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현 불가능한 기술 입니다.
전차포는 포신 없이 그냥 쏘면 명중율 전혀 없어지고, 포신은 강력한 주퇴 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일반 소총도 반동이 있는데... 포탄의 반동을 감소 시키는 어떠한 주퇴 장치도 없다는 것은 일단 물리 법칙을 무시하는 것이죠...
그리고 화물기에서 대량의 폭탄을 떨어 뜨리는 기술은 매우 낡은 기술 입니다.
b-52가 왜 더이상 안만들어 지겠습니까. 하물며 기동력도 더 느린 갤럭시 대형 화물기는 적국의 레이더에 걸리면 왠만한 육군의 대공망에만 걸려도 걸레짝 됩니다.
저걸 실현하려면 수송기가 폭격기 수준의 고도에서 운용되고 폭격기 수준의 방어장치를 갖춰줘야 합니다. 그냥 뻘짓인거죠.
제공권을 잡고난후면 화물기로 저렇게 수많은 미사일을 떨굴일 자체가 없죠. 폭탄도 멀정한 폭격기 두고 수송기를 위한 폭격장비를 개발해서 넣어야 하는데 뭔 짓인가요?
그리고 수송기가 저딴짓 하려면 만일의 지대공 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해서 지금보다 더 고급의 방어장비를 갖춰야 하죠. 멀티롤 전투기나 공격기도 적진에 CAS뛸때 만에 있을지 모르는 반격을 걱정하는데 느리고 둔한 수송기로 적진위에 띠운다는건 뻘짓이죠.
그리고 매복장비도 마찬가지. 제대로된 조준장비도 없이 쏘는 족족 맞을것 같아요?
비슷한 망상물로 러시아 애들이 만든 컨테이너에 넣은 거대드론을 띄워 미군을 공격하는 영상이나 사람보다 반응속도가 높은 지상무인공격차랑 동영상이 있습니다.
보시면 사람이 조종하는 무인차량이 적군의 움직임보다 빠르죠. 아주 순식간에 움직이고 반응합니다.
요즘 지뢰 제거하거나 폭발물 제거하는 로봇 움직임 영상 한번 보고 오세요. 저런식으로 움직이지 못합니다. 저 무게를 저 가냘픈 뼈대로 반동없이 저 속도로 들어 올리고 반동없이 위치 고정하고 쏴댄다는게 말이 됩니까? 전차에 오토 로더 급탄기 돌아가는 속도 보세요. 전차에 달린 커다란 장비도 저럴진데.... 기계적 리얼리티와 현실을 무시한 CG고 망상입니다.
특히 저정도 기갑세력 움직이면 당연히 야전방공시스템도 같이 기동합니다. 러시아는 하위제대의 야전방공에 매우 신경을 쓰는 군대고요. 적군이 제공권 잡을게 뻔한 미군이라. 저딴 무인기따윈 기갑세력 주위에 떠있지 못합니다. 특히나 어디로 올지 알고 저런걸 깔아 두나요? 애초에 어디로 올지 알면 더 다양한 수단이 많아요. 야포나 MLRS로 전차 상부 공격하는 스마트탄 쏴도 해결될걸 뭐 저리 복잡하게 운용하나요.
이바닥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상대 무기나 기존에 개발된 무기, 개발중인 무기들 모르고 그냥 CG만든겁니다. 그 러시아 엉터리 CG만든 수준과 똑같은거에요.
얼마전에 올라왔을때도 했던 이야기지만, 어차피 위에 무인기 떠있으니까.
그걸 이용해서, 먼거리에서 아파치에서 미슬쏘지 뭐하러...
저 장치의 미슬에 비하면야 비싸기야 하겠지만..
어차피, 저 플랫폼에선 한두발 쏘는것도 아니고, 플랫폼 가격 플랫폼 투하하는 폭격기(전체 패키지)
생존성, 그리고 지뢰처럼 미리 예상하고 배치해야하기때문에 현격하게 제한되는 기동성..
그러고, 생각해보면, 저 패키지가 무진장 비쌀텐데요.
무인기 띄우고, 데이타 링크를 통해서 원거리에서 아파치에서 대전차 미슬 쏘면 간단하고..
기동성도 좋은데 뭐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