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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08 11:14
중국, 제주해군기지 견제 시작
 글쓴이 : skeinlove
조회 : 1,751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중국이 이제 제주해군기지를 견제하는군요.,

그만큼 자국의 동지나해 영향력에 악영향이 된다는 반증입니다.

제주해군기지 반대자들은 솔직히 좌빨들 보다 더 나쁜자들입니다.

중국에 우리국토 팔아먹는 매국노들이나 매한가지죠

베이징=CBS 성기명 특파원] 중국내 한반도문제 전문가가 제주 해군기지 건설과 관련해 중국인 관광객들이 제주방문을 거부하고 경제적인 제재조치도 취해야한다고 중국 관영언론 기고문을 통해 주장했다.

중국내 한반도 문제 전문가인 랴오닝(遼寧)성 사회과학원 변강(邊疆)연구소 뤼차오(呂超) 소장은 6일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한국이 관광명소에 군사적인 색깔을 칠했으며 많은 한국인들도 공개적으로 중국에 대응하려 한다”면서 “이 모든 것들은 중국에 대한 비우호적인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

뤼소장은 이어 “한국이 제주도의 자연생태와 인문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채 제주도 관광자원을 파괴하고 섬을 군사화해 이웃국가에게 총과 칼을 겨누고 있다”면서 중국관광객들이 제주도관광을 거부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군사화된 제주섬을 중국 관광시장의 지도에서 사라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뤼 소장은 또 한국에 대해 경제적 제재조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한국은 중국관광객들의 주머니에서 돈을 꺼집어내고 싶어하면서도 한편으론 무기를 들고 관광객들이 사는 국가를 위협하려 한다”면서 “중국정부는 마땅히 강렬한 관심과 반대의지를 보여야 하며 중국사회도 스스로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반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중국도 망설임없이 경제제제를 포함한 여러 수단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뤼 소장은 지난해 서해 한미합동군사훈련 등과 관련해 한미양국을 비판하면서 중국이 강경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는 등 한반도 관련 이슈들에 대해 주로 한국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해왔다.

제주도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한해평균 40여만명에 이르며, 제주도는 오는 2014년까지 중국인 관광객수를 100만명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kmsung@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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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노무현대통령의 제주해군기지발언입니다.

1. 노무현 대통령 발언 ( 2007.06.22 제주도 평화포럼 참가시)




평화의 섬과 해군기지가 같이 있을 수 있냐고 하는 얘기도 있다. 하지만 미래에 있어 이상을 가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역사에 있어 어떤 평화의 땅에도 비무장이 없는 것은 아니다.

스위스 중립국도 무장 없이 평화를 지켜가지는 않는다. 무장이 됐다고 평화가 없는 것은 아니다. 무장으로 평화가 깨지는 게 문제다.

무장과 평화가 같이 있는 게 잘못이 아니다. 안심할 수 없을지 모르는 평화를 위해서도 무장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적어도 반대하는 분에게 국가가 필요한 필수적 요소라고 말하고 싶다. 국가가 없이 평화가 유지되지는 않는다. 무장 없이 평화가, 국가가 유지되지 않는다.

제주해상에 어떤 사태가 발생했을 때 6-7시간 걸리는 남해안에서 올 수가 있겠나? 제주를 지키는대도 해군력이 필요하다. 예방적 군사기지라고 볼 수 있다.










※ 당시 국무조정실의 오균 외교안보심의관은

‘세계평화의 섬과 해군기지가 양립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평화는 비무장, 중립지대를 의미하지는 않으며, 전쟁이 없는 상태를 넘어 경제적 번영과 개인의 자유, 사회정의 및 미래사회를 구현한다는 개념으로 봐야 한다”면서

“평화는 군사력을 바탕으로 안보능력이 뒷받침될 때 가능하다”고 답변했다.




※ 당시 한명숙 국무총리는

2월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우리당 김재윤 의원(서귀포시)의 질의에 대해 “미래의 대양 해군을 육성하고 남방해상 통로 확보를 위해 제주해군기지는 불가피하다”며 정부의 확고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 이해찬 전 국무총리는

“제주해군기지 문제가 감정적으로 흐르면서 사실관계가 왜곡되고 있다.”

“제주해군기지 논의가 미군기지 또는 미국의 MD체제와 연관됐다는 식의 왜곡된 시각이 있다”며 “제주가 평화의 섬이라는 이유로 군사기지건설이 안 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유치 필요성을 밝혔다.

=

아래 지도는 제주도의 동지나해에서의 위치입니다.

이것만 봐도 제주해군기지의 중요성이 나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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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시맨 11-09-08 11:22
   
이럴꺼 같더라... 우리나라 땅에 우리가 군사기지 진다고 하는데... 지들이 왈가 왈부여... 지들도 있으면서...

군/민 서로 이해 관계가, 잘되서 좋은 쪽으로 됬으면...당근 우리나라도 견제 해야죠...
부왁 11-09-08 12:01
   
지금 제주도에서 머물면서 제주도민을 분열시키고, 반대시위를 조직적으로 하는 놈들 국정원에서 수사한번 해봐야함
싱싱탱탱촉… 11-09-08 16:23
   
중국의 핵폭탄, 항공모함, 핵잠수함 등은 한국에게 위협이 안 되는가?
중국 니네들이 가지고 있는 탄도탄미사일은 항상 한국은 겨냥 하고 있지 않은가?
말 같은 소리를 해야 인정을 해주지!!!!!!!
당당하게 11-09-08 16:46
   
제가 어제 PD수첩인가? 에서 제주도 지금 상황 다룬 장면 봤는데

실제 주민들 90%정도가 반대 하고 있더만요 기지 건설 말입니다.

애초에 주민 천여명이 사는 곳에서 기지 유치 찬반 투표인원이 100명도 안되는 80여명? 정도가 참여해서

결정을 했고, 그리고 그 80명이 투표를 한것도 아닌 박수로 결정했다고 하던데요 ㅡㅡ;;;

그리고 당시 강정마을 회장이던 사람이 기지 부지 확정후에도 계약사항과 이야기가 달라지면 언제든지

기지 건설 취소가 가능하다 라고 회의 일지에 쓰여 있었구요, 근데 당시 마을회장이던 사람은 기억안난다

라고 하고 땡 -_-;;
당당하게 11-09-08 16:51
   
더 이상한건 전 미육군 대령 이던사람이 한국 외교관에 제주도 기지에 대해 문의 하자

미 국무부에 물어보라고 대답했다라고 하는점, 제주도 기지에 미국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는걸 뜻하는거 아니냐 라고 그 미육군대령이던 사람이 말하더군요.

저도 중국의 해군력 강화에 대한 걱정때문에 제주도 기지는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우리가 사는곳

아니라고 강정 사람들 말을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반대측이 많아진 이유중에 처음 계약 했던 보상안

보다 현재 나오는 보상이 더 적게 나오거나 바뀌어서 반대쪽으로 돌아선 분들도 많더군요.

미친 불도저식으로 밀어 붙이기 보다는 보상안을 더 절충하고 추후 대책을 더 강구한뒤에 추진하는게

강정 사람에게나 해군에게나 더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어제인가 PD 수첩에서 해준

강정마을 영상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뒷말 있을까바 더 쓰자면 전 해군기지 건설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다만 강정 사람들 무시하면서 추진하는건 우리가 법치국가 혹은 민주주의 국가라는 타이틀달고 있는 이상

말이 안된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하이에나 11-09-08 19:40
   
하튼 짱개들이 문제야
긔엽지영 11-09-08 20:33
   
누가 봐두 해군 기지가 있어야될 지정학적 위치내요^^
아이러니 11-09-08 21:43
   
반만년 외세의 침략질과 일본원숭이의 노예로 살아보고도 정신을 못차리네...
dokdosarang 11-09-08 22:51
   
참..우리가 우리나라에 해군기지 건설한다고 경제 제재 조치를 해야 한다니..
이건 뭐 우리나라를 지들 하나의 성으로 생각하는 구만...
지들은 이제 항모까지 운용하는 주제에 이 무슨 개소리인가..
이럼에도 중국 자극할까 무서워 해군기지 반대한다는 놈들은 제정신인지...
중국이 최근 급성장 하더니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군...
느느느느 11-09-08 23:22
   
ㅄ 국가 ㅄ 국민 인증이군요,,,참 어이 없습니다,  우리와 우리 후손의 생존을 위해 중요한 군사적 결정일 것입니다, 군사적인 일은 비밀유지가 중요하죠,,,,,군사기지건설 자체가 일종의 군사작전으로 볼수 잇죠,,,,비밀리에 진행되어야 국익에 도움이 되는데,,,,국가나 국민이나 한발씩 양보해서 나라 전체에 유익하도록 해야는데 다 떠들고 까발리고,,,,ㅄ 이죠,,,정부도,,보상을 넉넉히 해주고,,,주민들도,,,괜히 떠들어서 경제적 손해 입어서 좋을것 없고,,,,어차피,,,,,우리의 생존문제로서,,,군사 문제는 필수 인것입니다,,,,,우리 민족,국민 모두가 현명하게 처리해 나가야할 문제 아닌가요,,,,,,중국견제 ㅋ 방어적 개념의 군사확장을 두고서 저 따위 말이나하는 중국은 과연 그런말 할 자격이나 있을까 ㅋ 떠들고 소문 내니까 중국이 저따위로 설치지요 ㅋ 한가정의 일도 조용히 처리해야할일 잇을진대,,,,,부부싸움 온동네 소문 나게 하는꼴 ㅋ 근데 이 경우는 간첩까지 끼어 거드는거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ㅋ
차도녀 11-09-09 00:09
   
지들나라땅에 뭐할때 우린 암말도 안하는데;;
우린 뭐만한다면 주위에서 난리네요 ㅡㅡ
단칼에베다 11-09-09 09:52
   
그렇게나 당해놓고도, 아직도 정신 못차렸구나....
지금 우리나라는 '북한'과 아직 전쟁중인 휴전국가라는 사실을 잊고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