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톤 이하로 핵탄두를 줄인다면,
이론적으로 스커드에도 장착이 가능해..
사드를 배치하든, 다른 요격수단을 개발해도, 어차피 다 막기는 어려운 것입니다.
1,000여기 가까운 북한의 단거리 장거리 미사일 중에,
어느 탄에 핵탄두를 심은건지 알 방법도 없기에..
저대로 가면 수소폭탄 개발할 것이고, 그걸 잠수함에 심는다면.
잠수함 1척만 놓쳐도, 우리나라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정도는
한방에 지도에서 사라지는 것은 현실의 문제라..
어제 신인균씨가 종편에 나와 "육해공이 북핵의 대응방안을 짜지 않고, 북핵 이용해 예산 따는 데만 열중"
이라고 일갈하든데.
참모총장 마누라가 쓰레기 헬기 사들이는 판국에 저런 군대 믿을 수 없고.
안 되는거 개발한다는 방산, 개발비 유용하는 방산 믿을 수 없고.
이쯤이면 북핵에 대한 방어적은 수단이 없다고 인정하고 대안이 찾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놈의 레이다가 중국 비취니 뭐니 하며,
중국 눈치만 보고 사드 배치 결정 못하는 정권.
대북방송이 뭐시라고.. 그거 좀 틀면 북한 핵무기가 없어진답니까..
대북방송 틀면 그게 요격미사일이라도 된다고. 요격 수단은 지지부진하면서.. 시간이나 끌고..
핵심인 방어수단은 소홀하면서 마치 대북방송이라도 틀면 일한 것처럼 호도하는.
이런 정권 믿을 수 없고.
<핵에는 핵이고. 핵으로 때리면 정은이 있을 만한 곳 다 핵으로 날려버린다..>
이것만이 우리를 지켜줄 것 같습니다.
우리가 개발하든가.. 개발할 모션 취하고.. 미국 전술핵을 재배치하는 쪽이..
정은이가 몰리는 상황에서도 지도 핵으로 가루되기 싫기에 자제력을 갖도록 해서,
전술핵 재배치로 잃는 것보다 얻는 것 훨씬 많겠습니다.
중국의 반대, 미국의 미온적인 태도가 예상됩니다만.
자위권과 한국의 핵무장 등.. 우리쪽도 여러가지 수단이 있기 때문에 들어줄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라
보여집니다.
전술핵 재배치 만이.
최소의 비용으로 상당한 대북억지력을 가져올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 외에 다른 방법은 전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