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미국 좋아하니까 따를가능성이 크겠네연.

일본이 외국에 잠수함을 팔아먹는다.. 격세지감이네요..
불과 몇년 만에 세상이..

근데 왜 전 국방부 장관쯤 되는 사람이 미국에게 물어봤을까..

총 비용이 42조원 사업이라는데 이 사업 따내면 일본은 진짜 대박이겠네요. 이번 호주 잠수함에는
호주와 미국이 공동개발한 전투시스템을 탑재한다고 했는데 기술보안을 위해서 일본이 수주하길 바라나보네요.
호주 총리가 미국의 저런 발언을 무시 하지는 않을텐데...
독일이 유리하다는 기사를 본적 있었는데 이렇게 또 판이 달라지다니
여튼 일본이 따낸다면 방위산업 육성과 무기 공동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꼴이 되버리니
이거 군비경쟁을 해야 하는 한국 입장에서는 굉장히 난감한 상황이 되겠네요

원자재값폭락으로 자원팔이가 가장 큰 수익원인  호주경제 침체되면 저 사업도 나가리까진 안되겠지만 대폭 축소될수도 있을듯

미국 관리들, 호주 잠수함 수주전서 일본 승리 희망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22/0200000000AKR20160122063500093.HTML?input=1179m

일본수주 예상도 아니고, 희망이라는 거군요.

대놓고 일본 밀어주기네요.

오바마가 보기에 일본이 이쁜 짓을 하니 당연히 밀어 주지요.

아무래도 재래식 디젤이라지만 일본의 중잠수함급이면 남중국해에서 힘들지 않게 작전이 가능하니 좋은 선택지라고 밖에는..
일본제 중잠수함이 독일 214,212 급 보다는... 낫지요..

근거가?

프랑스는 그나마 생명연장은 하고 있지만.네덜란드.스웨덴.영국등이 떠난

재래식 잠수함 시장이.워낙  좁혀진 상황이라.

독일제에 견줄수 있을만한 기술력을 갖춘 비슷한 진영의 국가라고 해봐야 일본 정도 이고.

게다가. 3000톤급 이상. 대형 재래식 잠수함을 실전배치한곳이기도 하니.

현대에 이르러 아직 3000톤급을 만들지 않은 독일에 비해서 기술적으로 마냥  낮게만 볼수 없기도 하거니와.
독일제 와 일본제 우월하거나.열등 하거나 단정짓기 어렵지만. 적어도 양쪽 모두 비슷한 수준은 될듯 싶으니.딱히 틀린 의견은 아닐겁니다.



(해자대의 잠수함 분야는 워낙 폐쇄적인곳이라. 정보를 접하기는 어렵지만. 꾸준히.세계최대급 해상훈련인  람팩에도 참가하는것을 봐선. 그 체급으로 콜린스급처럼 문제투성이는 아닐듯)

친일성향의 전총리 밑에있던 전 국가안보보좌관이면 답이 딱 나오는군요...
그냥 일본돈 받아먹는 로비스트..

호주가 지금 가격 후려치는데 재미들린것 같던데.....

디젤 잠수함을 3천톤급 만든나라는 일본하고 호주뿐이없죠.호주는 콜린스급 만들때 독일이랑 스웨덴 수주붙어서 스웨덴이 이겨서 쓰레기 콜린스급이 탄생한거죠.독일이 디젤 잠수함 잘만들지만 3천톤급은 만들어본적이없죠.
일본 소류급은 기본배수량이 2800톤 수중배수량이 4200톤이나 하는 디젤 잠수함으로는 크기때문에 작전시간이나
큰소나 탑재로 성능이 좋을수밖엔 없죠.레이더나 소나나 같은 소재 기술이면 큰게 성능이 좋을수밖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