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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28 12:55
[잡담] 열강 각국의 핵전력과 특징
 글쓴이 : 현시창
조회 : 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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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 러시아




미의회는 자국의 핵전력이 여전히 러시아 대비 우월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오하이오급 SSBN일부가 SSGN으로 변용되어 배치가능한 SLBM의 수량이 크게 축소되었음에도 큰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특히 러시아의 SSBN보유수량이 극히 '한때'나마 미해군보다 우월하게 되었음에도 꽤나 여유만만한 상황을 즐기고 있는 형편입니다.


이유는 러시아가 자국의 핵전력을 재생하느라 '현실은 시궁창'이다를 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의 영광을 부르짖는 푸틴에게 홀려서 많은 [러삐][소빠]들이 간과하고 있는 문제지만, 암만 불라바니 보레이니 외쳐봐야 여전히 알멩이가 부실합니다. 러시아는 2013년조차도 SSBN을 이용한 전략예방초계항해가 연간 총 5회에 불과할 정도로 실가동률이 형편없는 상황입니다. 이는 2015년에도 별로 다를 건 없어서 7~8회에 불과한 형편인데. 미해군 오하이오급의 [단함]조차도 연간 예방초계작전을 최소 연 3~4회이상 실시하고 있다는 걸 고려하면 실제로 상시 동원가능한 실질적 SLBM전력은 미국이 연작전동원 기준으로 20~30배 이상 월등한 상태입니다.

*(즉, 러시아는 때에 따라선 상황발생시 배치해놓은 SLBM이 16발이 될까말까란 18스런 결론이 나올 수도 있고, 실제로 과거엔 0발이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전엔 사정이 더더욱 시궁창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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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십발 꿈....>




이는 미국이 가용가능한 전략핵탄두의 5할 이상을 SLBM에 배분해놓은것과 크게 대비되는 모습입니다.

현재 러시아는 2700여개의 전략핵탄두중 600여개를 SLBM을 이용해 배치해놓은 상황인데, 이는 미해군이 SSBN에 1100여개의 탄두를 배치해놓은 상황과 크게 대비됩니다. 즉, 미군은 맘만 먹으면 지금 이 시점에서도 여전히 러시아의 전략핵전력을 선제타격을 통해 최소 8할 이상 제거해 버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반면 러시아는 미본토를 완전히 쑥대밭으로 만들어도 미국의 전략핵탄두를 5할정도 제거 할 수 없습니다.


많은 밀덕들이 착각하고 있는 거지만, 소련/러시아가 미국한테 핵전력으로 비비던 시절은 딱 90년대초반까지였으며 지금은 푸틴이 용을 써도 안되는 건 안되는 상황입니다. 현재도 미해군은 러시아의 각 SSBN을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있는 상황이며, 러시아의 전략초계는 요즘도 기껏 연 10회에 미달하는 상황인지라. 푸틴이 가정하는 보통의 시나리오를 적용하더라도 미국이 선제타격을 할 경우 델타3/4급이나 보레이급등이 모항에서 동반증발당하는 것이 무리한 가정이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러시아와는 달리 여전히 미국의 트라이던트2 D5 SLBM은 START에 의거하여 탑재가능한 RV를 제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RV를 최대 14개까지 탑재가능하나 8개만 탑재하고 있으며, 나머지 6개의 자리는 러시아 하는 짓을 봐서 조절하겠다는 식입니다. 거기에 더해 D5의 MIRV인 MK5는 W88핵탄두를 탑재함으로서 475KT의 위력을 지녔는데 이는 러시아의 그것과 비교가 되지 않는 파괴력을 보장하는 수준입니다. (정밀도는 물론 탄두 자체의 파괴력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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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라바가 개발된 현재도 여전히 세계최강의 SLBM은 이 물건의 자손입니다.>




물론 수량이 400개로 제한되고, 나머지 수량은 100KT W76과 MK4A RV입니다만, 이 MK4A RV는 MARV로서 종말유도능력이 존재하는 물건입니다. 그래서 CEP가 10m수준이며, 러시아는 이 물건을 초정밀 선제공격무기로 식별하고 있습니다. 위력은 100KT이지만, CEP가 10m에 상당한 기동능력과 회피능력을 가진 MARV로서 그 정밀도 자체가 위협이죠.(그 어떤 사일로든 이동형 발사대든 단발로 확실한 파괴가 가능합니다. 반면, 러시아의 경우는 미니트멘3가 배치된 사일로를 선제타격하여 100%의 확률로 제거하기 위해선 최소 2개의 RV를 배정해야 합니다-_-)


이것이 실제 배치된 러시아 전략핵전력의 열량이 미국보다 30%이상 높으면서도(2300메가톤대 1860메가톤) 실효적인 위력이 미국보다 떨어진다고 평가되는 이유입니다. 이런 여타의 이유로 미국의 핵전력은 통상적으로 러시아의 그것보다 파괴력이 막강하다는 덴 이의가 없습니다.


MK5만 하여도 CEP가 90m이하 수준인데다, GEMS기동 및 스킵글라이드등 토폴M과 불라바가 가진 특징을 전부 다 가진 미사일로서 MD에 대한 생존력 역시 거의 동급으로 판단됩니다. 즉, 미국은 1980년대에 러시아가 신세대 미사일의 신기술로 소개하는 각종 신기술을 다 배치해놓고 있었다는 소립죠...즉, 미국이 러시아 미사일때문에 골썩는 것과 마찬가지로 러시아 역시 자국의 MD를 구성하게 되면 미국과 마찬가지 골을 썩일거란 소립니다.


특징적으론 미국의 경우 1970년대부터 명중률과 정밀도를 끌어올리는데 용을 씀과 동시에 RV와 결합된 탄두의 중량을 억제하고, 위력은 강화하는데 애를 썼습니다. 이로 인해 통상적으로 100KT급 핵탄두를 미국은 러시아보다 통상 약 20~30%가량 더 가벼운 중량으로도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상황입니다.(핵물질 효율이 더 높고, 탄두와 재돌입체 설계가 군더더기 없이 최적효율화되었단 소리)


물론 미국이나 러시아는 그 이하 떨거지완 다른 동네에서 노는 천외천에 살지만, 구태여 우열을 나누라면 미국쪽이 월등한 수준의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푸틴이 뱉어내는 적대적이거나, 방어적인 태도의 시비질이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2> 영/프




영국과 프랑스는 모두 다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그건 핵전쟁을 하기엔 국토가 지나치게 좁다는 겁니다. 이는 미국과 러시아같은 핵강국과 싸움이 붙으면 그깟 조그만 나라 정도는 핵으로 코팅해버릴 수 있음을 뜻하고, 실제 선제핵타격을 받으면 저항도 못해보고 지워질 수 있다는 걸 뜻합니다. 이에 따라 이 두 나라는 자국의 전략핵전력을 100% SSBN에 의존중입니다.


코딱지만한 전술핵을 보유하고 있긴 하지만, 사실상 전략핵의 수량에 비하면 이 전술핵의 수량도 미비한 수준에 불과합니다만. 그래도 중국보단 영프 이 두 나라의 전략핵투발 능력이 더 우월하다는데는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가 없는데, 그 이유는 영프 이 두 나라는 적어도 1척의 SSBN을 상시초계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중국




중국의 핵전력은 꾸준히 성장중이긴한데, 상대하는 상대가 상대인지라 SSBN을 이용한 전략핵초계도 실시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작년까지 진급 4척을 보유해 상시 전략핵초계가 가능한 전력을 구성은 했는데, 항구밖으로 나가 초계해역으로 향하는 돌파를 못하고 있습니다. 미-일의 합동대잠방어망을 돌파하지 못하는 까닭입니다. 특히 JL-2를 이용한 미본토로의 전략핵타격을 하려면, 러시아처럼 북극해 혹은 오호츠크해로 나아가야 하지만 중국의 경우 그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닫힌 바다이라는 걸 알면서도 SSBN을 발해만이란 내해에서 건조해 배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대잠방어망을 돌파할 수 없다면, 중국제 SSBN이 SLBM을 쏘아 미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유일한 해역은 발해만뿐.)


이러한 이유로 중국의 SSBN을 이용한 전략핵투발능력은 언제든 제거가 가능한 불안정한 전력이며, 그에 따라 여전히 중국은 미-러보다 상대적으로 약소한 핵전력을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ICBM에 대한 의존도가 높습니다. 국토가 넓긴하나, 사일로는 정해져 있으므로 미-러의 선제핵타격에 ICBM도 녹을 수 있다는 건 여전하죠. 이래서 중국은 여전히 2류 핵보유국으로 평가받습니다. 덩치가 커서 맷집이 쎄긴 한데, 본질적으론 인도-파키스탄과 다를가 없는 취급을 받죠.




4> 한국이 핵무장을 한다면?




궁극적으론 영-프의 선례를 따라야 함이 옳습니다.

그러나 중국등의 압력에 의한 억지력 발현차원이라면 사거리 2000~3000Km급 IRBM에 탑재가능한 수준으로도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어차피 중국의 핵전력 거의 다가 그 범위 안에 위치하기 때문)


문젠 핵탄두 제조나 IRBM은 문제가 아니지만, 해당 전력을 운용할 작전지휘능력과 체계. 그리고 감시능력이 문제죠. 이건 급조가 불가능한 소립니다. 댓글로 꽤 달긴 했는데, 핵탄두 따위나 미사일 따위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딴 건 현재 한국수준이라면 얼마든 급조가 가능합니다. 남는 건 급조한 물건을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지휘통신감시체계 구축입니다. 그건 절대로 급조가 안 됩니다.


특회 SSBN을 상당시간동안 보유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본다면 상대방이 선제핵타격시도를 할 경우 이를 사전에 감지하여 정치외교적 경고시그널을 급박하게 보낸다거나 하는 억지력 발휘가 매우 필요합니다.

*혹은 동시에 사격하여 최소 너 죽고, 나 죽고가 되게 한다거나... 


그러니 항시 상대방의 핵타격 의도를 사전에 선별해낼 전략감시능력과 경고와 동시에 바로 선빵 혹은 동시타격을 날릴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합니다. 사실 이게 SSBN이란 궁극의 억제전력이 없는 한 정작, 핵보다 더 중요하기도 하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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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스 16-03-28 13:13
   
그게 다 돈이고 기술이죠. 사람들이 성격이 너무들 급함
케이투 16-03-28 13:22
   
우리군의 취약점 이기도 하죠 .
NightEast 16-03-28 14:01
   
감시+정보체계
핵잠수함
결국 이 2가지가..
케이투 16-03-28 14:19
   
우린 대형 전략 자산을 보유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굳이 핵시스템에서 감시 통제 부분을 지적할 필요는 없죠 .

보유해본적도 없고 한국이 레이더나 통신에 투자한지도 얼마 되지도 않은 시점이라
군사 통신 위성을 군 단독으로 사용할 수준까지되야 이부분에서 크게 개선할 수있는 거라 봅니다 .
     
현시창 16-03-28 21:41
   
대형전략자산이 아니더라도 감시통제 분야는 일반재래전에서도 중요합니다.
현재 한국군은 자군이 떨군 일반 항공폭탄의 피해판정까지 주한미군에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연평도와 같은 사건이 만일 핵전쟁의 전초라고 가정했다면, 우린 대통령까지 명령체계가 거슬러 올라오는 동안 선제적으로 핵맞고, 보복핵전력 증발당하고 그냥 지도에서 지워지는 겁니다.

재래전으로 가도 이건 마찬가집니다.
북의 이상징후를 포착하지 못하고, 예비전력 없이 훈련을 수행했다는 것도 지휘부가 책임져야 할 일입니다. 단지 말단부대가 투혼을 가지고 잘 대응했다고 감싸고 돌 일이 아닙니다. 미국같았으면 해당 구역을 책임지는 작전, 정보 참모와 그 최고 지휘부는 옷 벗고 강제 예편입니다.(경우에 따라선 연금수령도 깎이고, 계급도 강등당한채 예편당합니다.)

한국군의 수준이란게 대형전략자산을 보유해본 적이 없으니 지적 할 이유는 없다라고 핑계댈 수준따위가 아닙니다. 적어도 내가 휘두를 주먹이 제대로 맞을지, 휘두르고나선 제대로 맞았는지 살펴볼 눈은 있어야 정상이죠. 핵주먹이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케이투 16-03-29 05:29
   
맞습니다 .공군이 작전권 제외된 이유이기도 하죠
워낙 인프라가 부실한게 감시정찰통신작전쪽인데 이건 그동안 미군에 많이 의지한 결과죠.
이부분은 군전용 군사위성보유가 필수죠.
그러나 밑에 핵이야기는 갑작스런 주한미군 철수와 주변 적대국 위헵으로부터  빠른시일내에  핵보유가 핀트이니  현재  인공위성 제작수준으로도 군사위성을 보유할 능력이 되기때문에 큰문제는 아니라생각합니다.
               
현시창 16-03-29 10:30
   
인공위성 몇개 띄운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니까요-_-
똑같은 인공위성 사진을 줘도 한국하고 미국하고 판독하는 수준이 판이합니다. 우린 똑같은 사진에서 아무것도 못찾지만, 미국은 찾아냅니다. 3~4개의 도트로 구성된 식별물에 대한 데이터베이스가 있고, 대조가 가능한 기술과 전문인력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정보해독 체계와 수많은 누적 오차로 인해 쌓인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이 모든걸 통제하고 경험한 전문적 인력이 없이는 인공위성 나부랭이 수십개를 띄어도 매한가지 똑같은 결과물만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인공위성이니 UAV니 이따위 것들은 전부 말단에 불과합니다. 똑같은 사진을 가지고도 답을 내는 미국과 답을 내지 못하는 한국의 차이점을 모르니 인공위성이 부족하다라거나, 인공위성을 띄우면 되니까 핵이 더 중요하네란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그까짓 핵따위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수십년전에 후진국 인도와 파키스탄따위도 만들어내는 게 핵폭탄입니다. 140Kg짜리 RV로 180KT급 열량을 내는 핵탄두 설계를 고스란히 가져다 전용한 미국의 NNEMP탄을 75~80%의 효율로 따라잡은 동일개념 NNEMP를 설계하고 제작하고 실전배치를 앞둔 나라에서 그까짓 핵폭탄 따위를 만드냐 마냐가 문제일 것 같은가요?

그깟 핵따위 3개월이면 급조가 됩니다. 탄도탄도 급조가 됩니다. 그런데 C4I와 핵을 운용하고 통제할만한 체계는 급조가 전혀 안된다고요. 주한미군이 나가니 뭐니 해봐야 최소 1년이란 시일이 걸립니다. 핵무기, 탄도탄 급조할 시간은 충분하단 소립니다. 결국 최고로 공을 들여 미리 준비해 놓을 건 상황이 들이닥쳤을때 급조가 안되는 부분을 우선순위로 잡아야 되겠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핵따위 하등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정도 기술수준이면 75~100KT급 탄두를 500Kg페이로드 안에 맞춘 탄두설계와 제작이 가능합니다.(이건 일본도 마찬가지.) 사정거리 2000Km급 IRBM도 얼마든 급조가 가능합니다. 현재의 800Km급 현무에 2단추진체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얼마든 급조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결국 남는 건 핵이 제대로 운용할 수 있는 기반입니다.
상대방이 핵을 쏘아올렸는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는 감시 및 경보체계.
그리고 경보상황에서 적이 제일 아파할만한 위치가 어딘지를 알아낼 수 있는 정찰 및 정보능력. 그리고 그 지역에 핵을 정확히 어떻게 쏴야 할 것인지에 대한 통제정보까지. 이 모든 건 위성 몇개로 땜빵 치는 간단한 개념도 아니고, 쉬운 개념도 아니며, 급조할 수 있는 분야도 아닙니다.

우리군은 포병대대조차도 포격경보와 이에 따른 사격제원 수신 및 지휘부의 결심. 그리고 다시금 명령전파단계를 거치는 과정만으로도 15분을 쳐먹는 나라입니다. 1960년대 미군은 핵경보 발령시 자동적으로 보복용 탄도탄을 발사하는데 단 5분을 소요했지요. 그만한 체계가 없다면 핵따위 아무 소용없는 장난감에 불과합니다. 언제든 선제 핵타격에 선제증발당하는 아무의미없는...어설프게 존재하는 덕분에 상대방의 핵이나 불러들이는 재앙덩어리이자, 잉여 쓰레기에 불과하단 말입니다.
나무와바람 16-03-28 16:04
   
미국의 수많은 군사위성들이나 각종 전자정찰기, 고고도 무인정찰기 등 감시정찰수단들의 규모에 비해
우리 군의 C4I체계의 현실은 정말 아직은 갈 길이 먼 것 같아요.
아무리 강한 주먹이 있다해도 눈과 귀가 멀면 소용이 없는 건데...
무작정 군사력 하면 공격무기면 끝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 보이긴 하더라구요!
케이투 16-03-29 06:07
   
킬체인과 상당히 연관된 분야죠.
저번mbc 100분토론때 유기자말에 의하면 2013년도에 북한이동식 미사일 발사대 100개중 10개가 이동해는데 10개조차 추적을 못했다라고 말한더라고요 . 한미정보 총동원했는데 말이죠
통신감시정찰분야중 군전용 위성과 항공기쪽은 돈먹는 하마죠. 킬체인쪽에 투자하는것보면 답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