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py-1d(v)가 탐지범위가 대략 1,000km로 알고 있습니다...
서해쪽에 배치하면 사드 레이더와 별반 차이 없을듯한데...
중국이 거품물고 전쟁불사까지 왜치며 반대하는 이유가 뭘까요??...
오늘 남중국해에 지대공 배치하고 중국 말하는거보니 참 낯짝도 두껍네란 생각이 들더라는....
전혀 그런의도의 글 내용이 아닌데 이케 댓글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막말로 우리나라에서 밀덕 대통령이 있긴했습니까?
막말로 kdx 사업 방향 잡은게 imf대처못한 김영삼 대통령때 일본 독도 도발에 김영삼이 화가나서
해군에 힘실어줘 사업이 시작된건데.. 솔직히 정치에 관심조차도 없지만
뭐만하면 누가 어떻니 저떻니 정치적으로 말하는게 정말 꼴보기 싫네요.
무기 방산업체 산업이 몇년만에 되는것도 아니고 장기간 투자해야하는건데
이지스 초도함이 그때 나왔다고 해서 그게 그사람 업적이 되는겁니까??
이명박때 나온 이지스함 두번째 세번째함은 이메가 업적입니까??
이런말하면 또 새똥누리당이니 매도할까 겁나긴 합니다.
무슨 이야길 했는데요? 제가 김영삼 최고라고 하던가요?
아님 이명박 최고라고 하던가요? 아님 노무현 최고라고 하던가요>?
여당편 들던가요? 야당편 들던가요??
도대체 제 이야기가 정치랑 관련이 있던가요?
제가 님한테 이야기한건 말했지만 뭐만하면 정치로 결부시키려는
당신같은 인간이 싫어서 한마디 했습니다.
사실을 이야기한게 정치적 이야기인건가요??
캬~ 정치좋아하시는 분들은 원래 그렇게 해석하시나요?ㅋ
그 부분이 어떤 부분인데요?
초딩도 아니고 정치 이야기 싫어 하는 이야기 구분 못하세요??
제가 새똥누리 x지랄같은놈 잘했다고 하던가요?
그렇게 이해 되시던가요???
김영삼이 해군 힘실어줬다는게 그렇게 들리셨는 모양이죠??
그렇다면 님은 초딩보다도 못한 이해력을 가지셨는 모양이네요.
이렇게 붕어니 나발이니 떠벌이는거 보니..ㅋ
배충이라 안불러줘서 고맙네요.
별 거지같은...
제가 욕보인게 있나요? 저 고인이 되신 노무현 대통령 욕한적 없습니다.
애초에 제가 이야기한게 뭐든 정치적으로 접근하지 말라는겁니다.
그럼 제가 먼저 사과할께요 솔직히 별것도 아닌일에 발끈했으니
이래저래 모든 게시판이 정치적으로 기우는거 같아 보기싫어한겁니다.
더이상 댓글 안달께요.
간단히 spy-1d 장착했다고해도 그건 레이더일 뿐이고 사실상 탄도미사일 요격하는 개념이 아니잖아요.
이지스에 배치된 sm-2미사일이 함대 방공미사일 개념이니 별로 신경 안썼을뿐이구요
사드는 아무래도 미국과 연계한 대 중국 미사일 방어랑 관련이 있으니.... 중국이 신경쓰는거겠죠.
왜.. 정말로 왜. 싸드가 논란이 된겁니까?
작년 바로 12월까지만 해도. 북한 핵폭탄이니 대륙간탄도탄이니.
모든 사항에 관련해서 싸드가 답인적이 없었습니다.
항상 국방부에서는 싸드에 관련해서 한국에서는 별필요없다는 견지를 계속 유지했었고 말입니다.
KAMD를 한국에서 자체개발하겠다는 논지를 계속유지 했었습니다.
그런데 단 2개월만에 싸드가 급부상합니다.
이건 전에도 얘기했듯 한국에선 별필요를 못느낀 물건입니다. 단지 미국 씽크탱크에서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
한국에 설치하면 좋겠다는 논지가 나왔던 게 기사에 올라온적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말해서 한국의 이익? 그딴거 없습니다. 싸드는 설치해서 정치적으로 강해지는 물건이 아니라 이걸
설치할까 하는 발그대로 뻥카로써 더 중요한 물건이었습니다. 설치를 기정사실화 할 필요가 없는 물건이었죠.
이걸로 인해서 제가 정말로 정말로 장담컨데. KAMD 물건너갈 확률이 무지하게 정말로 무지하게 높습니다.
왜. 이걸로 정치권에서는 우리나라에 날아오는 미사일은 싸드가 다 막아줄꺼야. 하거든요. 그러면 뭐가 문제냐
당장 다음해 KAMD 예산 반토막날껍니다. 정치권에서는 싸드가 있는데 KAMD에 중복투자할 이유가 없거든요.
아닙니다.
사드 1개포대 2개포대인지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정치권 입장에선 싸드라는게 존재한다는게 중요한 것이지 그게 실제 막을 것인지
못막는 것인지는 절대 중요하지 않죠.
이 싸드 이야기 왜 나왔을꺼 같습니까?
정말 미사일 방어가 중요해서 ?
천만에요.
대북압박용?
웃깁니다.
제가 판단하기론 그저 북풍 여론만들기용 이상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도 주변국가인 중국과 러시아를 자극하는 여론만들기의 한가지밖에 되지 않죠.
그저 당장 북풍을 이용하기는 해야겠고, 미국도 은근슬쩍 싸드 배치하라고 압박이 들어오니
앞뒤 쳐다보지 않고 덥썩 물은 겁니다.
2개월만에 국방부 방침이 바뀐다고요?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입니다.
짱꼴라들 놀리니 재밌죠? 그 재미가 얼마나 갈까요?
당장 마음 통쾌하자고 주변국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아질 물건을 별필요도 없이 배치한다는
건 외교적 대실패인겁니다.
기사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사드배치에 대해 미국 장성이 언급했던적이 있는데...
한국 역시 자체 개발하는걸 알고 있는데 실전배치까지는 시간이 걸린다...그 공백을 사드로 메꿔야한다...라는....
북의 핵과 미샬위협이 이젠 현실이 됐고...중국 역시 이번 사드로 속내를 봤는데...왜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는지가...
또한 남중국해 중국이 주장한 지대공미샬 배치의 명분은 우리가 사드를 배치하기위한 명분과 동일함에도 이중적 잣대를 드리미는 중국이 뭐같다고 생각합니다...
미 장군의 입장이니까요.
북한 핵과 미사일 위험은 단지 지금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중국은 과거에서부터 사드 배치시 적대적으로 변할것이라는게 예견된 상황이었고,
그렇기에 정부에서도 신중한 입장이었습니다.
차라리 북한핵과 관련해서 선제공격을 위한 전력확충이라면 전 오히려 찬성하겠습니다.
아니면 KAMD를 개발해서 배치했다면 중국이 아무리 반발하더라도 저도 무조건 KAMD
찬성입니다.
제가 항상 얘기하지만, 이정부 정말 못 믿겠습니다.
항상 최선과 차선과 차악과 최악의 미래가 있다고 한다면 설마 이건 아닐꺼야.
이렇게 가진 않겠지. 하는 바로 최악의 그길로 이 정부는 달려가고 있습니다.
국방뿐만 아니라 모든면에서 그렇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10년전에 제가 더 어릴적에는 세상이 좀더 나아지고 있다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게 5년전에는 기대가 조금씩 꺾이더니. 이제는 정말 가서는 안되는 길만 찾아서 가고
있더군요. 아.. 정말..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저도 잘 모르지만 이런거예요 .
현재 한국이 보유한 이지스함의 레이더는 s밴드고
사드에 그 레이더는 x밴드 특성
이지스의 그 레이더는 비행기쪽에 특화 되있고
사드의 그 레이더는 대륙간탄도미슬의 탄두 식별에 특화에요 .
이런 사드 레이더가대륙간 탄도탄 식별에 탁월한 능력때문에
중국이 짜증을 내는거죠 .
사드라는 요격체계가 북한보다 중국용이란게 이래서 나온거죠 .
북한 탄도미슬에 효율이 있느냐 ? 이게 애매모호하다는것이고
tv나 신문에서 밀리 전문가들은 상당히 효율높다 분명 필요하다고 하고 있고요
밀리싸이트 고수들은 ??? 이런상태고요
노동미슬 고각발사 핵emp ?? 에 사드 ? 그보다 sm3 이지스함 bmd개수 가 더 좋은데 왜 이러지 ??
이 상태입니다 .
북한 주력미슬인 kn02는 사드대상 아니고요
여기에 새누리당이 개성공간돈이 핵개발에 쓰인다고 나발붙은것이고 실제 그런 증거없고요
이러니 진보 좌파는 선거앞에 왜 이러나 ? 사드도 선거용 ? 이러고 있고
또 이걸 역이용해서 보수에서 너 좌파시키들 또 빨깽이짓한다 이러고 있는겁니다 .
개성공단에서 연간 1 억 달라. (53000 명 기준)
해외 노무 수출에서 연간 2 억 달라. (10 만명 기준)
중국이 북한 살리려고 지속적으로 해외 노무 수출 인원수를 늘려가며 받아줬기에 10 만명이지 핵/미사일 개발 초기에는 얼마 안 되었다는거 참고.
그리고 중국등에 간 근로자들도 월급 직접 못 받습니다. 근로자 통솔하는 관리자 ( 북한 어디 소속일진 모르나 어쨌든 ) 가 대신 월급 받아다가 김정은에게 충성의 자금 바치고 자기들 몫을 좀 떼고 나머지 즉 임금의 10~30 % 는 노동자에게 좁니다.
그럼 노동자는 그 돈으로 합숙에서 제공되지 않는 모든 것을 다 현지에서 구입 (이것도 혼자 못 가고 단체로 쇼핑가야 함) 해서 써야 하고 저금해서 몇년 후 가전제품들 좀 사 들고 북한에 귀국해서 현금화하는게 코스임. 몇 년 일해봐야 남는게 그 정도. 연간 100 달라나 저금 가능할까.. 운 좋으면 몇백달라 가능하겠군.
어쨌든 개성공단, 해외 노무 수출에서 순수 달라 현금으로 연간 3 억달라는 챙깁니다.
( 예전에는 개성공단 임금액도 더 적었고, 해외 노무 수출도 더 적었으니 연간 1 억달라 ? )
북한이 무역 수지도 적자이니까 이 돈으로 적자도 매꿔야겠죠.
연간 얼마나 남으려나.
위성발사 쇼를 1998 년부터 지금까지 4 번 했으니, 대충 4 년마다 1 번 쏜거네요.
핵개발/실험도 해 왔고요.
통일부에서야 이런거에 대한 자료 다 있겠죠. 기밀이니 발표를 못 하겠지만..
( 시시껄렁한 기자들도 취재원 보호해야 한다는 소리를 하는데.. )
김정은의 달라 수입이 얼만데 핵/미사일 개발에는 얼마를 썼다. 그게 70 % 일거란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