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은.
범위를 다소 넓혀서.
기병이. 화기를 운용하는. 총기병에 해당되는 병종을 먼저 등장시킨 군은..
전문 병종(드라군 같은)이 아니고 다소 규모가 작을지라도.
조선초. 세종시대 당시. 북방을 지키던 조선의 기병일 가능성이 높을까요?
물론. 창기병.궁기병 비율이 높은. 기병대이며. 세총통은 보조무기일수도 있지만.
왜란이후.
화승총의 총신을 짧게 줄여서 사용한 마상총 지닌. 기병이전에.
화기를운용한. 총기병이.
조선초기에 존재하였으며. 이는 열병기 시대 초입에 접어드는 여러국가중.
상당히 빠른 등장으로 보여주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들어서 말이죠.
(서양의 핸드 캐논이나. 일와봉총 같은 타입의 화기가 마상에서 운용되기는 쉽지 않았을지도)
전체길이(차세전 1발 장전상태) 13.9cm 총신 8.7cm 중량 140g 구경 0.8~9cm 약실 5.1cm
미리 장전한 30 여발 가량의 총통을 휴대하다가.
철흠자.鐵欠子라 불리는 쇠집게를 집어서. 적방향으로 쥐고 발사하는 방식으로.
세종실록에는 마상에서 많이 휴대한채 사용하며 유익하고. 여자나. 어린아이도 사용가능할 정도로.
쉬운사용법을 지녔으며. 북방. 평안도 절제사에게 세총통 150여개와. 철전. 피령전 총 2000여개를 보냈다.
라는 기록이 전해지는것으로 보아....
유럽포함은...무리일수도 있지만.
최소 아시아 지역내 군에 한해서는. 조선군이. 총기병의 등장 과 운용시기가.가장 빠르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을 더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