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6-02-16 15:40
[질문] 일본이 잠재적 핵보유국이라는데
 글쓴이 : 의사쌤
조회 : 3,056  

플루토늄이나 우라늄등을 재처리하고 핵만드는 기술과 기술자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대충 들은 것 같은데 자세한건 아니구요... 90일만인가 바로 무기화 시킬 수 있다던데..

그런데도 미국은 그렇게 가만히 두는 이유가 뭔지..

우리나라는 그렇게 말리면서도;; 내용이 자세한게 아니고 질문형태니 이해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zzanzzo 16-02-16 15:56
   
우리입장에서야 일본이 밉고 아니꼽지만 미국 입장에서는 똥꼬 제대로 빨아주는 1꼬봉이니까요...
연중호황 16-02-16 16:21
   
미국 입장에서는 한국보다는 그래도 일본이 더 믿음이 가니까요..
그거에 결정타를 날린게 공산당 열병식 참여였고요...

한국은 언제 미국 뒤통수 때릴지 모르는 못믿을 나라니까 절대 불가이고
일본도 완전히 믿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한국보다는 일본이 더 믿음이 가니까 모르는척하며  살짝 허용해 주는거.
현제자동차 16-02-16 16:26
   
일본이 핵무기개발을 한다면 일주일정도면 됍니다 (아베가 공개강연에서 한말입니다)
북한이 플루토늄40kg 있다고 난리치는데 일본이 보유한 양에 비하면 비교할 수준도 못돼죠
나머지 미사일기술도 이미 십수년전에  확보돼있구요
미국의 대중국 포위전략과 일본은 전범처리를 안한상태에서 아직도 대동아공영 같은 상상을 하는
일본의 국익과 미국의 국익이 많은부분 일치됀다는 점
쓸말이 좀더 있지만 정치적인부분이 있어서 생략합니다
하루루룽 16-02-16 16:32
   
한국, 일본, 대만 은 잠재적 핵 보유국 입니다.

3개국은 마음만 먹으면 1달 정도면 핵무기 정도는 제조가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어요
     
양동재떨이 16-02-16 16:53
   
우리나라와 대만은 아니죠. 아직은 일본만 가능하죠. 미국이 그런걸 원하고
          
archwave 16-02-16 17:12
   
뉴스에 보니 영국의 평가는 한국, 일본, 대만을 2 년내 개발 가능한 잠재적 핵보유국으로 보더군요.
          
aeon 16-02-16 17:17
   
잠재적 핵 보유국은 맞아요. 일본 처럼 거의 즉각적으로 생산은 못 하겠지만
상당히 빠른 시일 안에 무장은 가능하죠. 하려고만 한다면... 발사체도 걸림돌이지만;
               
archwave 16-02-16 17:38
   
발사체 걸림돌 안 됩니다.

북한 전역 몽땅 가능하고 중국 베이징, 상하이도 사정거리에 넣을 수 있음. 물론 고체 연료 탄도 미사일로요.
               
aeon 16-02-16 18:29
   
중국 전역이 타격 가능해야 걸림돌에서 빠진다고 전 봅니다.
아님 뭐 전역은 아니라도 4천KM 정도.
태강즉절 16-02-16 16:44
   
일본은 통제가 가능한 이성적(?) 국가로 판단할거고..
한국은..쉽게 말해..""전과자"...재범 확률이 나름 높은 에리이 샹!~꼬장필 감성적 국가라서요..ㅋ
archwave 16-02-16 17:10
   
일본은 미국과 같이 자금 투자하고 개발하고 있으며, 상당수 일본 기술과 부품이 미국의 최신무기 ( MD 체계, 전투기 ) 에 들어가기까지 합니다. 어떤 것은 미국(51):일본(49) 비율로 지분 갖고 있기도 하죠.

한국이 미국과 동맹이라면 일본은 분야에 따라 미국과 동업자 수준까지도 가니 체급이 다릅니다.

현실이 이럴진대 동등한 대우는 힘든 얘기겠죠.
구름위하늘 16-02-16 17:11
   
일본은 핵발전소가 증식로라서 연료를 태우면서 플로토늄이 증식(새로 생긴다는 의미)이 됩니다. 그렇게 새로 생긴 플로토늄이 몇톤 수준이라는 이야기도 나옴.

한국은 기술은 있으나 핵발전소가 일반적인 것이라 연료를 태우면 끝...  매번 미국에서 핵연료 수입 필요.
대만도 우리와 비슷할 것...

우리와 일본은 핵보유 결정 시의 출발점이 많이 다릅니다.
     
케이투 16-02-16 18:05
   
월성 발전소가 중수로입니다 .
일본은 재처리를 하고 있고 우린 그냥 쌓아두고 있는 상태죠
          
구름위하늘 16-02-16 18:11
   
그런가요? 실험실 수준의 증식로만 허용하고
아직 상용 증식로는 허가받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아.. 허가라는 표현이 조금 애매하긴 합니다만...

중수로라고 다 증식로는 아닌데, 이건은 제가 잘모르니 우선 보류하겠습니다.
               
케이투 16-02-16 18:35
   
중수로에서 쓴 연료가 핵무기에 적합한 타입이죠
그래서 핵 감찰시 우선 감시대상이 월성발전소입니다 .
     
대동이제국 16-02-29 22:55
   
오래전 '고속 증식로'라는 꿈의 원자로에 대한 이론이 있었습니다.
전문 문야는 모르지만 원자로에서 타고남은 플루토늄을 원료로 사용해서 원자로를 돌리고 우라늄이 폐기물로 나온다는거죠.

일본은 이 '고속 증식로'를 명분으로 프랑스에서 대량의 플루토늄을 가져다 잠시 '고속증식로 테스트 운전' 만 하고 이내 '실패'를 선언하며 플루토늄만 챙겼죠.

누가봐도 '핵무기 생산용 플루토늄 확보'가 목적인 이 행보를 통해 언제라도 핵무기를 생산할수있는 준비를 마쳤죠.

당연히 미국의 묵인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무라드 16-02-16 17:12
   
왜구가 핵보유하는 순간 미왜관계가 틀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구들은 힘을 가졌을때 특유의 반골기질이 발동되거든요
     
스카이넷 16-02-17 06:23
   
왜구들에 대해 잘 아시네요. 미국이 엄청 약삭 빠른데 당연히 왜구들 습성

알고 있구요. 핵무기 보유는 허락하지 않을 겁니다.

지금은 왜구들이 미국 떵꼬를 잘 핥고 있지만 핵무기 가지면 기회를 틈타

미국 발등에 칼 꽂고도 남을 놈들이죠.
곡부당 16-02-16 17:12
   
한국하고 일본은 핵보유 시간과 능력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다 생각됩니다.

일본은 이미 액채연료가 아닌, 고채연료로 위성을 쏘아 올리는 나라이고 이 것이 무엇을 상징하는지는 잘 알고 있으실 것입니다. 한국 위성도 돈 받고 쏘아준 나라이지요.

그리고 핵처리 일 뿐만이 아니라 플로토늄을 프랑스로부터 수입하여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채위성발사채에 플로토늄 보유, 서방권에서 세계 5위 원자력 기술 보유....
그 때 그런 나라가 무엇 하려고 프랑스로부터 플로토늄을 왜수입 했을까요?

아베가 1주일이면 이라고 윗 분이 그렇게 말했다하는데
일본은 준비 해 온 것입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있는데
미국과 한국 일본 있고
보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한국은 실험실에서 몇 그람 한 것이 있는데
사찰받고 날리가 아니였고 카매라 설치되고 6위 어쩌구 하는 것이고요....

한국은 새 원자력 협정에 의하여 20% 이하의 핵 재처리..... 액채 위성 개발.....
에효 더 할 말이 없네요/

저번에 한국을 딱가리로 삶고 미국과 중국이 협상했었지요.
과거 미국이 일본과 한 카스라 테프트 조약처럼.......
그 전에는 러시아와 했었었고요....
     
대동이제국 16-02-29 22:59
   
'고체 연료로켓'이 기술이 우월한게 아닙니다.
사실 고체연료추진시스템이 더 쉽죠.
다만 고체연료 로켓은 미사일로 전용이 쉽기에 한국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제약을 받을 뿐입니다.
득운 16-02-16 17:27
   
90일만에 핵폭탄을 못만드니까, 가만 냅두죠.
어떻게하면 90일만에 신뢰성 있는 무기가 나올까요?
     
곡부당 16-02-16 17:38
   
일본이 그에 대한 생각이 없었을까여?

들은 얘기로는 고추 잘 상처없이 빠는 여자를 만들려고
모두 이빨을 뽑아서 미군부대에 넣었었다 합니다

전쟁에서 자기 목숨이 소중함과 지배에서
남을 보내는 것입니다.

그 것이 힘의 균형에서 사람들이 선택할 수도 있는데

평안을 바라지만
이기면 큰 이익을 얻는 것 같습니다
거짓말처럼 상대방을 속이는 ...... 때론 알면서 받아들이는,,,,,
          
득운 16-02-16 17:44
   
들은 얘기로는....
뭔가 근거가 필요해지는 시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들은 얘기가 왜 그렇게 크게 느껴질까요? 저 같으면 근거가 뭐야? 라는 생각부터 듭니다만..
               
곡부당 16-02-16 17:49
   
검색해 보시면
그 상황을 알 수 있는 면이 있지 않을까요?

저도 읽은 얘기인데

전범국인 나라가 했었던 어쩌구 했었던 것이고
일본이란 나라인 것 같습니다.
이 내용에 대하여 정보를 더 수집하고 공유되어져서 사람들이 사실을 알았으면 합니다

한국에서도 친일이 있었는데
넘 부끄럽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능력인 것 같습니다.

새로운 꿈을 꾸어야 하는데
이완용이 자식들조차 친일이 아니라고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길 수단과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조동중이 아직도 잘 못 했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 것은 일본과 미국의 영향에서 하는 그 들의 진실을 말하는 내용인 것입니다/

사실을 말하다에서 그 들이 말 할 것이 없었는데
말 하게 되고 그 말을 상대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들은 노얘가 아니라 하지만
자주성에서 지면/////
정직성에서 결여되면

정직은 상대방이 평가 함에서
속임은 자신보다 사실을 말하다에서 과한 효과와 때론 이익 목적이 답답한 것이고 해결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이빨뽑은 한국 여자도 넣어야 할까여?
개같은 행동을 하는 미국 이익을 위해 하는 행동대원들에게....
넣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싸움 트랙에서 비열함이 여전히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님 과거의 죄를 물음과 지금의 사실을 들어 사살해야 할까요?
쉿뜨 16-02-16 18:46
   
원자력 도입시기를 봐야 합니다.
50년대 아이젠하워가 핵의 평화적 사용이라는 명제? 드립? 경제적 이득 때문에 핵의 경제적 목적이 중요한 화두로 떠 오릅니다.
이후 핵의 상업화가 가속 되었고, 미국의 우방 NATO에서 최우선 핵의 상업적 이용을 하게 됩니다.
일본이 핵을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하기 된건 미국의 핵발전소 수출에 있습니다.

이때 수출한 발전소가 중수로였고 여기에서 나온 똥을 미국이 처리하게 협의해준것이 미일원자력협정이죠.
아마 2~3년 뒤에 기간이 만료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왜 안되느냐? 우리나라 중수로의 이름은 CANDU. 캐나다제 입니다;; 도입 당시 미국으로 부터 의심 좀 받았죠. 박정희 시절 핵무장 스토리는 다들 아실테고 경수로가 아닌 중수로에 대한 미국의 제재가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재처리와 플루토늄에서 자유로울수 없는게 사실입니다. 실제로 프랑스와 재처리 기술이 성사단계까지 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미국의 반대로 결국 못했죠.
태강즉절 16-02-16 19:44
   
파리 똥도 똥은 똥입니다.ㅋ
컴팩트화된 최신형 소형만 핵탄두고 또 그것만 쌈박하게 터지는건지요?
투발은 .. 미샬만으로요?..투박하게 뱅기 외부에 달고가 낙하산 달고 떨구면 될거아니겠습니까?.ㅎ
(하자 치면..평소 쭝궈 대공망이나 군바리들 근무자세로 봤을때..베이징등은 120%급습 가능할걸로..ㅎ)
물경..70여년전 기술입니다....진공관 시대의.
북한처럼 무식하게 대규모 시설에서 원심분리기나 돌려 농축할까요?..
프라즈마 공법으로 하면 되겠죠...발전소에 쌓인..폐연료봉들..

...물론 끝발없고 힘없는 국가의 한계성으로 못만드는거지.그게 자본,기술적으로 뭔 대수라고요.
그리고 대만은..한두기쯤은 은익해놨을거란 의심을 받는 국가입니다.(구소련 붕괴시 밀수)
재처리는 단순 기술뿐이 아닌 플랜트 수입까지 확정됐는데..미국이 막았죠..당시 박통과는 견원지간이라서리.
단단디 16-02-16 20:01
   
월래 일본이 몰래 플루토늄을 대량으로 숨겨서 연구하고 있었는데, 오래전에 그거 틀켜서 비난받으니깐 미국한테 플루토늄을 반납하겠다고 합의함 그런데 다양한 학자들은 일본이 플루토늄을 전부 주지않고 몰래 일부 숨겨두었을러가고 추측 실제로도 그렇것같네요

이건 그 뉴스자료
中, 일본에 무기 전용 가능 플루토늄 존재 우려
http://blog.naver.com/sn00005/150187443477

일본, 연구용 고농도 플루토늄 美에 반환 대신 저농도 플루토늄 제공 요구
http://www.mediapen.com/news/view/19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