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방과학기술 수준이 세계 11위로 선진국에 비해 크게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기술품질원이 ‘국방과학기술조사서’에서 8개 분야 25개 무기체계에 대한 16개국의 기술을 평가한 결과 한국은 11위에 그쳤다.
미국이 지휘통제·통신, 감시·정찰, 기동, 함정, 항공·우주, 화력, 방호, 기타(소프트웨어 등) 등 8대 분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기술 수준을 100으로 봤을 때 프랑스(91), 러시아.독일.영국(90), 일본(84), 이스라엘(83), 중국(81), 이탈리아(80), 스웨덴(79), 한국(78), 캐나다(73), 인도(71), 스페인(71), 남아공(67), 터키(65) 순이었다.
중국이 복제품만 생산한다고 무시할수도 없는 것이..
그 복제품만 만들어온 세월이 꽤 깁니다. 그러다보니 이런저런 기술이 많이 쌓였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다, 우리나라로써는 제트엔진하나 우리손으로 제작이 힘든 상황에서
내구도 떨어지고 안정성이 불안하지만 적어도 제트엔진만 해도 복사한 물건이 꽤 많습니다.
종류도 다양하죠. 수호이 시리즈 엔진부터 영국의 롤스로이스 엔진도 복제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죠. 게다가 우주관련기술은 당연히 우리보다 우위이고, 우리는 비웃지만 중국 자체적으로
이지스 시스템에 들어가는 위상배열레이더도 만듭니다. 암튼 이럭저럭 자기네가 만들 수 있는 건
다 손을 대 본 녀석들인지라 무시할 수 없는 거죠.
우리는 말로 열심히 중국을 비하 혹은 비판 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발생되는 격차에 대해서는 입다물 수 밖에 없지요. 우리의 병기 등은 대부분 미국 등의 외국에 대한 의존이 매우 높고, 설령 자발적으로 개발했다 하더라도, 중국의 양적인 면을 커버할만큼의 질적인 기술적 우위를 갖추었다고도 보기 어려우닌깐요...
다만, 우리의 배경적 상황을 다른 일반 국가들과 비교해보면 강력한 것은 맞겠지만요... 워낙, 주변이 무시무시하니...
흠.. 굳이 딴지를 걸어 보자면 유럽의 선진국의 경우는
미국의 무기에 대한 의존도가 낮습니다. 총기부터 해서 레이더, 전차, 전투기,
암튼 대부분의 무기는 미국제가 아니죠. 영국의 경우는 무기의 일부가 미국제
인 경우가 있습니다만, 그외의 유럽 선진국가들은 미국의존도가 낮습니다.
독일의 경우 전투기는 유로파이터, 전차는 레오파드, 총기는 G-35 등등 다
자국이나 유럽과 합작해서 개발한 것을 사용합니다. 프랑스도 역시 자국제
무기를 주로 사용하고 그럭저럭 스페인이나 이탈리아의 경우는 전투기, 이지스함
정도는 미국제 사용하지만 다른 무기는 대부분 유럽제입죠.
의외로 미국제 무기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나라는 몇나라 안됩니다.
그중에 우리 한국과 일본이 끼어있는거죠.
11허세는 무슨..ㅋㅋ 한국이 혼자 뽑는 무기 k1a1전차 k-9자주포. 장갑차.. 등등..육군쪽 무기는 빵빵하다..ㅋㅋ 중국 러시아 일본 이런 나라틈에 있으니.. 우리나라가 ㅄ같지만.. 유럽이나.. 아랍 남미에 한국이 있다고 치면.. 주위 나라들 군사적으로 다 버로우 탄다고 본다..
작성일 : 10-12-0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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