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은 더 나아가 "사드가 일단 건립되면 인민해방군은 이를 전략적 고려와 전술계획의 범위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말해, 사드 배치지역이 유사시 중국의 군사적 공격대상이 될 것임을 경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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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국가 대 국가에서 이 정도 언어면 라그나돈님 말대로 사드 배치 지역을 공격할 거라고 협박하는 거라 보면 되겠네요. 중국의 환구시보야 공산당 관변매체라 봐도 좋을 정도니 사실상 중국 공산당의 입장이라 봐도 되겠지요.
그래서 이제는 사드 배치를 거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소리를 듣고도 중국을 자극하니 마니 하면 정말 자존심도 없는 호구입니다. 중국이 우리를 이렇게까지 자극하는데 참기만 하면 앞으로도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협박을 해댈 것이고 그 협박에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정도면 단순한 자존심을 넘어 미래의 국익이 걸린 문제라고 봐도 좋을 정도입니다.
그러니 이건 중국이 우리에게 사드를 배치하라는 정도를 넘어서 아예 한미미사일지침도 개정하라고 등을 떠미는 수준입니다.
중국이 당할 미국의 제재가 어느정도 가해질지가 관건임...북한 수출입의 90%를 차지하는게 중국인데......
아마 현재 무지 암울한 짱개의 경제 상황에서 미국의 제재가 강하면 얼마 못가서 항복임...우리 경제제재 어쩌고할 상황이 아님....
미의회 통과되면서 적당히 안넘어가고 확실하게 조질꺼라고 발표나왔음...
누굴 걱정할까요???...
북핵을 사이에 두고 중국과 미국의 진검 승부는 언제던 한번은 지나가야할 문제고 당연 대부분의 국가들에게 타격이 있겠죠...이번에 미국은 칼을 뽑았고 중국은 선택해야함...다른 국가들은 어려울정도지만 중국은 국운을 걸어야함...기축통화국인 미국과 준기축통화국에도 아직 올라서지 못한 중국의 싸움은 오래 가진 않을꺼임...그리고 최근 인도의 성장세가 탄력받고 있는데...이는 중국에 달가운 상황이 아니죠...
세계무역기구 WTO가 괜히 있는게 아니죠..또 하나 미국이 이 부분을 냉정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중국이 말도 안되는걸로 어설프게 한국을 경제제재하면 미국이 나설 가능성 높습니다.
중국 관광객 많이 안올수도 있어요..이 부분은 이해해요. 그러나 중국관광객 많이 안오던 시절에도 다들 잘만 살았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한국은 관광중심국가는 아니고요..그리고 이참에 관광객의 국적도 다변화가 좀 필요합니다. 중국인들만 주로 몰빵하며 찾아오는건 좋지 않아요. 관광적자가 나더라도 조금씩 관광객의 국적을 다변화하는게 좋습니다.
다들 정말 순진하신건지? 미국만능론에 빠지신건지?
우리가 지금 중국을 비웃을 때가 아니라니까요.
중국을 미국이 경제제재해요? 전세계 경제 망할일 있습니까?
관광객 다변화? 어디에 누가 찾아온답니까? 그나마 중국이나 일본이 가까우니 찾아오는 거지
저멀리 유럽관광객들이 우루루 몰려오는 환상을 가지고 계신겁니까?
지금 상황을 보고도 이런 말씀을..
미국과 서방의 헤지펀드들이 엄청 공격하는데도 불구하고..미국은 멀쩡한 상황이죠.
중국의 대체지역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지금만큼 성장하지 않던 시절에도 미국은 잘 나갔던 나라에요..중국이 무너지면 전세계가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미국이 무너지면 전세계가 엄청난 타격을 받고 무너지는 나라도 많이 생겨나게 되어 있어요..이건 현실이에요..
중국을 너무 높게 보시네요. 그리고 미국만능론이 아니라..현재 세계질서가 그렇다는거에요.
관광객다변화는 장기적으로 우리나라가 극복해야 할 부분입니다.
멀리있는 나라의 관광객들이 당연히 많이 안오죠. 그래서 늘 한국관광은 적자였었죠. 요근래 중국관광객 덕택에 흑자를 보는 정도지..원래 한국관광은 줄곧 적자였습니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다는거뿐이지..관광가지고는 별 영향 없습니다..
중국이 이만큼 성장했기 때문에 세계경제에 타격이 막대하다는 겁니다.
옛날 없었어도 잘살았어 상황이 아니에요. 당장 없어지면 세계경제가 동반으로 무너지는
정도라는 겁니다. 미국이 중국을 경제제재한다는 것은 중국과 전면전을 하자는 겁니다.
정말 핵미사일이 대륙별로 날라다니는 시작점이 된다는 거에요.
중국과 전면전 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요..만에 하나 미국이 하더라도 ..미국에게 큰 타격은 없다는거에요..얼마든지 그 대체국가들을 만들수 있는 상황입니다..그리고 이미 만들어가고 있고요. 또한, 중국이 성장한거 맞고 덩치가 커진건 맞는데..문제는 그 정도 덩치를 가지고도 큰 영향은 못끼치고 있습니다. 물론 주식시장에 어느정도 반영은 되지만, 한국이 IMF 터질때랑과 비교하면, 그 정도 임팩트는 못줍니다..
그러나 미국이 무너지면 IMF임팩트 2배이상 터집니다..그게 미국과 중국의 차이이고..중국의 산업구조 특징상..무너지더라도 큰 임팩트를 주진 못합니다.
오카포/댓글 다는게 안되네요...ㅠㅠ...중국을 건드릴수가 아니라 중국이 목표라니까요...북 교역량의 90%가 중국인데 몇몇 중소국가 때릴게 뭐가 있나요...ㅠㅠ...미국이 패권국이 된건 할땐해서 그래요....미국이 중국에 득보는게 뭐라고 눈치를 봐요....득보는건 있긴하죠..대립구도의 상대정도....
미 상하원의회에서 통과 시키면서 지대로 밟아주겠다고 말하고 북 교역량90%를 차지하는 중국은 못건드린다면....패권국이 되지 못하죠...ㅎㅎ
지난해 대중 투자액이 65억불이고 중국의 대한 투자 겨우 7억불, 관광 수입 3조원. 그것도 다 짱개 올려준 매출 아님. GDP 1400조 감안하면 겨우 0.002 퍼센트도 안됨. 그것때문에 대한민국이 망함? 경제 제재는 우리가 할 수 잇지. 대중 투자 줄이면 되니까. 누가 누가를 경제 제재를 해? 마늘로 아님 배추로 경제 제재 한다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