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그래서 무서운거예요. 지금까지의 데이터 분석상 될줄알고 출격했겠죠.
결과는 실패...... 근데 그냥 실패로 끝나는게 아니라
전쟁 경험의 노하우가 또 쌓이는거죠.
그이후 아파치 개량의 필요성을 느끼고
지상타격할때도 적군의 대공 사격에 대한 대비를 하게되죠.
이런 실패의 경우 미국은 철저히 분석해 다른 무기를 개발하고
전술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바꾸죠.
그래서 미국이 정말 무서운거임.
예전 다큐에서 본것은..
이라크군의 사전 유인책이 성공한것임..
카르발리 메디나 사단의 경우 미군의 사전정찰 대량의 병력을 발견후 시가지 민간인 구역의 혼제로
공중폭격은 힘들단 판단으로 공격헬기가 올것을 예상
헬기기지 인근에 정보원배치 헬기 이륙시 연락
매복하고 기다린 작적이었음..(이점은 영화 블랙호크 다운에서도 나왔던 방법)
미군측 실수중에 하나가 소화기에 대한 피해를간과한것도 문제 였고..
사전 위력정찰을 안한건 적을 너무 과소평가한듯..
우주급 미국도 전장에서 삽질 자주합니다.
사막에서 달려! 하다가 선도가 길을 잘못 들어..사단 전체가 엉뚱한곳으로 몇백키로를 돈적도 있고요
해병 뭐시기는..길 잃고 돌다 돌다..바그다드에 겨우 입성하니..이미 상황 종료..총질 한번 못해보고 끝!.
너무 적,상황을 경시해서 그랬는진 몰겠지만요.
작성일 : 16-02-2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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