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우습게 여기는 분들이 많아서 걱정됩니다.
우선 하드웨어 상으로는 한국측이 상대가 되질 않아요.
어디서 그런 자신감들이 나오시는지요?
바짝 긴장하고 일본 자위대의 도발을 막을 생각을 해도
엄청난 피해를 보면서 막아낼수는 있지만...
표면적으로도 지고 있는데 .... 이긴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무섭습니다. 긴장해야 합니다.
5~60년동안 전쟁준비를 했다는게
단지 보병의 정신력이 좋다는것만을 나타내는 마초적인 뜻이 아니라서 말이죠.
젖절한 지휘,전투체계와 육해공 3군의 단합과 민간의 적극적인 자세... 등등....
아무리 하드웨어가 좋아도 전쟁시 실질적인 수행능력이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솔직하게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걔내들 전쟁나고 미사일 날라오면 메뉴얼이나 뒤적거릴것 같아서요...
일본정부는 심지어 전쟁 안났다고 은폐,왜곡 보도까지 할듯...
워낙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는 사람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