은 옵션으로
   놔둬야 하는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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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바바리… 11-08-18 10:52
   
님글 좀 무섭읍니다..  반박할만한구절찾아 부정하며 자위하려해도 너무 현실적으로 쓰셨기에..
증말 우린 구한말과 비슷할지 모를듯합니다. 3대강국 영국도 돈땜에  항모까지 팔구 군비축소
하는데  미국도 어는정도가 될진몰라도 영국처럼 할거같읍니다.  그럼 주한미군을 비롯한 해외
주둔군,배치무기들중 상당수는 거둬들이겠죠..  반면 중국은 오히려 군사,무기배치를 확장시킬
거구요..  우리가 지니치게 미국말만 믿고있다간  큰 사단날수도 있을듯합니다.
싱싱탱탱촉… 11-08-18 12:48
   
님의 글에 동의 합니다. 그럼 글 쓰셨으니까. 우리가 어찌해야 하는 것 인지? 해법은 가지고 계십니까? 물론 게시판에 쓰기에는 물리적인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님의 해법은 무엇인지요?
     
mymiky 11-08-18 13:37
   
읽어보니 비밀리에 핵개발 해야 한다는거네요 ㅋㅋㅋ 입으로 나불거리지 말고, 언제든
수면밑에서 일을 저지를 만만의 준비를 해야 한다. 뭐 이런거 ㅋㅋ
아, 2번에 일본이야기. 실제로 후쿠시마에 핵개발 준비하려고 우라늄 모아두다 지진땜에 뽀록난거 아니였나요?미국 도움도 안받겠다고 징징대다가 그래서 미국이 길길이 날뛴것으로 아는데--
쿠르르 11-08-18 16:02
   
박정희 대통령이 비밀리에 핵개발했다가 미국에 암살당했다는 이야기는 음모론이지만 유명함...

전두환은 연구자료 전부 미국에 넘기면서 미국의 지원을 방았고...
pilgrim4 11-08-18 16:03
   
현실감각은 그다지 없어 보이네요.

 1. 이 나라 정치성향에 따라 미.일에 상당히 사대적인 이들이 있고 그나마 좀 할 말 하는 이들이 있죠. 그 한쪽의 세력엔 역시 3.1절에 미성조기 흔들며 미국만세를 외쳤던 이들이 있고.. 현실 속 이 나라는 미일.. 그 중 미국의 정보감시를 심하게 받고 있습니다. 몰래요? 일본은 가능하지만 우리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거듭 일단 이 나라 지천에 널린 친미파가 워낙 많은 데다 그 한쪽의 세력도 이걸 알기에 미국을 건드리는 행위는 하지 않습니다.
 과거의 계보를 이어 친일파의 일부가 친미로 둔갑하고 정치세력화한 기독과 언론과 대기업이 미국의 입장을 들어주는 편에 서있어 특히나 가능하지 않거니와 그 한쪽의 정치세력은 절대 '우파'가 아닙니다. 오직 '북한'에 대해서만 표면상 우파일 뿐 그냥 기득권이죠. 그런 만큼 그들에 이런 의지도 없거니와 미국의 정보력이 이 나라에 미치지 않는 곳도 없죠.

 2. 일본이 개발할 것이다.. 하는 게 무슨 사대주의입니까? 참.. 사고의 발상이 기막히시네요. 우려가 사대입니까? 얕잡아 보고 깔봐야 애국입니까? 잘 모르시거든 일본이 자국과 프랑스 등에 맡겨놓은 플루토늄 양부터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미국이 일본의 플루토늄 보유량에 경고를 했음에도 일본이 이걸 깔끔하게 무시함에도 미국이 그 이상의 행동을 하지 못했던 배경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 반면, 미국이 박통 때 이 나라의 핵무기 개발이 완성단계에까지 오른 뒤부터 얼마나 철저히 우라늄의 이동경로와 용도 등을 감시하고 있는지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전범국 운운하시는데.. 독일과 일본의 입장이 다르고 미국이 일본을 대하는 입장도 다릅니다. 중국과 러시아 때문이죠.

 현실적으로 지금과 같은 상황을 벗어나려면 할 일이 무진장 많습니다. 하지만.. 그걸 원하는 방향이 언론에 의해 왜곡된 현재 국민의식부터가 바닥이어 정말 회의적이죠. 님 또한 말씀만 하실 뿐 돌아가는 사정을 잘 모르고 계시듯.
오카포 11-08-18 16:36
   
말하는 것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1970년대 쯤이라면 몰래가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현재는 전방위로 감시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특히 핵무기용 고농축 우라늄은 입수할 만한 곳은 모두 감시됩니다.
 하다못해서 정보를 입수하기 힘든 북한의 경우도 개발당시부터 이미 서방의 여러 첩보기구에 개발
소식이 까발려져 있었습니다.
 
 또한, 일본의 경우는 발전소용 핵연료자체가 사용 후 재처리만 하면 핵무기용 으로 사용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한국이 가지고 있는 핵발전소의 핵연료들은 사용후에 핵무기용으로 사용 불가능한
형식이라고 합디다.

 즉, 핵무기용은 따로 외국에서 구해서 들어와야 된다는 것이죠.
111CXNE 11-08-18 17:00
   
말처럼 쉬우면 벌서 세계 정복임
우리가 할것은 핵무기화보다 핵연료화임 핵추진 잠수함 핵추진 이지스 이런것들임
특히 핵추진 잠수함 꼭필요함 유사시 핵무기 대신할 슈퍼붐 같은걸로 타격줄수 있는
유일한 체계임

우리나라 특성상 항공모함은 필요성이 없으나 항공모함을 원킬할수 있는 미사일 체계
는 계발해야함 마하 2.5라는데 요격도 못하게 마하 3.5~4 짜리 미사일 체계 만들어줘야함

그래야 짱개가 도발 만하고 본편은 알할거임 -_-;
총통 11-08-18 17:35
   
제가 얘기하는핵은 핵분열의 원자 풀루토늄탄이 아닌  핵융함 즉 수소폭탄을 말하는겁니다.
핵분열탄은 위에서 언급하신대로 국제감시망이 촘촘하구,  방사선물질추적에 노출되지만. 핵융합탄은
자유롭읍니다.  다만. 핵융합탄의경우도 기폭제로는 아직 소량의 풀루토늄이 필요한데 이양은 매우
소량이기에,  현 우리원전에서 충분히 추출하고도 남을 정도입니다.

글구 이정도 상황이면 우리가 의지만 있다면충분히 비밀리에 시도해볼수있읍니다.
개발진행과정은 보안을 칠수있는데 갖아걱정되는건 마지막단계입니다. 바로 실험..
제아무리 물건을 만들어놔도 소형화된실험을 해야만 성공여부를 확정지을수있기때문이죠.
핵융합탄은  중수소인 H2D2나,, 삼중수소를 추출해서 모으는데 이는 바닷물속에서 무진장
뽑아낼수잇는것들이죠..  좀 거대한 장치가 필요한건 사실이나 방사선같이 탐지될만한걸
내뿜지 않기에 위장된 Facility에서 충분히 가능한 작업입니다..

담번엔 많은분들이  다소 혼돈하시는  핵분열탄과  핵융합탄에 대해 설명해보기로하겠음다..ㅎㅎ
     
투명블루 11-08-18 19:55
   
우리가 실험적으로 우라늄을 농축한게 0.02g입니다. 이것 때문에 IAEA및 유엔 안보리 까지 가느냐 마느냐로 시꺼러웠고, 핵 사찰까지 다 받았습니다. 수소폭탄 기폭 장치용 플루토늄양이 최소 몇 Kg 단위 입니다. 전혀 현실성 없는 애기 입니다.
 추출시도시 리얼타임으로 IAEA 에 보고 됩니다. CCTV가 왜 설치 되어 있는지 그리고  왜 북한이 IAEA 단원 출국 시켰는지등은 그러한 것들이 없애지 않고서는 아주 자세히 전세계에 보고가 되기 때문입니다. 현실적으로 우리가 무기 수준의 고농도 추출을 아무도 모르게는 못합니다. 모두가 알게 하고는 할수 있어도 모르게 하고 못합니다.
          
차도녀 11-08-18 20:01
   
그거 걸린거 아니예요 ㅋㅋㅋ
우리가 실험했다고 직접 우리입으로 말했어요 ㅋㅋㅋ
               
투명블루 11-08-18 22:24
   
걸린거 맞거든요.
 모든 핵실험은 보고의 의무가 있습니다. 연구원이 보고도 없이 무대뽀로 했습니다.그런데 그걸 대략 정기 점검 비슷한거 때문에 우리가 알아 차린겁니다.  iaea 보고도 한참 늦게 해서. 이미 iaea도 알고 미국도 알고 해서 우리는 실험이지 핵무기 시도가 아니 라는 증명을 하기 위해 다 까발린겁니다.
 그거 때문에 외교력도 동원하고 있는거 없는거 다 보여 주고 망신은 망신대로 당하고 평판은 평판대로 잃고 북한욕 하기도 애매해 졌음..
 제대로 알고 shield 쳐 주시길.
북방바바리… 11-08-19 00:00
   
우리가 너무 착해서 들킨거죠 북괴도 안걸리구 구소련등에서 10kg넘게 밀수입했는데..
우리도 맘먹음 충분히 할수있죠 아님 국내 우라늄광신경써서 개발하든가요..
총통님 말대로  핵융합탄은 우라늄이 극소량만 필요하기에 북한보다 훨적은양만 있으면됩니다.
나머지 핵융합성 중수소는 바닷물을 정제해서 얻음되구요..
치면튄다 11-08-19 22:25
   
핵만가진다고 되는게 아니라
우선 적으로 탄도미사일이나 핵을 날릴 무기가 있어야
핵가진후 남이 뭐라하던 개길수 있는거임
근데 우린 그게 없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