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뚝만한 드론으로 보자면 브러시리스시스템이 보통이구요.
브러시리스는 브러시리스모터를 이용하는데 회전하면서 회전열이 안나는 겁니다.
미세조종에 있어서 강약을 조절하다보면 밧데리가 금방 닳어버리거든요.
그걸 효율적으로 시스템화 한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량화를 거치더라도 서보(특정부위 조향모터)랑 이런저런 감시체계랑
밧데리의 무게가 있기 때문에 운용시간이 한정되어 있는게 맞습니다.
운용시간은 20분 내외가 됩니다.
그리고 북한에서 보냈던건 GPS경로를 자율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단한 기술은 아니구요. 50cc미만의 니트로 엔진2t또는 4t엔진을 이용한 프롭기였습니다.
그래서 아마 소음이 클겁니다.
우리나라 군용중에도 스쿠터 소리 나는게 있던데 소리가 클겁니다.
여기에도 밧데리가 들어갑니다. 스쿠터처럼요.
그리고 DSLR카메라를 넣었더군요.
GPS경로를 이동중 특정 지역에서 선회하면서 셔터를 누르는 방식 같습니다.
본체는 카본이 아닌것 같더라구요. FRP같았습니다.
체공시간이 기름양에 따라 달라지고 대충 2시간정도겠죠.
그다음은 차에다가 점프대 만들어서 운용하는거.
그건 제트엔진을 주로씁니다. 작은 제트엔진이 있습니다.
그건 여러분이 말하시는 진짜드론 입니다.
실시간 모니터링하면서 장거리 활공 또는 저공 고공비행 하면서 사진이 아니라 동영상 이미지를 보면서 저장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