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6-02-16 14:19
[뉴스] 中 “韓, 사드 배치하면 무력대응, 전쟁도 불사...독립 잃게 될 것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4,093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16&aid=0000994340
중국이 한반도에 사드를 배치할 경우 ‘협박’으로 규정, 무력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공언했다. 또 이 경우 한국이 독립성을 잃을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내놨다. 당장 한반도와 가까운 동북지역에 인민해방군 전력을 대폭 강화할 방침도 밝혔다.

중국 공산당 국제문제 전문 기관지 환구시보는 16일(현지시간) ‘한국과 중국은 마땅히 서로를 이해하고 절대로 상호 협박을 해서는 안된다’는 제하의 논평 기사에서 “한국이 사드를 배치한다면 중국 사회는 인민해방군이 동북 지역에서 강력한 군사 배치로 대응하는 것을 지지할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한국 본토는 중국과 미국이 군사 배치를 두고 ‘바둑을 두는’ 민감한 지역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이렇게 되면 한국은 독립성을 잃게 돼 대국 사이에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맞을 것이며 이는 국가에 엄중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만약 주한미군이 사드를 배치한다면 중국 대륙을 시스템 범위안에 포함하게 되는데 이는 과거 미국이 ‘이란 위협 방지’를 이유로 동유럽에 미사일방어체계(MD)를 배치했지만 실질적으로는 러시아를 겨냥한 것과 매우 비슷하다”며 “한국은 당시 MD 배치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와 러시아 및 동유럽 사이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이 동유럽에 MD를 배치한 이후 크림반도 사태가 벌어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에 전쟁이 벌어졌다.

실제 논평은 “중국은 한반도에 전쟁이 전개되는 것을 반대하지만 만약 발생하면 중국은 이를 상대하는 것이 두렵지 않다”며 “만약 중국이 발까지 잠기면 누군가는 허리 혹은 목까지 잠길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으로서는 전쟁도 불사할 수 있다는 간접경고를 한 셈이다.

이번 논평은 장예쑤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이 차관급 전략대화 개최를 앞두고 나왔다. 중국 측은 이미 이번 회담의 주제가 북한보다는 사드에 무게를 둘 것임을 시사했다. 

환구시보는 “북한의 최근 핵동향은 한국의 불안감을 가중시켰기 때문에 한국 정부이 초조한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을 완전하게 이해하면서도 동정한다”며 “그러나 한반도에 사드를 배치하는 것은 중국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분명히 했다.

환구시보는 “북한의 무책임한 행동은 각국을 어려운 선택에 놓이게 했고 중국과 한국은 한반도와 먼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미국과 달리 북한의 주변국으로 각자의 특수한 어려운 점이 있다”며 “양국은 서로를 협박하지 않고 위기 통제를 위해 갖고 있는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드를 중국 안보에 대한 협박으로 규정한 셈이다.

환구시보는 한국과 미국이 ‘중국이 북한을 통제할 능력이 있다’고 선전하는 것은 중대한 오독(誤讀)이라며 “중국도 북한을 통제할 수 없으며 중국 내에서도 북한에 대한 분노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중국은 한반도 문제에 있어 국가 이익을 갖고 있기 때문에 북중 변경 지역을 ‘제2의 삼팔선’화 할 수 없다”며 “한국이 중국에 ‘한국과 미국 수준으로 북한을 제재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중국을 협박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논평은 “한국도 중국과 같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그렇다고해서 무턱대고 행동을 해서는 안되며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또 다른 문제를 만들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한편 논평은 “중국 대중들은 중국과 한국, 중국과 북한 사이의 골칫거리는 미국이 빠지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하게 알고 있다”며 “미국은 북한과의 평화협정을 거절하면서 북한을 압박하는 동시에 한국 외교와 안보를 ‘연을 날리듯’ 통제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미친 이건 전쟁선포 나 마찬가지네요 어디 한번 해 보라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모래니 16-02-16 14:25
   
발을 뺄수 없게 만들어버리네요.
불체자몰살 16-02-16 14:25
   
짱꼴라는 인간처럼 취급하면 안됩니다. 돼지몰이 하듯이 바퀴벌레 잡듯이 단호하고 과감하게 응징해야 합니다
카인 16-02-16 14:31
   
npt탈퇴해서 핵보유해도 할말없게 만드네 ㅅㅂㄴㄷㅇ
이참에 미사일협정도 없었던것으로 미국에 요구해야 할것같네요
중국이 전쟁불사라고 개소리까지 하는데
양동재떨이 16-02-16 14:32
   
독립?우리가 지네 식민지인가?
     
옥철아줌마 16-02-16 14: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뭐꼬이떡밥 16-02-16 14:33
   
미국이랑 중국이랑 싸우면....한반도에서 싸울것이냐?
아니면 남중국해에서 싸울것이냐?
바다에서 싸우자니 불리하고
한반도에서 싸우자니 북경이 코앞이고

어디가 유리 할까요? 중국입장에서는?
그냥 한반도 국지전?
미국과 중국이 싸운다는데 북한이 아무리 미쳤다고 해도 설마 중국 도울리는 없어보이고
Force1 16-02-16 14:43
   
중국 역사는 소수민족들 한테 지배 받는 역사 아닙니까? 이참에 고구려의 가상을 내새워야 할듯
넷우익증오 16-02-16 14:46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1&aid=0008188484
美전략무기 F-22 4대 내일 한반도 출동…대북 군사적 압박
     
잠좀자자 16-02-16 15:01
   
중국 발언에 대응하는 수준이라면 F-22는 안맞죠.
B2정도가 나서야 어느정도 대화수준이 맞는데.
F-22는 오로지 대한민국 국민 선전용 쑈입니다.
언제부터 F-22가 전략무기가 되었는지....씁쓸하네요.
     
잠좀자자 16-02-16 15:01
   
중국 발언에 대응하는 수준이라면 F-22는 안맞죠.
B2정도가 나서야 어느정도 대화수준이 맞는데.
F-22는 오로지 대한민국 국민 선전용 쑈입니다.
언제부터 F-22가 전략무기가 되었는지....씁쓸하네요.
          
넷우익증오 16-02-16 16:03
   
F -22가 전략무기가 아니라는 근거는 어디 있나요?
시리아까지가서 실전 치르고 왔는데ㅋㅋㅋ
               
몽골메리 16-02-16 18:36
   
전략무기 vs 전술무기?

실전을 치르고 안치르고가 분류기준이 아니죠
                    
넷우익증오 16-02-16 20:14
   
전략무기이기 때문에 금수 조치를취한 거죠 팔지를않아요
미국항공기술 의 정수입니다 랩터는
힘이곧정의 16-02-16 15:01
   
그냥 사드도 배치하고 한미미사일지침도 개정하라고 등을 떠미네요.
     
쥬라기 16-02-16 17:05
   
ㅋㅋㅋㅋ  아주 좋은기회 , 저놈들 속이 확들어  났으니 아주 다행  입니다,
깰라깰라 16-02-16 15:12
   
오히려 잘된것일수도 있어요. 이참에 중국 본심도 슬슬 드러나는거같구요. 어째 몇세기 전이랑 변한게 하나도 없어보이네요. 역시 짱개들한테는 동맹의 개념은 없는듯요. 자기네는 그냥 중화-지존이고 나머지는 다 딱가리하라는거죠. 알아서 기든지 맞고 기든지 선택하라는 차이일뿐. 얼추 백년 큰전쟁없이 조용하다 했더니 역시나 서로 힘좀 기르니 근질근질하나 봅니다...휴...
붉은늑대 16-02-16 15:18
   
공산권 특유의 벼랑끝 전술이 나왔군요..
하는짓이 북한과 별차이가 없습니다..ㅋㅋ

한국독립국 운운하고 군사적으로 위협하다니..ㅉㅉㅉ
중국정부에 사람이 없는것 같습니다..전혀
생각이 없군요..
귀요미지훈 16-02-16 15:19
   
짱깨들보면 참 입방정은 세계 최고인듯....니들 군사력으로 한국 이길수 있을까?

수천년 역사를 봐도 청나라 만주애들, 원나라 몽골애들 빼곤 한반도를 완전 굴복시킨 사례가 없다.

100만명을 끌고와서도 겨우 수천명 밖에 살아돌아가지 못한 역사의 교훈을 기억해야지.

한국에 경제보복을 할 경우, 미국이 한국, 일본 등 다른 나라까지 끌어들여서 역으로 경제보복하면

중국은 그 날로 실업자 대량양산에 폭동으로 나라가 갈갈이 찢겨 나가 5호 16국 시대로 돌아갈텐데..
     
두부국 16-02-16 16:16
   
그렇죠 지금이야 만주족 몽골애들 나라가 힘이 없으니 짱깨가 자기것인 마냥 주인행세를 해도 뭐라고 못하는거지 개내들이 터키 수준의 국력이 있다고 보셈 가만히 있을것 같나요?
     
자전거여행 16-02-16 16:41
   
통찰력 있으시네. 5호16국 좋아요
두부국 16-02-16 16:14
   
우리가 니네 식민지니?
카오스 16-02-16 16:17
   
중국은 예나 지금이나 대국소국논리에서 발전이 없네요.
스스787 16-02-16 16:36
   
중국이 도발을 하네요..전쟁나면 짱께는 갈갈이 찢겨 나간다.
가장 전쟁을 두려워 하는건 중국이겠지
aeon 16-02-16 16:49
   
두려움에 계속 짖어 대는 모양새군요.
릭스다 16-02-16 16:53
   
중국이 우릴 상대로 전쟁한다고?
미치지 않고서야
우릴 건딜면 그시간부로 즉시 전세계로부터 다구리 맞을 분비 해야지..
그리고, 중국과 맞장떠도 우리가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니란건 중국이 더 잘 알텐데
... 미쳤군.,...
쥬라기 16-02-16 17:03
   
이건뭐  완전 협박이네, 사드  반드시 빨리 설치 해야겠
구만,  자장국 이 어떻게  하나 보게,,,,,,,,,,,,,,,북에는 찍소리 못하는 자들이,,,,,,,,,,,,,,
마그리트 16-02-16 18:13
   
미국 = 일제, 중국 = 청나라
구한말 속국 관계로
한반도를 바라보고 있다는 게 명확하게 보이네요.
핵보유, 군비 증강 말곤 답이 없다고 봅니다.
좋든 싫은 지리적 위치상
중국과의 갈등은 시간문제였을 뿐입니다.
경제적으로 근대화 되었지만
정치적으론 공산독재, 중화제국주의를 못 벗어나는
중국과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는 여기서 끝인 것 같네요.
몽골메리 16-02-16 18:40
   
어디 냄새나는 말모가지를 들이밀어... 싹뚝

이런건가?
로맨 16-02-16 19:09
   
사드배치 조건으로 전술핵을 같이 배치하는걸 걸어야함
사랑비 16-02-16 19:26
   
문득 이런생각도~
과연 중국이 이렇게 윽박지르면 한국이 고개 숙이고 고분고분 말 들으며 치욕을 안고 굴복할거라 생각했었을까??
속내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한편으론 사드 한국 배치 결정에 물러설수 없는 형국을 조장, 굳히기 역활을 한다는 느낌도...
똥개시당 16-02-16 20:38
   
군복과 군화가 어디있더라....
프리홈 16-02-16 20:40
   
중국은 원유공급 중단과 무역제재를 통해서 북한을 얼마든지 통제할 수 있읍니다만...
안하는 이유는 북한이 때로는 중국 마음을 대변하고 있기 때문이고 지정학상 순망치한의 관계이기도 합니다.

북한은 중국이 회유하든 미국이 군사적압박을 가하든 마이웨이를 할 것입니다.
즉 김정은이 비핵화를 선언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 입니다.

북한내 선전과 교육울 통해 오직 핵만이 대적 미국을 까부수는 지름길로 세뇌화시켜서 뒤로 되돌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좀 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이미 하나님이 김정은의 마음을 강팍하게 만드시어 '북한 2500만명의 복음전파를 위한 제2차 한반도전쟁'이 일어나게끔 섭리하셨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중국에 대한 기대를 접어야 합니다...
그동안 경제적 동반자인 중국이 어느순간 가상적국으로 돌변한 것을 예측하지 못했지만 현실을 깨닫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중국은 조폭이나 다름없습니다.
자기 앞가림 하겠다는 한국에게 말합니다..'존만한 것이 나를 거슬려?... 무릎 꿇어!'

조폭 중국은 대빵 미국에게도 기분이 나쁩니다...양아치 북한과 거래하는 중국기업에 대한 제재가 눈에 선한데...
'네가 무슨 자격으로...우리에게 감히' ...이런 심정입니다.

조폭 중국이 존만한 한국을 통해서 대빵 미국에게 선전포고하는 셈입니다...'함 다구리 붙을 각오가 되어 있어?  맞장 떠볼텨~?'

한반도에 배치되는 사드는 미국자산이고 이것에 대한 공격위협은 미국에 대한 선전포고와 다름없읍니다.
게다가 2만5천명의 미국군인과 동수의 가족이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서 주둔합니다.

중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결국 미국이 북한 핵시설을 폭격하리라는 것을 ....해서 미국이 그렇게 하면 중국이 한반도전쟁에 개입하겠노라고...말하고 싶은겁니다.

한국의 각오와 미국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한국은 개성공단의 철수에서 보듯이 단호합니다.
남북한간의 전면전 각오가 되어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소 희생을 각오하더라도 이번 기회에 북한이라는 화근을 없애는 것, 즉 남한주도의 한반도통일이 모든 문제의 해결방법이라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평생 공갈치면서 무력을 일삼는 이웃 양아치의 핵탄두를 머리에 이고 편히 수면을 취할 수 없기 때문이니까요.

그런데 중국과의 확전이 불가피합니다....예상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한국과 중국이 단독으로 붙으면, 오랜기간에 걸쳐 한국이 상대에 심각한 타격은 줄 수 있어도 패배는 면치 못할 것입니다.

한국은 동맹국인 미국의 의지를 묻습니다.

미국은 시뮬레이션을 해봅니다.
중국의 미사일전력이 만만치 않음을 확인합니다.

중국은 자유진영이 자랑하는 이지스함 타격용 미사일 사거리 400km 마하3의 잉시를 배치하고 있고, 항모타격용 미사일 사거리 1800km 마하10의  둥펑을 배치하고, 러시아로부터 사거리 400km 마하12의 지대공미사일 S-400을 도입하여 배치완료하였습니다.  잉시와 등펑, s-400 등은 미국이 보유한 하푼미사일보다 사거리가 3배이상 깁니다.
그리고 이미 핵미사일 등을 한국과 일본, 미국의 주요거점을 타겟으로 배치해 놓은 상황입니다.

2년전 상황이므로 미국의 최신예 미사일이 개발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미국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미국은 자국인의 인명을 소중히하는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당연히 5만명의 주한미군과 가족의 생명이 소중합니다.

미국은 중국의 위협이 무서워 사드배치를 철회할 리가 없고 한국 또한 수도권 2000 만명의 생명을 위한 방패가 필요합니다.

15 ~ 40 km 고도요격시스템인 PAC-2 (~20km), PAC-3 (~40 km, 자체개발 M-SAM) 는 요격고도의 한계와 정확도에도 오차가 있고, KAMD 차원에서 개발하는 장거리지대공 미사일 L-SAM은 최고고도 60 km 고도요격시스템으로 2023년까지 개발하여 배치완료할 예정이므로, 최고고도 150 km 고고도미사일인 사드는 기존의 보유 요격시스템과 함께 다중방어시스템으로 그 공백기간을 메워주리라 봅니다.

이러한 결정은 '이번에 굴복하면 한국은 중국의 영원한 시다바리가 될 수밖에 없다' 라는 자존심과 외교영역의 문제를 떠나 국민생명이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제3차세계대전으로 확대되면 작은 것을 얻는 대신 큰 것을 잃게 되고, 생명 또한 개값되는게 아니냐고...
그러나 잃고 얻는 것은 제3차 세계대전이 끝나봐야  알수 있는 사항입니다.
평화는 전쟁을 각오한 자와 국가만이 누릴 수있는 가치이자 덕목이기도 합니다.

제 3차 세계대전으로 확대 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로 남겨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이번에 북한에 대한 '복음의 전파'를 목적으로 한반도전쟁과 남한주도의 통일을 예비하시고자 하는 것인지 아님 이번 기회에 중국에 대한 '복음의 전파" 까지를 고려해 제3차세계대전도 주관하시고자 하는 것인지를.....

중국의 한국에 대한 전쟁불사 위협은 하나님 종의 나라에 대한 위협이자 하나님에 대한 도전이기도 합니다....
중국에 승산이 있겠습니까?
왜냐하면 하나님의 예비는 복음의 전파가 제일의 목적이고 신실한 하나님의 종은 끝까지 보호해 주신다 약속하셨으므로 개입을 안할 수가 없고 결국 주관하시게 됩니다.

2036년에서 타임캡슐타고 왔다는 존티토의 증거입니다...
예언중 반은 맞고 반은 틀린고로 신빙성에 문제가 있읍니다만...
아무래도 소소한 것은 틀릴 수 있겠으나 기억하기 쉬운 큰 이정표는 참고할 가치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제3차 세계대전과 연이은 제4차 세계대전을 거쳐 중국의 인구가 반으로 줄어들고, 나라는 6 개국으로 분할된다 하지요.
겸손이 미덕임을 중국은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중국은 기독교인이 인구의 3% 미만, 일본은 1% 미만, 북한은 0%, 한국은 30% 에 가깝습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신 국내외 선지자들은 제2차 한반도전쟁을 예언하고 있으나  다른 해외선지자분들은 제3차세계대전의 발발과 경제침체를 경고하고 있읍니다.

한국은 미국의 동맹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묻습니다.
그리고 핵전쟁으로 확전시 핵보호의 의지와 비핵화정책에 대한 유연성도 묻습니다...이 상황에서도 유효하냐고?

중국이 만만치 않은 한국을 언젠가 손봐야겠다고 생각한 것처럼...미국 또한 오만방자한 중국을 언젠가 손봐야 한다고 생각하던 참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승리의 방정식은 미국과 함께 하는 것이고...장차는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이라 하십니다.
아군피해 최소화 방정식은 선제공격과 더불어 땅굴침입 등 후방교란 대비책을 세우는 것이라고요.

올해안에 미국은 북한의 핵시설을 폭격하게 될 것이고, 북한의 발발로 인한 한반도전쟁이 시작되어 한반도는 남한주도로 1 ~ 2년이내에 통일이 되리라 봅니다만....단지 제 개인생각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북한에 대한 '참수작전'과 더불어 김정은이 제거된 북한지도부가 한국과의 통일을 전격 선언토록 하는 방법입니다.
한반도전쟁에 개입하려던 중국으로서는 '닭쫓는 개' 입장이 되어 개입할 명분이 없어집니다.

첫째, 참수작전을 통해 김정은이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것과 함께 북한전역의 방공망을 파괴하고 수송기로 탱크와 아파치헬기, 특수여단을 투입, 평양과 국영방송망을 장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수비를 완전히 한후, 공격을 해야겠지요.
        북한 특수부대원들은 상황이 발생하면 잠수함, 고속정(함), 땅굴 등을 통해 침투 남한의 후방교란을 노릴 것입니다.
        해상초계기 동원 예비사단이든 지역사단에서 각 항구마다, 군과 민간이 조사한 각 땅굴입구에서, 잠수함포함 해안바닷가에서 특수부대원들을 환영해야 겠지요.
        땅굴이 대도시 지하철 몇m까지 와 있다하니 당연히 지하철을 운행중지하고 시민을 소개해야 겠지요.
        땅굴에서 특수군이나 탱크까지 나올 것을 대비해 준비해야 하구요.
        특수군이 한국군 복장을 하였다하니 아군끼리 식별표시가 있어야 겠네요.
        북한군 최고층을 설득하여 북한특수군 남침예정로 파악 및 작전취소 복귀명령 하달지시토록 하는 것이지요.
       
둘째, 북한의 유명한 황아무개 아나운서가 국영방송을 통해 통일을 선포하고 통일선언문을 방송하고 전단지 등 홍보물을 통해 인권침해범, 민간학살범을 제외하고는 북한에서의 과거불문 고위직은 고위직대로 전공과 경력에 따라 현직을 유지하거나 또는 전직을 통해 직장을 구하고 대우하겠다.....통일되면 북한은 북한인(탈북새터민 포함)에 의한 국정운영을 하게되고 남한의 경제발전을 위한 지원하에 자유와 개인의 노력에 따라 부유함을 누리게 된다고...

셋째, 통일을 환영하는 의미로 각 직장, 군부대, 아파트단지, 행정기관별로 옥상에 즉시 흰색깃발을 매어달음과 동시...군부대는 즉각 무장해제하고 무기고, 격납고, 창고에 넣어 봉인하고 사진찍어 SNS로 어디로 송부해라.
보내는 시간 순서에 따라 통일 참여정신의 잣대로 삼겠다.
그렇지 않으면 몇일부로 폭격으로 응징하겠다 하고 인공위성과 정찰자산 등 자료를 통해 깃발안올린 곳을 포격하면 다음날 모든 상황이 종료됩니다.
그리고 선박과 항공기, 육로로 수십만의 군대를 동원하여 행정기관, 군부대를 장악하고 국경선을 굳게 지키는 것입니다.

넷째, 이 모든 일이 3일만에 종료되어야 하고 중국의 위협에도 통일즉시 비핵화를 선언하는 것입니다.
비핵화선언 평화국가를 핵보유국이 공격한다면 명분도 없을 뿐더러 국제사회에서 매장되어 전쟁에 지게 됩니다.

즉 5.16 군사쿠데타 처럼 이 모든 것을 3일안에 전격 실행하는 것입니다.

참수작전이 벌어지면 북한의 온 인민은 간이 콩알만해 집니다.
거기다 김정은이의 치명상과 행방불명(혹은 사망)을 알리고 상기 홍보전략을 북한전역에 방송하면 피를 덜 묻히고 통일이 가능합니다.

중국이 사드가지고 GR 떠는 것은 공포정치에 대한 지도층의 두려움, 사상교육 염증과 신용나락의 화폐, 시장경제의 맛, 사회각층의 만연한 부패로 얼룩진 북한에 강력한 외부충격이 가해지면 순식간에 무너질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닭쫓던 개신세'가 되고, 분노에 찬 통일한국을 국경에 맞대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해서 공갈협박을 해가면서 저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한미일 MD체계 구축의 저지는 명분에 불과합니다.
인공위성 등 정찰자산과 괌이나 일본에 설치된 X-BAND 레이다, 이지스함의 SPY-1 레이다에 의해 중국의 움직임이 이미 간파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명분이 없어진 중국이 한반도 통일문제에 개입한다면, 그것은 통일한국이 제자리를 잡기전에 개입하여 국경지역을 조차하겠다는 의지의 일환입니다.


한국은 중국과의 외교 등을 고려하여 미일MD체계에 가입하는 대신 한국의 독자 킬체인과 KAMD을 구축중에 있습니다만(자주국방과 가성비의 명분은 별도존재). 중국의 한반도공격 발언 등 무모한 압박은 한국의 미일 MD체계의 가입을 재촉하는 셈입니다.
중국의 공격에 대비 한국은 자구책을 강구하여야 하는데 자주국방은 시간이 필요하고 그것이 한미일MD체계라는 것은 명백합니다. .

남한이 짧은 기간에 중국의 안하무인적 행동에 분노를 느끼고 중국과 전쟁이라도 하게 되면 전부 총들고 나서겠다 하는 판입니다만...
60여년간 중국의 안하무인적 행태에 응어리진 통일된 북한은 어떠하겠습니까?
중국과의 전쟁이라도 터지면 복수심에 눈이 뒤집히리라 봅니다.

중국이 가장 염려한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죠.
그래서 중국이 개GR을 떠는 겁니다.
그대가 한국의 지도자라면 어떻게 행동하겠습니까?

제3차 세계대전 발발상황은 한미, 미일 동맹으로 얽힌 일본에게 헌법개정으로 일반국가가 되기위한 호기입니다.
그러나 일본은 나가사끼 히로시마의 악몽과 쓰나미 원전사고에 따른 방사능오염 피해의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해서 상당한 핵원료와 준비된 기술로 인해 즉각적인 핵탄두 생산의 유혹을 받게 될 것이고 군국주의화로 진행되지 말라는 보장이 없읍니다.
핵탄두 생산의 유혹은 대만이나 한국이나 마찬가지라 보고 착수 2년후에는 가능한 상황입니다.
북한의 핵전문가가 고스란히 보존된 통일한국은 결정되면 즉각 생산이 가능하겠지요.

미국의 동북아시아에 대한 핵우산에 대한 재점검이 있어야 하고, 아래의 가정하에 만일 완벽하다는 보장이 없으면 대비차원의 별도요격시스템이나 선제공격을 위한 핵탄두 장착의 킬체인 강화가 있어야 합니다.

가정이라 함은 인근 적성국가에서 고각으로 발사되는 핵미사일은 종말단계의 요격이 쉽지가 않고 연속 핵미사일이 발사되는 경우에 요격실패 가능성으로 한방 맞으면 광범위한 지역이 폐허가 되고 그 이후에 발사되는 핵미사일에 속수무책으로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제3차 세계대전을 대비하기 위해서 킬체인과 KAMD외에 핵낙진의 지구환경 재앙하에서도 몇십년이상 생활할 수 있는 거대 첨단지하도시가 각 거점도시인근 심도지하에 구축되어야 할 것입니다.
서울뺀질이 16-02-17 00:02
   
경사 낫네~~
나이든미키 16-02-21 01:20
   
어차피 뭐 말만 대한민국이지 미국의 똥개급이니
     
프리홈 16-02-22 15:42
   
북한이나 중국이 좋아하는 말씀을 하십니다?

한때 미국의 견제를 받았던 제3세계 종주국 인도가 미국과 동맹관계인 한국의 입장을 무척이나 부러워했던 적이 있었죠.
외교정치학 박사인 인도인 영어강사의 소회입니다.

이승만 전대통령의 숨겨진 역작중 하나이고요.
오늘날 한국의 위상이 시간이 경과한다고 이루어진 것이 아니기에...

미국이 동맹국이 아니었으면 한국은 탈탈 털려 지금 김정은 치하에서 고생께나 할 것입니다.

전작권을 말씀하시는 모양인데, 전작권이양 연기는 작금의 중국행태를 보면 신의 한수인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