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세종대왕함은 구축함이라기보다는 순양함 급에 가깝다죠.

그렇다고 치더라도 좀 작위적인 순위긴 합니다.

한미일의 이지스 함들이 그렇게 순위 차가 나는지는 모르겠네요.

더불어 중국와 인도의 함선이 극 상위권에 있는 것이 영.....

이지스시스템 중에 체급이 높지 않나요? 일본애들은 이거 갖고도 까던데요.

두 개 살 돈이 없어서 한 개에 몰빵했다고요. ㅡㅡ;; 덩치만 크고 효율적이지 않다고, 자기들 야마토함 하고 비교하던뎅..

이지스 시스템의 핵심인 SPY-D레이더는 뭐 미국 말로는 미국제와 같다고 하고, 체급은 훨씬 큰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직 발사대가 128셀이라던데 미국은 96셀로 알거든요.

헬기도 두 개가 운용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만재가 1만 톤이라니 뭐 러시아 배들 다음으로 크다고 봐야죠.

일본은 법 때문이라도 공격형 무기를 적게 쓰거나 못 쓰게 되어 있어서 무장은 세종대왕함이 압도적이라고 봐야겠죠.

하지만 애초에 이지스 함이라는게 레이더 성능과 통합 전장 시스템이 성능의 핵심이기 때문에 사실상 큰 성능 차는 아니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네요.

게다가 미국은 알레이버크 급 함을 함대에 두서너 척씩 운영하기 때문에 함대 기함 역할을 하는 세종대왕함은 두 세 척 역할을 해야한다는 말이니 뭐 심하게 도진개진?

아타고급이 BMD 5.1개수를 받은 상황에선 전반적인 교전효율이나 교전범위에서 세종대왕이 한 수 뒤쳐졌다고 봐야 됩니다. 이미 타함정, 지상의 탐지정보를 링크받아 교전하는 것을 넘어 타체계를 이용해 유도탄을 요도하고 교전하는 것도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미 차원자체가 틀려진 상황이죠.

여기에 전반적인 헬리콥터 운용능력과 운용하는 헬리콥터 자체의 능력만 비교해도 다시금 비교가 부끄러워지는 상황이고요. 수상함간 전투에서 탑재 헬리콥터가 어떤 정도로 강력한 영향을 끼치는지는 대부분 밀덕이라면 모두들 아는 사실이죠.(대잠전만이 아니라, 대수상전, 방공전에서도 초계헬리콥터는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집니다.)

단순한 펀치력만이 아닌, 실질적인 교전능력과 교전효율, 교전성과라는 종합전투력 자체만 보면 세종대왕은 이미 올해부터 비교대상이 아닙니다...이걸 따라잡으려면 BMD 5.1개수가 필수일 수 밖에 없죠.

미일 이지스함은 md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성능자체는 우리나라꺼보다는 우세해여  ㅎ 우리나라가 현재 사드땜에 말이 참 많은데... 이지스함에 md갖추면 중국 들고 일어나겠죠 ㅎㅎ sm3가 안그래도 탄도미사일 고고도 요격미사일인데... ㅎ 저고도 요격 팩3, 중고도 요격 사드 , 고고도 요격 sm-3 이렇게 우리나라에 갖춘다하면.. ㅋ 안봐도 비디오죠 ㅎ탄도미사일이 미국 본토로 가기전에 한국이랑 일본에서 요격이 되는데 애초에 싸움이 안되겠죠... 그래서 중국은 과민반응하는거고 ... 그래서 옛날에 초기건조할때 말이 많았어여

destroyer  말 그대로 전투함으로서의 핵심기능은 공격입니다. 기능적으로 보면, MD는 보조기능에 속합니다. 구축함급에 이지스시스템이 있는 것이지 이지스 시스템에 구축함이 포함되는 것이 아니죠. MD의 성능이 구축함의 핵심이 아니라는 것임.

그리고, 중국은 싸드의 미사일에 민감한 것이 아니라 레이더에 민감한 겁니다. SM-3 들인다고 중국이 뭐라할 이유는 없어요.

1> BMD개수내용을 보면 보조기능이라 볼 수만은 없어요...
특히 BMD 5.1의 경우 완전한 CEC교전능력이 부여됨으로서 그 이전하곤 비교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 S밴드로 RCS 0.1m2이하짜리 탄두들을 탐지추적하는 능력을 가져다 3.6버전부터 범용대공전체제와 통합을 했기 때문에 일반적 이지스 체계보다 BMD체계가 전반적 대공전 능력도 더 우세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 SM-6운용유무가 기존 이지스체계의 경우 BMD 5.0이상의 개수유무입니다. 당연히 BMD개수한 이지스체계 전투함이 전투능력도 더 우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전에 언급했다시피 5.1버전부턴 완전한 의미의 CEC교전능력을 얻게 됩니다. E-2D가 표적을 탐색하고, 추적하고, 유도까지 대신할 수 있습니다.(수평선 효과로 인해 교전범위 70Km 벽을 뛰어넘는게 불가능한 타체계와 달리 BMD 5.1개수 구축함부턴 그 제한을 넘어서는 대공전 교전범위를 가져갑니다.)

3> BMD자체가 이미 타 이지스함과의 링크를 통한 교전능력 부여를 넘어서서 E-2D와 같은 항공기와의 합동교전체계를 구축한 이상, 단순히 탄도탄요격 개수 프로그램이라 볼 수는 없습니다. 이미 BMD 3.6버전 이후부턴 개수를 받고 안 받고 차이가 실질적인 대공교전능력 우열을 가리는 잣대가 된지 오래입니다.

고로 이미 BMD는 보조가 아니라, 해당 전투함의 전반적 교전능력 자체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주라고 보아도 좋습니다. 이미 우리 해군도 대놓고 기존 세종대왕급 3척을 BMD 5.1로 개수해야한다는 뜸을 들이고 있습니다. 있고 없고가 천지차이니까요.

4> [중국은 싸드의 미사일에 민감한 것이 아니라 레이더에 민감한 겁니다. SM-3 들인다고 중국이 뭐라할 이유는 없어요. ]

이렇게 언급하신 부분은 좀 달리 생각해보셔야 할게...
SM-3를 운용하기 위해선 BMD개수한 이지스함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이지스함의 탐지범위는 BMD개수프로그램에 따라 나날이 민감도가 높아지고, 효율이 높아져서 BMD5.0버전기준으로 대략 1200Km까지 뽑아내는 실정입니다. 이미 드러난 SM-3BLK2A의 목표성능을 보면 사실상은 못해도 탐지추적 1500Km이상은 뽑아내는게 당연한 상황이고요.

THAAD 레이더에 민감한 중국이 그와 엇비슷한 탐지능력을 가진 SM-3운용 이지스함에 대해선 뭐라할 이유가 없다라는 말이 성립될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해자대 이지스가 그리 성능 쌈박하게 업굴됐다 하니..
향후..적어도 어선을 때려 박는다던가.
국적불명의 근접 잠수함을..함교에서 육안으로 발견해 추적하다 실패한다던가.
그런 개삽질은 줄겠구먼요..ㅋㅋ
아니지 쌕쌕이 보며 침흘리다가  정보 털린적도 있었지여?..ㅋㅋ

암만 좋은 물건 가져다줘봐야 근무시간에 야동이나 보고 있으면 빤한 거죠.
뭐 우리나라도 세계에서 손가락 꼽히는 급여에 복지혜택을 주는데도 하라는 일은 안 하고, 국회에서 야동에 야사보는 구쾌돌이들 하는 짓 보면 남말할 처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거기에 해군참모총장이란 인간이 벌인 행태를 생각하면 자위대 변태들 언급하며 킥킥 거릴 주제도 아니잖아요? 세상에 군납비리 쉴드가 생계라니...

그 총장이란것은 별로 먹지도 못하고 총대맨거라고  해군출신 누군가 그럽디다..ㅎ
본래 생도시절부터 쪼다여서 동기들한테 맞기도했다고여..ㅋ
까라면 까는 ..힘없는(?) 일개 군바리.... 어떤면에선 조금  불쌍하기도 하다오.

우리 이지스가 좀 과무장 과채중이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