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천마 지대공 미사일



{비호}와 동일한 목적으로 개발됐으며 비호와 동일한 차체를 사용하고 있다. 탑재 미사일은 프랑스 톰슨사로부터 유상으로 기술을 지원 받아 만든 크로탈 NG형이다. 미사일은 국방과학연구소가, 화기관제 시스템과 레이더는 삼성전자가 각각 국산화했다.




천마 시스템은 탐지 레이더를 사용해 20km 안의 저고도 비행물체를 12개까지 탐지, 추적할 수 있다. 유효 사거리는 10km, 유효 발사고도는 5km다. 2001년부터 육군방공포 부대에 인도돼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가 있으며, 200여대가 양산될 예정이다. 국내개발된 미사일 8기가 차량에 탑재된다.
발사속도는 마하 2.6./국방부.



현무 지대지 미사일



한국군이 보유한 유일한 국산 탄도미사일로 1978년9월 공개적인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박정희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 북한에 비해 열세에 놓인 군사력, 특히 육군 화력을 만회하고 핵무기를 탑재해 운반할 수 있는 국가 전략무기로 개발된 미사일이다. 사정거리 180km인 단거리 지대지미사일로, 기존의 나이키 허큘리스 지대공미사일을 지대지형으로 개조한 것이다.




외형은 나이키 허큘리스와 비슷하지만 추진체 등 내부는 완전히 뜯어고쳐 환골탈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도장치는 비밀리에 영국 GEC사에서 개발한 관성항법장치(INS)를 구입했다.



1986년부터 LG정밀에서 양산된 현무는 100m 이하의 명중오차(CEP)를 갖고 있어 북한의 스커드 및 노동1호보다 훨씬 정확도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기당 가격은 10억원 정도. 99년 말까지 많은 미사일이 양산됐다.




2000년말 한미 미사일 협상 타결로 현무의 사정거리가 300km까지 연장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현무는 새로운 시대를 맞게 됐다.
사정거리 180km, 탄두 450~500kg(자탄분산형), 유효 파괴반경 120~420㎡./국방부



에이태킴스 지대지미사일



99년부터 육군에 도입된 지대지 미사일. 최대 사정거리 165km로 국산 '현무'보다 짧지만 블럭1형은 수류탄과 비슷한 위력을 갖는 950개의 자탄을 탑재, 미식 축구장 2~3개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다.



걸프전때 대량으로 사용돼 이라크 대공미사일 발사대와 200대의 장갑차량을 파괴했다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111발의 미사일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에 따라 사정 300km 미사일 보유도 가능해짐에 따라 300km에 달하는 블럭1A형도 도입될 예정이다. 미 록히드마틴사 제품이다.
길이 3.98m, 직경 61cm, 발사중량 1670kg.
/록히드 마틴사.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 : 미스트랄 레드아이 스팅거 등

휴대용 대전차 미사일 : 메티스,토우 등



해군



함대함미사일:하픈 시스쿠아 해룡(국산 함대함 미슬)

함대공미사일:시 스패로우,스탠다드,램

함대지미사일:한국형 토마호크 KDX-3탑제 2007년 배치



그 밖게 어뢰 (MK48어뢰,국산어뢰 청상어 등)



공군



암람



KF-16에 장착되는 최신형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이다. AIM-7 스패로우에 비해 비행속도,사정거리, 기동성, ,ECM 대응능력, 신뢰성 등이 대폭 강화됐다. 전방위 공격과 파이어 앤 포켓(Fire & Forget) 성능으로 전천후 운용과 공격이 가능하다. 1991년부터 미 공군에 실전배치됐으며 우리나라엔 KF-16과 함께 도입됐다. 일본 자위대보다 앞서 도입돼 일본을 긴장하게 했다.



전방표적에 대한 유효 사거리는 50km 내외이며, 후방 표적에 대한 최대 사거리는 전방 사거리의 약 80% 정도로 알려지고 있다.
길이 3.7m, 무게 156kg, 최대 사정거리 63km, 속도 마하4, 제작사 레이씨온.
/FAS.



공대공:스패로우,사인더 와인더, 암람

공대지:무수히 많음 각종의 AGM미사일과 GBU종류

공대함:하픈,시스쿠아

지대공:나이키 허큘러스,호크



나이키 허큘러스 지대공 미사일



인구밀집지역과 중요한 군사시설에 대한 방공임무를 위해 1950년대 개발됐다. 고정형과 반 기동형으로 구분된다. 2개의 탐지레이더와 3대의 추적레이더, 2개소의 발사 통제소 등으로 구성되며 발사통제 지역은 발사대, 유도탄, 유도탄 통제그룹 등으로 구성돼 운용된다.




장비의 노후화로 98~99년 두 차례의 오발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공군은 이를 대체하기 위해 차기 대공미사일(SAM-X)사업을 추진중이다. 전세계에서 실전 운용중인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을 정도로 노후한 미사일이다.
전장 12.14m, 무게 4,868kg, 최대 사정거리 155km, 레이더 탐지거리 320km, 최고속도 마하 3.5./국방부



AGM142 공대지 미사일



최대 100여km 떨어진 곳에서 발사돼 족집게로 집어내듯 정확히 목표물을 파괴할 수 있는
중거리 공대지 미사일. KF-16 등에는 장착할 수 없고 한국 공군 보유기종중에는 F-4 팬텀만이 이 미사일을 운반할 수 있다.
데이터 링크와 관성유도, TV 및 적외선 영상유도 방식을 활용, 명중률을 크게 높였다.



도입타입은 AGM-142C/D형으로 북한의 지하 시설물과 각종 전략시설물을 타격하는 데 큰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유사시 일본,중국 등 주변국을 견제할 수 있는 공격력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된다. 총 100여발이 도입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길이 1.6m, 무게 1,363kg, 사정거리 110km./F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