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사드 탐지 레이더는 기지 내 가장 남쪽에, 요격미사일을 탑재한 발사대 6기는 북쪽에 부채꼴로 흩어진 형태로 설치된다. 발사대 뒤에 레이더가 설치되는 셈인데 상호 간섭을 피하기 위해 레이더는 발사대로부터 최소한 400m 뒤에 설치돼야 한다. 결국 사드 레이더의 인체 영향 거리는 기지 내 부대원들에게 적용되는 것일 뿐 기지 밖 민간인에게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군은 설명했다.
100미터 안쪽에는 어떤 위험이 있는지 국방부에서 공식적으로 확인해주고 100미터 바깥쪽에는 거리 단위에 따라서 어떤 위험이 있는지 알려준다음에 그에 대한 대비책으로 어떤것을 준비 중이다 라고 대답을 해줘야 논란이 종식 될것인데 대답 하는 수준으로 봐서는 실제 과학적 측정이나 준비는 전혀 없고 그저 여론 몰이 해서 빨리 사드 설치만 해야 겠다라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sid2=318&oid=096&aid=0000340624 흑표의 0-32km/h 가속이 6.18초라 아무 문제도 되지 않는다는 내용인데 문제는 이 기자는 위에 언급된 언플 논란을 일으킨 그 기자라는 것인데 두산의 파워팩을 옹호함과 동시에 전문가처럼 보이기 위해 전문 용어를 남발했다가 말도 안되는 내용이 되어 버렸다는 것이다. IDLE START는 공회전이고 STALL START는 전부하/고회전[21] 출발을 뜻하는데 기사 내용을 그대로 해석하면 전차 시동을 건 상태에서 출발하는 것보다 엔진 시동도 걸지 않은 상태에서 출발하는 것이 더 빠른 것이 된다. 이후 해당 기사에 대해 이를 지적하는 수많은 덧글이 달리자 기자는 기사를 수정하여 아무 문제가 없던 것처럼 고치는 졸렬함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