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미사일 발사.. 북한 미사일 오키나와 통과.. 시진핑 중국은 장난감이라고 코멘트..유엔 안보리는 대북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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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북한의 미사일을 요격시킬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내버려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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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미국, 중국 양국 정상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강력하고 단합된 대응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중국 정부는 '강력하고 단합된 대응'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다. 그들은 며칠 전에 '북한의 미사일은 장난감 수준'이라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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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이 지금까지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강력한 무기라는 차르 봄바를 만들었다. 그러나 이 무기는 만들어놓자마자 성능불량 상태에 빠졌다. 미국은 그 사실을 1990년대까지 알아차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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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북한의 핵무기, 미사일은 장난감'이라는 사실을 밝힌 이유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지금 아래와 같이 말하고 있다.

“소련 정부는 미국을 포함한 모든 나라들을 멸망시킬 수 있는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었다. 국내 민중들이 들고 일어나 그 정부를 무너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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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시대에 소련과 미국이 ‘핵무기 만들기’ 경쟁을 벌였다. 만드는 족족 소련 것은 불량하고 미국 것은 양호했다. 1980년대 들어서, 소련의 핵무기는 모두 고물 상태에 빠지고 미국, 영국은 소련의 중소도시까지도 핵공격할 수 있는 핵전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 사실을 KGB 직원이 모두 알게 되었다.

고르바초프가 소련의 해체를 선언하자 이것에 반발한 강경파 엘리트들이 쿠데타를 일으켰다. 그들이 KGB에, "그를 포함한 온건파 엘리트들을 모조리 사살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 명령에 KGB가 불복했다. 그래서 쿠데타로 집권한 정권이 무너지고 말았다.

미국을 포함한 구미의 군사전문가들은 북한의 미사일, 핵무기 개발에 우려하고 있다. 그들의 그 태도는 그들은 최악의 사태에 대비해야 하는 사람들이므로 옳은 것이라고 해야만 한다. 그러나 군사전문가가 아닌 식자들은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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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소련의 핵전력을 과대평가한 것은 이 나라의 과학수준이 높기 때문이었다. 필자 같은 현자가 보기에는 과학수준은 50년 전 수준에서 정체되어 있다(영원히 그 수준에서 정체된다). 그러니까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과학수준에서 소련과 미국은 똑같은 나라라는 말이다. 이 사실을 미국과 영국의 과학자들이 알지 못하고 있다. 그러니 이들은 조선일보 논설위원과 똑같은 수준의 인간들이라고 해야만 한다. 미국과 영국에서 '소련의 핵무기는 모두 고물 상태에 있다'는 사실을 얼마 전까지도 알아차리지 못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오늘날은 핵무기, 미사일의 성능은 응용과학과 자본에 의해 좌우된다는 사실을 미국과 영국에서 알고 있다. 중국은 응용과학 수준이 낮고 (군사부분) 자본이 빈약한 나라이다. 게다가 순수과학 수준에서 소련의 발뒤꿈치에도 못 미친다. 그래서 미국, 영국이 군사력에서 중국은 자신들 두 나라의 1000분이 1로 보고 있다. ‘인간은 한 번 속지 두 번 속지 않는다.’ 미국, 영국이 북한의 핵무기, 미사일은 하나도 쓸 만한 것이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소련도 핵무기, 미사일을 만드는 족족 성능불량 상태에 빠졌는데 과학수준에서나 자본에서 10000분의 1인 나라인 북한의 경우에는 어떠하겠는가.

며칠 전에 중국 신문에서 ‘북한의 핵무기, 미사일은 모두 장난감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지금 중국의 핵무기, 미사일도 북한 것보다는 낫지만 사드로 인하여 미국, 일본에게는 장난감 같은 것이 되고 말았다. 한국에 사드가 배치되면 이 나라에게도 장난감이 되고 말 것이다. 지금 중국의 KGB가 자기나라의 핵무기, 미사일이 한국에게만은 효력 있는 무기로 보고 있기 때문에 그나마 시진핑 등 엘리트들의 명령에 복종하고 있다. 만약에 한국에게도 무용한 것이 되고 만다면 중국의 KGB 태반이 시진핑의 말을 듣지 않고 오바마, 박근혜의 말을 들을 것이다. 그러니 중국 정부로서는 어떻게 해서라도 한국에 사드를 배치 못하게 해야 한다. 그래서 중국 신문에서 ‘북한의 핵무기, 미사일은 장난감’이라는 사실을 밝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