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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18 15:32
[사진] 국방부 대변인과 기자의 사드 신경전.jpg
 글쓴이 : 노닉
조회 : 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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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실장 16-02-18 15:36
   
바닥난 밑천에 버티기 매우 힘들었을겁니다.
4leaf 16-02-18 15:54
   
안전거리 100m 라는게 레이더를 5도 각도로 올리기 때문에 100m 정도 가면 사람 키 높이 이상으로 레이더 전파가 올라가서 그런듯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우리나라 레이더기지들 다 산꼭대기에 있는데 100m가 무슨소용...
     
archwave 16-02-18 21:10
   
아뇨 사이드 로브란게 있어서 레이다 빔 방향 말고도 아주 약간은 정면 주변부로 흩어지는 전자파가 있습니다. 그게 100 미터만 넘어가면 충분히 약해져서 세계보건기구의 기준치 아래가 된다는 얘기입니다.
          
4leaf 16-02-18 21:31
   
그렇군요. 설명 고맙습니다. 전자기기들은 너무 어렵네요. ㅠㅠ
넷우익증오 16-02-18 16:40
   
http://m.blog.naver.com/inamiken/220630853721
http://m.blog.naver.com/inamiken/220630909914

실제로 사드 탐지 레이더는 기지 내 가장 남쪽에, 요격미사일을 탑재한 발사대 6기는 북쪽에 부채꼴로 흩어진 형태로 설치된다. 발사대 뒤에 레이더가 설치되는 셈인데 상호 간섭을 피하기 위해 레이더는 발사대로부터 최소한 400m 뒤에 설치돼야 한다. 결국 사드 레이더의 인체 영향 거리는 기지 내 부대원들에게 적용되는 것일 뿐 기지 밖 민간인에게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군은 설명했다.

이에 비해 한국군이 운용 중인 그린파인 레이더의 인체 영향 거리는 520m로 나타났다. 또 한국군과 주한미군이 운용하는 패트리엇(PAC-2, PAC-3) 미사일 탐지 레이더의 인체 영향 거리는 120m로 사드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216/76463774/1
남궁동자 16-02-18 18:02
   
전자파로 화상입으면 전자파가 아니라 방사능 수준?

기자나 대변인이나 도긴개긴이다.
태강즉절 16-02-18 18:06
   
그냥 위에서 써준 내용 읊는 땅개 대령(?)이 불쌍!.  아마 여기 님들보다 레다 무식자일거여...ㅋ
저러다 저 기자 출입제한 거릴려구..아님...요즘 국뻥이 좌충우돌 바쁘다 보니.. 촌지가 뜸했는지?..ㅎ
바랑기안 16-02-18 18:51
   
별 시덥잖은 쓸데없는걸로 우리나라, 우리군을 흔들려는 불순분자들이 너무많습니다.
나가라쟈 16-02-18 19:09
   
우리 동네에만 설치 안하면 됨.
왓섭 16-02-18 19:58
   
본문글은 그렇다 치고..
댓글에서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ㅋㅋ
촌극 지리네 ㅋㅋ
archwave 16-02-18 21:08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전자파가 아무리 강하다 한들 방사능과는 다르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건만..
전자파는 체온 올리는거 그거로 끝이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고..

대변인이나 기자나 무식한거로.. 에구 말을 말자. 대변인이야 무슨 질문 받을지 미리 공부하긴 힘들다치자.
기자는 자신이 묻는게 말 되는지 안 되는지 공부는 하고 물어야 할거 아냐 ?
정말 몰라서 방사능 운운했을까 ? 무식한거냐 ? 뭐냐 ?
귀요미지훈 16-02-19 00:45
   
원래 대변인이라는 자리가 발표문만 읽는 자리가 아니라
전체 내용을 완전히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자리인데...
사드니 기술적인 내용이니를 떠나서 기자도 아는 내용을 모르고 나왔으니
대변인으로서의 기본자세가 안되어 있네.
라그나돈 16-02-19 04:08
   
국방부 대변인 수준이 가생이 밀게 수준이네요

질문에 대한 정상적인  답변이 되려면

100미터 안쪽에는 어떤 위험이 있는지 국방부에서 공식적으로 확인해주고 100미터 바깥쪽에는 거리 단위에 따라서 어떤 위험이 있는지 알려준다음에 그에 대한 대비책으로 어떤것을 준비 중이다 라고 대답을 해줘야 논란이 종식 될것인데 대답 하는 수준으로 봐서는 실제 과학적 측정이나 준비는 전혀 없고 그저 여론 몰이 해서 빨리 사드 설치만 해야 겠다라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칸타페쵸코 16-02-19 12:11
   
오리동네만 아니면됩니다 불도저식으로 밀어주십시요
넷우익증오 16-02-19 16:14
   
ㅋㅋㅋㅋ 저거 질문한 새끼 김태훈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m.huffpost.com/kr/entry/9269074
     
넷우익증오 16-02-19 16:25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sid2=318&oid=096&aid=0000340624
흑표의 0-32km/h 가속이 6.18초라 아무 문제도 되지 않는다는 내용인데 문제는 이 기자는 위에 언급된 언플 논란을 일으킨 그 기자라는 것인데 두산의 파워팩을 옹호함과 동시에 전문가처럼 보이기 위해 전문 용어를 남발했다가 말도 안되는 내용이 되어 버렸다는 것이다. IDLE START는 공회전이고 STALL START는 전부하/고회전[21] 출발을 뜻하는데 기사 내용을 그대로 해석하면 전차 시동을 건 상태에서 출발하는 것보다 엔진 시동도 걸지 않은 상태에서 출발하는 것이 더 빠른 것이 된다. 이후 해당 기사에 대해 이를 지적하는 수많은 덧글이 달리자 기자는 기사를 수정하여 아무 문제가 없던 것처럼 고치는 졸렬함을 보여주었다.
세커 16-02-21 13:08
   
100m 안에 들어가서 화상입을 정도면 레이더 운용을 어떻게 하냐 진짜 ㅋㅋ 기자 생각이나 하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