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야 우리 국민이면 누구나 바라는데 북의 미사일 위협은 당면한 과제이고 l-sam이 개발되려면 앞으로 10여년 입니다. 그것도 저시간내에 개발이 성공할지 안할지도 미지수 그렇다면 그간의 안보공백은 무엇으로 매워야할까요? 적이 우리 국산 미사일 요격체계가 개발완료될때까지 미사일을 안쏴주기만을 바래야 하는건가요?
사드가 단거리 미사일 방어 못한다는 이야기는 위에서 했고,동영상 맨처음 ICBM이 등장하는것 부터 시작해서, 노동미사일의 탄두를 1.5톤이라고 하지 않나 노동미사일이 아니면 핵공격 못하는것 처럼 표현한거, 사드반대하는 사람들이 미국 일본을 우리나라가 대신 방어해주기 때문에 반대한다고 이야기한거, 게다가 사드만 있으면 전국이 핵탄두에서 보호받는것 처럼 표현한거, 우리가 사드배치에 전혀 돈을 안내는것처럼 이야기한거 등등..
상식적으로 저영상 대로라면 사드 배치반대하는 사람들은 미친넘들이겠지만, 현실적으로 밀매들만 봐도 사드배치 반대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게 현실이죠. 저런 영상보고 하악하악하지말고 왜 그렇까 생각을 좀 해보시길..
본인이신것 같은데,
일단 40KM 이하로 날라오는건 핵탑재가 아니라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애당초 단거리 미사일인 스커드B/C 미사일이 개발된게 구소련이 핵탄두를 탑재하기 위해 만든건데요..
정말 님 말대로 40km이하로는 핵공격을 못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면 우리나라 사드로 도배해도 괜찮겠죠.
노동미사일의 탑재능력이 700kg 정도인데, 스커드 미사일의 탑재능력이 그보다 더 큽니다. 1톤정도죠..
노동미사일로 핵공격 가능한데 스커드 미사일로는 불가능하다는게 말이 안되죠.
그리고 사드 반대하는 논리 하나만 가지고 와서 그거 잘못됐으니 사드반대하는 넘들 전부 미친거다라고 하는것도 논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고. 종말 고고도 상층용 사드하고 하층용 패트리어트하고 전혀 방어 대상이 다른데 면적이 넓다고 그게 더 낫다고 하는것도 웃기고..
조금더 공부하고 만드시길.. 사실 이런 프로파간다용 동영상은 안만드는게 좋아요. 만들더라도 비밀매 사이트에나 올리시길..
1. 북한 핵 소형화 수준
스커드 미사일이 1톤 정도의 탑재능력을 가진 것은 맞는데, 아직 북한의 핵소형화 능력이 어떤 수준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의견의 다수는 아직 소형화 능력이 부족하다고 보는 쪽이 많고요. 핵실험으로 계속 발전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조만간 확보하겠죠.
3. 최대 탑재 한계와 적정 탑재 수준
스커드 미사일은 핵을 탑재할 수도 있지만 핵을 만일 탑재한다면 통상 사거리가 줄어든다고 되어 있으니, 이건 최대 탑재 한계와 달리 적정 탑재량이 별도로 있다고 보여집니다.
어떤 면에서는 제약이고 어떤 면에서는 혜택이기도 하겠습니다.
스커드 B가 1톤, C가 770킬로그램, 노동 미사일은 1-1.2톤입니다.
스커드에 핵탄두 탑재하려면 1톤이하로 소형화해야 하는데
북한은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지요.
현재는 1.5톤 정도에 도전하고 있을걸로 추정되고 있고
어쩌면 현재 성공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한국이 발등에 불이 떨어진거고요.
노동에 1.5톤 탄두를 실으면 사거리가 줄어드는 부작용이 있지요.
하지만 북한의 경우에는 노동으로 한국을 공격하기에는 오히려 딱인겁니다.
1.5톤 탄두에 고각으로 쏘면 사거리가 반으로 줄어들어 650킬로가 되지요.
2014년에 북한이 실제로 발사실험한게 이겁니다.
북한이 스커드 탄두에 장착할정도로 1톤이하로 핵탄두를 소형화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니까 사드 최소고도 40킬로 이하로 날아오는건 핵탑재가 아니라고 한겁니다.
지금 당장 눈앞의 핵탄두 노동등의 방어가 시급하지요.
그래서 사드를 배치하는 거고요.
국방부가 사드 1개 포대면 남한의 2분의 1에서 3분의 1 방어한다고 발표했는데도
그런것도 부정하시고
국방부가 사드 배치 비용과 운용 유지 비용은 미국이 부담한다고 발표했는데도
그것도 부정하시고
국방부 발표도 부정하실 정도니 정말 대단한 분이신듯...
저는 사드 반대하는 놈들 미친거다라고 전혀 말한적도 없는데
그렇게 말했다고 거짓말을 하시고...
프로파간다라느니 하악하악한다느니 생각 좀 해보라느니 공부를 더 하라느니...
그렇게 남을 비하하면 본인이 우월하게 느껴지셔서 행복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