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성분인 탄피가 없다는 것은 그만큼 총알의 크기와 무기가 줄어드는 거죠.
대략적으로 현재 군인들이 들고 다닐수 있는 탄약의 2배 정도를 더 들고 다닐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탄약의 문제도 탄약 단가의 상당부분을 탄피가 차지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총의 경우도 탄피를 빼는 기계적 부분을 삭제할 경우 그만큼 내부 구조를 단순화 시킬 수 있어
소총의 내구성이나 생산단가를 내릴수 있다고 하죠.
다만 기술적으로 위의 분들이 말했던 부분이 문제가 되었는데, 당시 거의 문제를 해결하고 채용 및 양산만을
앞두고 있을 때 냉전이 끝나는 바람에 군비삭감의 바람이 불었고, 덕택에 그냥 하늘로 휭~
사실 단가의 문제는 당시의 미군이 채용했다면 그만큼 대량생산체계를 갖췄을 것이고, 대량생산이 된다면
그만큼 현재사용중인 소총이나 탄약보다도 더 내려갔을 거라고 합디다. 하지만 미군이 채용하지 않으니
다른 군들도 채용하지 않고 초기생산비용은 비싸니 아무도 시도를 하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