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만에 북한의 원산항을 방문한 중국해방군 해군구축함에
북조선 인민해군의 공연단이 올라서 위문공연을 펼치기 위해
승선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짙은 화장을 한 공연단은 실제로는 해군소속이 아니라고 합니다.
중앙당의 부서에 소속되어 있다가 필요에 따라 해군도 되고,
노농적위대도 되고, 육군도 되고, 사복으로 갈아입고 화려한 무희도 되는 다목적 공연단이다...
이러한 대외홍보를 위해 훈련된 공연단의 용모와 미모, 화장술이
보통이 아니다...
이러한 미모의 공연단은 필요에 의해 나이키 운동복을 입고
아시안게임에 부산에도 응원단으로 나타나고..
이럼 미모에 홀려서 부산에 입항한 만경봉호를 기웃거리며
만날 기회를 옅보던 순진한 부산청년들도 있었다..
승선준비중인 공연단들...
화려한 군무로 중국해군 앞에서 열연을 하고 있다..
이런 미모에 홀딱 반한 남측의 순진한 사람들이 걱정스럽다...
위에 위문단은 북한인민군에게는 선도 안 보인다..
왜냐하면 대외 선전용으로 훈련시킨 인원일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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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있는 회원들의 정신을 확~ 깨주는
아래 사진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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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들이야 말로 진정한 조선인민군 해군소속 공연단 이기 때문이다..
남쪽의 여중학생 크기의 북한 여해군 공연단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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