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전투함 LCS-2 인디펜던스
연안전투함은 고도의 기동성과 네트워크 작전능력, 혁신적인 스텔스 기능을 보유한 '해상 위의 작은 섬'으로 불린다. 길이 127.6m, 폭 31.6m의 LCS-2 인디펜던스는 최대 시속 45노트까지 고속항해가 가능하다. 미국은 2000년 1월 예멘의 아덴항에서 이지스 구축함인 콜이 급유 중 테러리스트들의 xx 폭탄 보트 공격을 받는 등 연안지역에서 위협이 커지자 2005년부터 연안전투함 건조에 착수했다. 미 해군은 2010년 12월 LCS-1 프리덤과 LCS-2 인디펜던스 두 척 모두를 연안전투함으로 최종 결정하고 추가 생산에 착수했다. 승조원 40명이 승선하는 LCS-2 인디펜던스는 SH-60 헬리콥터 2대와 H-53 헬리콥터 1대를 탑재하고 대잠수함 전투까지 할 수 있는 막강한 전투능력을 자랑하고 있다. 중국의 첫 항공모함 바랴그 호가 내년 8월 1일 첫 임무로 남중국해로 파견 될 예정인 가운데 미국이 중국의 남중국해 봉쇄작전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미국이 남중국해의 진입로인 싱가포르에 최신형 군함인 연안전투함을 상시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
슬슬 미국이 중국을 군사적으로 견제하려나 봅니다.그냥 질질 끌 필요없이 중국과 맞짱 뜨면 미국은 이 보다
좋을수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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