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버드 그리고 나이트호크와 b2 같은 1-2세대 스텔스기. 와는 달리.
랩터.라이트닝 같은 3세대 스텔스기들은 복합소재의 표피를 동체에 적용하였기에 초벌 코팅과 최종코팅 이후
수명주기 동안에는 굳이 과거 나이트 호크처럼 전체도포가 아닌 부분적으로만 스텔스 도료의 재도포를 하는것으로 기억합니다.
여러겹으로 적층된 스텔스 스킨은 랩에 의존하던 종전에 비해 정비운용에 효율적이라고 하네요.
뭐 기본적인 정비방식은 랩터처럼 모듈화하여. 고장나거나 정비가 필요한부분만 교체하는 방식을 운용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http://www.sae.org/dlymagazineimages/web/516/7072_7269.jpg]
어차피. 도료를 도포하는것은 인력으로 한는것이 아니기에.
그리 얼룩달룩한 재도포 흔적이 기체에 남겨지진 않을겁니다.
혹시. 만에 하나 그렇더라도.
미국내.마리에타의 robotic coating facility에서 도포후에는 확인을 위하여 레이더 반사면 인증 시험을 함으로써.
스텔스 성능 검사까지 완료하는 시설이 있기에. 정비가 개판이면. 다시 되돌려 보내겠죠.
사진을 잘 보세요?
기체를 통으로 도포하는것이 아니라
동체에 비닐커버를 씌여놓고 부분 도포만 하는것처럼 보이지 않으신가요?
1-2세대 스텔스기에 비해서 운용정비 면에서나 경제적인 면에서 효율을 높혀기에
기존 스텔기에 비해서 막대한 수준의 도포는 하지 않는다고 먼저 말씀드렸습니다.
도포로 인한
[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210/6d4016720e168116796e5d4ce22ed4fe_zL2b6xehHPZ2RXi3wK.jpg]
엄청난 유지비? 4년전 직접 랩터를 봤을때. 물어보진 못했지만.
동체 자체의 기본 소재가 스텔스 기능의 주축이지. 3세대급에서는 도료의 비중을 줄여나가고 있기에 도료.도포로 인한 유지비가. 스텔스기에 막대한 유지비로 자리잡는다는 소속은 아직 접해보진 못했습니다.
기체의 색.
회색이 혹시 스텔스 도료의 색이며. 스텔스기 전체 도포가 되었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저시인성 제공위장색 입니다.
F-35 정비는 한국군 단독으로 못해요 그래서 이게 문제가 많아요
저번에 방위사업청 대변인이 창정비는 일본에 가서 할 필요 없다. 계약사항에서도 한국의 선택이 결정한다
라고 했는데 내가 보기에는 거짓뿌렁일 가능성이 100프로입니다. 님 같으면 창정비 하러 미국으로 가겠습니까? 아니면 일본에 가겠습니까? 미국에 보네면 일본에 보내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이 들어 갈텐데 일본에 보내겠죠.
토크렌치 부속 교체 하는데 일본에 보내도 몇달이 걸리는 마당에 미국에 보내면 언제 올지 장담도 못하고
그만큼 전력 공백에 돈이 얼마나 깨지는 지도 모르는데 당연히 일본에 보내게 될겁니다.
개인적으로 욕나오는 상황인데요.
이미 미쯔비시에서 아이치현 공장에 F-35 전용 창정비 공장 계획하고 있거든요 이게 일본정부 단독이
아니라 이미 미국과 합의된 상태라고 해야죠.
유럽의 창정비 거점은 이탈리아 아시아의 창정비 거점은 일본이 되겠지요.
그리고 일본은 창정비에 대해서 기술적으로 이득을 취하고 또 한국으로 부터 정비료도 받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죠. 이래서 일본 스텔스 전투기 심신이 지금 한국의 KF-X보다 실현 가능성도 높고 미래도 밝은 상태입니다.
그건 모르겠네요. 근데 부품이 고장나서 날 수 없으면 그런식으로 옮기겠죠
분해해서 수송기로 보내던가. 근데 일정횟수 비행 하면 고장나든 안나든
정비 받게 되는데 자체적으로 날아서 갈거에요.
KF-X가 성공하고 한다면 그때는 이런식의 정비도 안하게 될 가능성이 있으니
지금 당장은 굴욕적이긴 한데 시간이 지나면 많이 변하게 될 가능성이 있어요
아 뭔 토크렌치 하나 못한다고 호도합니까? 참나.
창정비와 일반정비의 개념이 안잡혔네요..
일반정비는 한국에서 합니다. 전투기 뜨고 내리면 정비꼬박 해주는데 그건 한국에서 다 해요,
국방부와 방사청에서 해명한 사항입니다.
문제가 되는 창정비는 오버홀 같은 기체를 나사 하나까지 통째로 분해해 버리는 최고수준의 정비가 문제가 되는 거예요.
차를 예를 들면 일반 정비소에서 거진 할거 다하는데 오래되어서 종합 정비같은 고급정비가 필요할 때는 검사인증이 나오는 종합정비소로 가는 그런 방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또한 확실하게 창정비를 일본으로 건너가서 한다는 결론도 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한국의 상황이 특수해서 창정비도 한국에서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예요.
한국이 돈 더주고 창정비를 한국에서 할 수 있게끔 하는 방안도 제시된다는 의견도 나오는 마당에....무슨 나사하나 못푼다는 어이없는 말을 합니까? 아무런 근거도 없으면서..
현재 주일, 주한 미공군이 한국에서 정비와 창정비를 받습니다. 그 시설을 이용해서 f-35 창정비 하자는 의견도 나오는 판국에.....창정비에 관해, 결정도 안난 걸 못한다는 말을 하면 어떻합니까?
네 가능해요. 동체커버도 부품과 같이 모듈식이라 분리와 장착이 쉽구요. 창정비 시간도 기존보다는 단축된다고 합니다.
스텔스 문제가 되지 않으시냐고 하시는데 일단 최대한 자국이 안남게 정비할 것이고 그 위에 스텔스 도료를 덮을 것이라 그리 문제가 되는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군관계자가 이야기 한 내용인데 f-35같은 고급 기종은 창정비 개념이 없다고도 합니다.
(기사내용)
도입 이후 창정비에 대해서는 "5세대(스텔스) F-35A 전투기는 창정비 개념이 없는 게 특징이다. 다만 항전장비 등 부품 결함은 후속 군수지원으로 가능하다"면서 "일본에서 창정비를 받아야 할 것을 우려하지만 일본도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일본의 창정비설비가 현실화할 것인지는 그때 가서 볼 문제다"고 답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835444
f-15k도 10년쯤후에 댄공에서 창정비 맡았음 이말인즉슨 라이트닝도 창정비를 어디서 할지 모른다는 말임
국방부에서는 절대로 일본가는 일은 없다고 천명했고.. 나중에 정비창을 국내에 세울지 아니면 미 본토로 갈지.
무조건 일본가야 한다는 말은 예전에 유팔리언들이 퍼뜨린 근거없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