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쇠 심미안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돌격 소총은 잘나가고 잘맞추고 잔고장없으면 장땡이고 디자인 부분은 부과적인 거라...

심미안이 뭔지 모르겠지만
처음 총알을 장전할 때 k2는 옆에서 당기고
m16은 뒤에서 당기잖아요.

그것의 차이점이 뭔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k2가 ak m16 장점을 모아 모아 만든 총이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은 ak의 단순함을 채용한 결과죠. m16은 한번의 공정을 더 거쳐야 하는 부분이 있는 거고요. 물론 디자인은 개인적으론 m16이 더 이쁜거 같긴합니다. ㅋ 다시 말씀드리지만 돌격 소총은 잘나가고 잘 맞추고 잔고장 없으면 됩니다.

실전에서 써 보면 알지만 M-16식은 재장전을 할 때 꼭 총기를 내려서 잡아 당겨야 하죠.

하지만 K-2 처럼 장전 손잡이가 약실 측면에 붙은 것은 조준하면서 재장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전에서 유용성은 M-16보다 K-2가 더 낫다고 봅니다.

오히려 M 16이 부러운 지점은 가늠자의 레일 형식의 모양이죠. 총을 위를 잡고 이동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그 것도 없어지고 다른 장비를 확장할 수 있는 레일이 달렸더군요.

아마 K-2도 가늠자 없애고 레일을 바로 달 수 있는 형식으로 개량되지 않을까 싶네요.

K-2C가 그런 레일시스템이 달려서 나오고 있죠.

근데 가늠자 부분이 주물 제작 되는지는 모르지만 우아한 곡선으로 총몸 위로 나와 있잖아요, 측면에는 크리크 수정할 수 있는 홈이 있고 말이죠.

이제는 이것도 없애고 바로 레일을 달 수 있도록 평평하게 개량해야지 않을까 싶네요.

http://cafe.naver.com/milita/27563
가늠자, 가늠쇠를 없애버리면 모든소총에 고가의 조준경을 달아야 하잖아요.
그럴수는 없으니 기존의 가늠자, 가늠쇠를 남겨둔것 같습니다.
미적인 아름다움 보다는 기능과 가격이 우선일테니까요.

근데 요즘 AR 계열보니까 가늠쇠도 레일위에다 달더군요.

개량형이니 기존의 주물형태나 제품생산방식을 가급적 고치지 않고 개선하려다 보니 그대로 간것 같습니다.
처음 K-2C 이미지가 올라왔을때 어떤분도 가늠쇠를 접히게 했다면 조준경의 위치를 더 낮출수 있었을거라며 아쉬워 하시더군요.

그러게요.

솔직히 K-2C 경우 개량이 좀 되긴 했는데 최신 총기에 비하면 좀 구식 같다는 느낌이 크긴 합니다.

제대로 차세대 총을 개발했으면 좋겠는데 K-11로 바로 넘어갔으니....

쉽게 말해서 장전할 때 m16은 몸을 움직여야 하는데
k2는 몸은 움직이지 않고 팔만으로 장전이 가능하다는 거네요.
그러고 보니 그럴 수 있네요.

근데 노리쇠가 같이 움직이면서 흙이 끼거나 다른 물질이 끼면 사용하기에 매우 불편할 것 같은데요.
애초에 그런 걸 방지하려면 m16처럼 만들면 더 좋지 않나요?

M-16은 가스 튜브 방식이라 먼지에 약해서 그렇습니다.

Ak 계열처럼 가스 피스톨 방식을 채택하면 먼지 및 흙에 매우 강하죠.

K-2는 그런 의미에서 총열의 열처리만 제대로 되서 나오면 AK 만큼 야지 성능이 좋습니다.

그럼 k2를 사격할 때 노리쇠가 앞뒤로 왔다갔다하는 건
없앨 수 없다는 건가요?

모르시나 본데 대부분의 소총이 왔다 갔다 합니다. 거의 다요. ^^;;;

그리고 돌격소총은 자동과 반자동을 고를 수 있기 때문에 사격 중에는 장전 손잡이를 만질 이유가 없죠.

장전 손잡이가 후퇴하면서 탄피가 배출되기도 하기 때문에 사격 중에는 만질 일이 없고

기능 고장이 날 경우 사격이 안 되기 때문에 장전 손잡이를 후퇴 전진 시켜 걸린 탄을 적출하고 사격을 재개 합니다.

이 부분이 M-16과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부분인데요, M-16은 사소한 기능 고장에도 조준을 포기하고 장전 손잡이를 당겨야 하죠.

근접전에서 매우 불합리한 장치죠.

K2는 장전손잡이가 노리쇠에 붙어있는 방식입니다. (분리는 가능하지만 기본형태상)
M16은 노리쇠뭉치가 움직일때 장전손잡이는 안움직이는 방식이고 이것은 설계과정에서
한번더 메커니즘이 적용되어(따로 움직여야 하니) 고장발생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지는 방식입니다.

k2는 노리쇠뭉치에 손가락 한마리정도 크기의 손잡이만 붙어있죠 굉장이 단순하고 장전의 용이성이 좋지요

거기에 단순하니 전장에서 장비의 신뢰성이 m16보다 월등하죠.

m16이 이물질에 취약하고 기름칠 자주 않하면 고장이 잦습니다.

그리고 장전노리쇠 손잡이가 T형으로 부속이 상당히 크고  k2비해 복잡하죠.

그리고 k2개발시 m16이 이물질로인한 잔고장과 장비신뢰성을 개선하고자 ak시리즈의 구조를 많이 답습해서

개발했죠...

그렇죠.

그런가요. 저는 사격할 때마다 노리쇠가 앞뒤로 움직이는 걸 보고
외부에 노출 되어 있으니깐 더 많이 고장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장전장치 역할만 하는 m16이 더 고치기 어렵겠네요.

네...그래서 장전장치가 움직이게 만들었군요.
감사합니다.

노리쇠 모양이나 크기 때문은 아니고, 가스직동방식(m16)과 가스피스톤 방식(k2)의 차이임

가스직동방식은 총기발사후 가스가 얇은 관(가스 튜브)을 통해서 노리쇠로 직접 이동하기 때문에 노리쇠와 약실에 탄매가 많이 껴서 많은 수의 사격이 이루어지면 반드시 탄매 때문에 작동불량이 일어남..

가스피스톤 방식은 가스가 피스톤 안으로 이동하고 노리쇠에 탄매가 잘 안껴서 오랜 사격후에도 가스직동방식보다 탄매가 덜껴서 기능고장이 저고...

k-2는 윗 총몸은 ak에 가깝고 아래총몸은 m-16에 가까워요.
장전손잡이는 윗총몸쪽이라 m16이라기 보다 ak쪽 이죠.
M16과 ak의 장전 손잡이의 장단점에 대해서 찾아보심이.
일단 k-2 쪽이 잘 부러지고 잘빠졌슴니다. 좀 나아졌다고는 하더군요.

병기 청소 분량에 초도분 열처리 등이 잘못되서 그렇죠.

m16이 가장큰 문제가 우리나라가 산악지형인데 총이 상당히 깁니다.  미군애들도 우리나라 산악지형에서

훈련하면 부담스러운 크기의 총입니다.  예전에 팀스피릿이나 독수리훈련  나가면 가끔 미군애들이 k2보구

부럽다고 많이그래요 개머리판 접히는거 보구요. 

그만큼 휴대성이 우리나라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구요...

저는 개머리가 접히지 않을 때는 괜찮지만
접으면 왠지 허접해 보이던데 실전에서는 또 다른가 보네요.

접는 건 좋지만 접으면 모양이.... 뭘라해야 되나....음....만들다 만 총처럼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굳이 비유하자면 총이 아닌 농기구처럼 보이더군요.

행군할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접어서 등에 매면 정말 편합니다.

AR 계열은 완충기가 개머리판에 붙어 있어서 접을 수가 없죠, 그게 엄청 불편합니다.

하도 많은 미군과 미군 출신들이 사용해서 그렇지 AR 계열 총은 불편한 점이 많죠.

도구를 쓰는 사람들이 능숙해서 잘 모를 뿐이죠.

군대에서 행군등 소총을 메고 다녀보면 개머리판 접히는게 얼마나 편한지 아실겁니다.
군대는 멋보다는 효율성이 우선이죠.

실전에서 경험한 분이라서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k2는 써봐야만이 접이식 개머리판의 편이성을 알 수 있음..

군장메고 총기 개머리판 접고 매는 것과 안접고 매는 것은 활동성에서 아주 아주 아주 큰 차이가 있고. 접이식 개머리판이 훨~~~~~~~~~~~~~씬 거추장스러움이 매우 적음...

훈련소에서 m-16 그 긴 거 메고 다니다가 자대 가서 k2 접고 매고 다니니 진짜 편하다는 것을 확 체감함..

특히 행군에서는 뭐 m16은 그냥 거추장 스러움 그 자체임...k2로 행군하니 정말 편함...

그리고 가늠쇠 가늠자도 k2는 동심원리 채택해서 뭐 조준선 정렬을 m16만큼 세밀하게 할 필요가 없음... 눈으로 가늠쇠구멍과 가늠자구멍을..두 구멍만 일치시키면 됨..k2를 안쏘아 보셨으면 무슨 말 하는지 이해가 안되실 것임...눈앞의 가까운 구멍과 먼 구멍을 원을 일치시키면 조준선정렬 끝난거임....그냥 눈에 갖다대면 조준선정렬 끝남...m-16처럼 가상의 십자선 긋고 거기에 맞추고 이러는게 필요없음..

보병도 그렇지만 포병은 진짜 감사를 느끼죠
차량이동이나 진지구축 위장막 칠때 등등 m16은 길어서 위장막에 걸리고 이리 저리 부딫치는뎅  개머리판 접히는 k2는 절로 감사핮

http://blog.naver.com/ges3006/40135516790
여러 소총들의 장전방식과 차이점에 대해 나온 블로그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블로그 쓰신분도 자세나 효율성은 신경쓰신것 같은데 탄피배출같은 경우는 생각 못하신듯
오른손잡이가 쓸 소총에 왼쪽으로 장전손잡이를 달면 편할것 같다고 써놓으셨더군요.
얼굴에 탄피 튈텐데...

AR계열이 장전시 꼭 레뒤상태로 돌아가는건 아님니다. 견착한 상태로 충분히 장전이 가능하며
광학기기를 장착한 상태로는 K2가 더 불편합니다.

광학 기기를 덕지 덕지 달고 편한 총기는 아마 없을 것입니다. 것보다 광학장비 장착시 K-2가 불편한 것은 제 생각에는 K-2에는 가름쇠 때문에 레일을 높이 달아야 하는 점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게 문제죠... (뭐 어차피 광학기기 덕지덕지 붙일 예산이 있을리가 없고)
뭐 전체적으로 따지면 AR이나 K2나 장단점이 존재하니 뭐가 좋다 따지는것도 무의미 한거...

뭐 피똥싸게 fast reload 연습하면 되긴하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dLfiNSEj0Lw

일부 ar은 레일 목적으로 가늠쇠 포기한 것도 있지 않나요? 우리야 돈도 없으니 다양한 버젼  선택권은 없지만요.

걍 예로부터 보병은 물량전. ...  일인 육백만원 짜리 소총을 이인 삼십칠만원으로 잡자.

솔직히 미,영,프,독,이 그리고 몇 빼고는 군용 소총에 레일 달고  덕지덕지 붙이고 다른 나라도 없고요.

요즘은 보통 그렇죠... 대표적으로 DD레일...
아이언 사이트 포기해도 레일에 아이언사이트를 장착할수 있으니까요...

장전 손잡이 플라스틱보다 쇠로 만들면 안되나요?
이왕이면 좀 멋지게.

그러면 전후퇴시 총구가 튈걸요.

장전 손잡이 쇠 맞습니다. 거기에 둥근 모양의 강화 플라스틱을 붙인 것이죠.

이것도 사실 쇠로만 하는 것보다 플라스틱을 두르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겨울이면 쇠는 매우 차가워서 손이 직접 닿을 경우 손이 손잡이에 얼어 붙을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플라스틱을 덧댄거죠.

그리고 여름이나 사격을 많이 할 경우 장전 손잡이 역시 뜨거워 질 수 있으니 여러 모로 플라스틱을 덧댄것은 옳은 것이겠죠.

네. 맞네요. 피스톤이 움직이면서 나오는 열도 엄청나겠네요.
아....그런 게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우리나라 소총에 대해서 많이 아는 기회가 되었네요.

멋보다는 전장환경의 적응력을 우선 고려해야 하는게 무기이니까요.
노리쇠뭉치에 붙어있어 열전도율도 고민해봐야 하고, 겨울등 혹한기에 금속은 손을 얼어붙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K-2 소총을 잘 생각해 보시면 손으로 자주 잡는곳이 전부 플라스틱임을 알수 있습니다.

몇년전만해도 CQB어쩌구 저쩌구 해서 총신이 짧아져서 군용,민수용이 조금 구분이 되었는데 요즘 보면 군용이나 민수용이나 총기바렐 및 레일이 길어져서... 개인적으로 꼴보기 싫어졌다고 해야하나 ㅡ,.ㅡ;;

총의 구조가 근본적으로 틀리니 그렇죠.
16은 장전손잡이를 당기면..노리쇠 뭉치가 개머리판 속으로..
(스프링 개머리판 내장..발사시 어깨가 울렁거리는 느낌))
케이 계열은..개머리가 그러하니  뒤로 스프링이 들어갈 공간이없잖습니까?..

m-16a1, K2 다 써봤습니다.

장전방식이 달라서 노리쇠형태가 다소 다릅니다.  K2가 좀 더 단순화된 구조죠.  기계젹 신뢰성으로는 K2가 압승입니다. M16은 복좌용수철이 개머리판에 들어있기 때문에 후퇴하는 만큼의 노리쇠가 연장되어 있습니다. 크리가 더 크고 무겁죠.

다만, m16에는 평시 노리쇠가 개방되지 않아 모래에 강합니다만, 한번 모래가 들어가면 해결하기가 어렵습니다.
장전손잡이가 후퇴만 되기 때문에 모래가 끼어서 볼트가 잠기지 않으면 분해를 해서 모래를 제거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M16A1부터 노리쇠전진기가 설치됐죠. 물론 모래로 설명했습니다만, 약실에 탄이 끼이는 경우 전진후퇴가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전진기를 설치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k2는 장전손잡이가 노리쇠와 결합된 상태로 우측면에 돌출되어있어, 노리쇠의 전진후퇴시 같이 움직입니다. 약실에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탄이 걸렸을 때, 손잡이를 움직여서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장젅손잡이가 지나가는 길에 큰 틈이 있고 노리쇠가 개방되어 있어서 오염되기 쉽죠.  해결도 쉽지만 애초에 오염되기도 쉬운.. ^^;;;

미군들은 M16계열을 사격을 한 후에 습관적으로 약실덮개를 닫더군요. 쏘고 닫고 쏘고 닫고..

M16, k2 써봤는데

개인적으로 여러보로 k2가 편했습니다.

둘다 써봤고... 자대에선  예비군들 m16 관리를 위해 수천번도 더 분해해 보고 닦고 조이던 사람입니다..
일단 k2와 m16의 장전손잡이 위치의 상이함은 작동방식 때문입니다. m16은 가스직동식이라 노리쇠뭉치 앞의 작은 부품으로 총기발사시 발생되는 가스를 받아 노리쇠를 뒤로 움직여 장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 별다른 부품이 없으며 긴 막대형의 금속 장전손잡이를 장착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에반헤 k2의 노리쇠뭉치는 가스 피스톤방식이라 노리쇠 뭉치 위헤 가스피스톤이 결합되는 형태입니다.. 그로인해서 노리쇠 뭉치위에 m16처럼 장전손잡이를 장치할 수 없는거구요...

포병이나 공병..통신병등.. 주특기가 소총을 걸치고 작업할일이 많은 보직에있다보면 개머리판이 접히는게 얼마나 간절한지 겪어봐야 알겠죠..
제가 통신병과라 상병때까지 가설물 많이세웠는데..
에무16 개머리판이 짜증날정도로 거치적거리는통에 k2나 k1지급받은 인원이 얼마나 부럽던지..
개머리판 접히는기능은 비전투간 작업,행군시 정말 유용합디다..

그리고 m16은 주기적으로 정비안해주면 작동 불량을 잘일으킵디다..
먼지에 극도로 취약하고..

비록 정밀함에서 m16이 한수위라는 평이있지만..
나에게 총기를 선택할 권한을 준다면 나는 망설임없이  k2를 받겠음..

음 전 M16a2를 써본 케이스라 뭐라 비교에 끼기가 뭣하네요;;

경험적인 거지만 저는 K-2에 한표 주겠습니다 M16 생각보다 불편한것 많습니다 고장은 잘 모르겠어요 무게는 K2가 무겁다고 하는데 적응하면 괜찮습니다 명중율은 저한테는 K-2가 더좋았어요 방독면을 쓰고도 10발중 8발은 맞았습니다 가스조절기인가 그거 없어지지 말라고 청테이프 로 막고 다녔는데 그거는 개선해야 될것 같더라고요

논산에 있을때 k2써봤고 자대시 m16썻습니다만.. 후에 상병달고 k2보급이되어 k2로 다시썻죠..

개인적으로 사격을 보직특성상 많이하다보니 느낀점을 적자면..

k2 잔고장이 의외로 많습니다.. 다른분들이 특성을 써주셧는데 동의하기힘듭니다.. 물론 오래되서 그런건지도 있겠지만 후에 신삥k2도 쏴봤습니다만.. 그나마 나아졌지만 ..내구성면으로 뛰어나다는건 동의하기 힘듭니다..
특히나 여러분이 집어주신 장전손잡이 정말 잘부러집니다.. 오죽하면 새거로 교체하고 부러진적도 꽤나있습니다.. 거기다 얇다보니 의외로 톡하고 나가버리는 경우가 많죠.. 거기에 가스조절기.. 새것은 안그럽니다만.. 오래된거는 없어지는게 꽤나 있나보더군요.. 분실되거나 행군하고오니 없어졌다거나.. 저는 그런 기억이 없습니다만.. 하지만 반대로 체형이라고 할까요 제가 신장이 그리큰편이 아니기에 간단한사격이 아닌 방독면쓰고 앉아 쏘기같을시 체형에 잘맞습니다.. 저같은 큰편도아닌 사람도 뭐랄까요 딱맞는다는 느낌.. 확실히 한국인체형에 맞춘 총기다 보니.. 그점은 좋은거같더군요.. 거기다 간편한 조립 괜찮고요 논산에있을때 대부분 1분내외로 조립다해버리죠..
이제 m16가보자면.. 일단 사격시 주관적으로는 명중률이 더뛰어나다봅니다.. 그때그때 컨디션에 따라 틀리기는 한데.. 20발기준으로 항상 15이상맞췄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당시 특급전사 기준이 18발인데 k2 m16고르다가 m16들고 땃던 기억이 있네요.. k2는 항상 14발 언저리.. 16발.. 주관적으로 사격을 한달에 두세번은 매일가는지라 평균을따져보니 m16이 명중률이 더높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개인차이가 크다고 보지만.. 영점사격이라든지.. 그날컨디션이나.. 하지만 내구성은 오히려 m16을 더주고 싶은 느낌입니다.. 딱히 군생활내내 잔고장이 없던거는 물론이와 총기닦을때도 귀찮아서 짬먹고 대충 기름칠만해줘도 슝슝나갔습니다. 물론 윗분들이 말씀해주신 실제 적과교전중이라면 장전시 내린후 해야되는게 문제가 되긴하죠.. 하지만 겪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반동도 m16이 좀더 우세한 느낌입니다.. k2는 총기가 작다보니 뭐랄까 충격이 좀더큰느낌입니다.. m16이 흡수가 잘되는 느낌이랄까.. 거기다 개머리판 안접어지는건 정말불편합니다...옆사람 툭툭때릴때가 많죠..
하나더 하자면.. k201 과 m203 유탄발사기 둘다 쏴봤습니다만.. m203은 현역시 k201은 유발수로 예비군시 매번쏩니다만.. 이것도 반동은 k201이 좀더 크다는 느낌이 큽니다.. 오죽하면 멍이들거 같은기분이니깐요.. 실제로 잘못견착하고쏘면 쉽게 멍이들기도하고.. 확실히 반동은 총이 작아서그런지 더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