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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09 23:15
[영상] 흡사 독일 국방군을 보는 듯한 칠레군
 글쓴이 : 흑요석
조회 : 3,447  





댓글 보니까 누가 2차 대전 독일 스타일은 아니고 칠레는 1885년부터 프로이센 포병대위였던 오스트리아인 에밀 쾨너에 의해 설립된 프로이센군 전통 스타일이라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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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망치 15-12-09 23:21
   
칠레에 독일계가 또 많음
     
흑요석 15-12-09 23:46
   
칠레 인종구성: 메스티조 66% 백인 29% 원주민 5%

메스티조가 주 인종. 백인들 중에선 스페인계가 대다수.

근데 독일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나봄. 2차대 전 추축군 패망 후 독일에서 남미로 많이 숨어 들어갔다는데 칠레로도 많이 갔을 듯?
머시기 15-12-09 23:28
   
칠레하고 독일은 거리도 멀지 않나요?
희한하다.
     
전쟁망치 15-12-09 23:42
   
비행기가 있는데 거리가 무슨 의미가 있겠나요  미국에도 살고 있는데 독일계는 ㅎㅎ
          
블루로드 15-12-10 10:37
   
미국 백인들중 ... 독일계가 제일 많아요.
독일계 다음으로 많은 백인계가 영국계 ..
라개똥 15-12-09 23:48
   
아르헨티나도 그렇고 남미쪽에 독일냄새나는 군복스탈들이 제법있음.
특히나 정복들은 비슷한게 많다는...
전쟁전 이민자들도 많고 전후 남미에 스며든 독일전범들이 많고 남미쪽은 독일에 대한 거부감이 크지 않아요.
     
라개똥 15-12-09 23:53
   
아르헨티나는 원래부터 친독국가였고 칠레도 마찬가지였어요.
복장도 그렇고 무기도 독일제 무기로 무장했던 군부독재시절의 두 국가였음.
지금도 그 유산들이 이어져오는거라 봄니다
wepl 15-12-10 00:49
   
2차대전 끝날 무렵 나치들이 많이 건너갔다고 들었는데
엔데미온 15-12-10 01:04
   
2차 세계대전에서 진 독일 뿐만 아니라 공산주의가 동유럽으로 퍼지면서 유산계급자들이 많이 신대륙으로 이민많이 갔죠 인구가 국력이라서 신대륙또한 많이 받았들였죠
아구양 15-12-10 17:16
   
저런 뚜껑 스탈... 예전 장재스 부대도 저런뚜껑 쓰지않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