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 최일선이고, 전장의 주축이라는 점에서 육군이 가장 중요하죠.
아무리 탱크가 최신식이고, 해군력이 막강하고, 공군이 하늘에서 날라다닌다고 해도,
그 전쟁을 마무리 짓는건 결국 보병! 즉 육군이죠.
2차대전 당시 독일군이 블릿츠크릭, 즉 전격전 작전을 처음 도입하여서 속도전으로 밀어붙힐때도(기갑보병이 이때 탄생) 마무리는 결국 보병이 하죠. 그런점에서 육군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참고로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는 육군은 기갑및 기계화부대를 제외한 육군보병의 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