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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23 21:01
[공군] LIG AESA RADAR - 한화가 손잡은 업체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4,125  

책임자급들은 사표 작성해서 언제라도 제출할 상황으로 있다고 합니다.


사진이라도 올려달라고 하십니다.


이번 한화탈레스 제안서의 해외업체는


프랑스 중소기업 이라고 합니다.


프랑스 탈레스는 원래 한국 사업 진출 안한다고 해서 상관없으며 작은 회사가 한화탈레스와 손잡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회사가 어딘지..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86077
LIG넥스원 제가 봐도 이건 아닌 듯 싶네요정식으로 재판을 하던가 해야지 뒷구멍으로 뭐 하는 짓인지
 회사차원의 대응은 전혀 없고 정부한테 찍힌게 있나 봐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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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X2000 16-04-23 21:24
   
LIG든 한화든 어디 레이더가 더 우수한지 모르겟지만 진짜 보기 않좋네
결과에 승복 못하겟으면 재판을 걸어버리든가 하지
왠놈의 언플은 ....
아니면 지능 안티인가 ㅡ.ㅡ
     
넷우익증오 16-04-23 21:40
   
언플시작됐습니다제2 의두산 인프라코어를 보는 거 같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oid=055&aid=0000401139&sid1=001
눈으로 16-04-23 22:11
   
미치것넹........ 어느쪽이 확실한거냐....

밀게 어느 고수님은 한화 기술이 위라고 했는데... 뉴스는 .. 넥스원 이라고 하니..
     
넷우익증오 16-04-23 23:10
   
저거 김태훈입니다
뚜까팬다 16-04-23 22:41
   
엘아쥐도 방산부분 이번 기회에 다 처분하자.
어차피 전투기 레이더 개발해서 탑재할 기종도 없잖아.
뚜까팬다 16-04-23 22:47
   
이게 무슨 상황이죠  뒷구멍으로 뭘 하고있단 말인가요?
     
넷우익증오 16-04-23 22:59
   
언플이요 회사차원의대응도 입장도없고 사진이라도 올려주세요ㅠㅠ 한심하다고밖에요 찌질합니다

역시이유가 있었습니다  찍힌게 사실이네
http://m.blog.naver.com/inamiken/220691582515
현궁비리
http://m.ytn.co.kr/news_view.php?key=201512302203023204&s_mcd=0103&ref=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192496&sca=&sfl=wr_subject&stx=%C3%AD%C2%98%C2%84%C3%AA%C2%B6%C2%81&sop=and
          
참치 16-04-24 00:35
   
이거를 봐서는 두산 꼬라지군요.
나무와바람 16-04-24 01:49
   
LIG 그룹이 모태인 보험회사들 다 매각하고 주력회사가 방산업체인 LIG넥스원인데 경영이 안좋은 상태인가
보네요....에휴....
하여간 우리나라의 방산업체 특히 재벌기업 계통 회사들은 오래 살아남는 회사를 찾기가 힘드네요..
방산쪽에도 일익을 담당해온 대우조선해양도 매각 되려고 하던데...
그냥 독점하더라도 한회사에 몰아줘서 규모를 키우는게 나으려나요...쩝..
모쪼록 KFX사업의 앞날이 순탄하게 흘러가줬으면 좋겠네요..
영웅문 16-04-24 04:41
   
한화가 박근혜정부 들어선 이후 급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죠.
2년후 어떤 결론이 날지 모르지만 중요한 AESA RADAR의 운명도 왔다갔다 하네요.
앙리스타 16-04-24 07:27
   
Lig 넥스원이 자금 상태가 안좋은 건 맞는 말 같네요. 두산 dst 인수전에서도 인수자금 대부분을 빚으로 충당하려고 했습니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1604050100006030000377
4leaf 16-04-24 13:46
   
논란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게 이때까지 전투기용 AESA 레이더는 넥스원만 기술 발표하고 논문나오고 했는데 한화테크윈은 그게 없으니 논란이 일어나는건 당연합니다.
     
넷우익증오 16-04-24 14:34
   
억울해서라도 재판을 해야 하는데 재판을할 돈도 없는 모양이네요
KFX사업은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자금제정능력이 딸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넷우익증오 16-04-24 18:10
   
가관이네마늘도아니고 계속나오네 이거 계약한기업이 LIG넥스원입니다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미래 군 통신체계 연구개발 사업을 총괄한 예비역 해군대령이 일부 기술이 기준 미달한 사실을 숨기고 사업을 추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은 황모(55) 전 대령을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황 전 대령은 방위사업청 전술통제통신사업팀에서 팀장으로 근무하며 미래 군 통신체계 연구개발 사업을 총괄 관리했다. 

그는 이 사업의 기술 개발과정 중인 2008년 10월 전투무선체계인 다대역다기능 무전기(TMMR)가 기준에 미달한다는 평가를 통보받았다.

TMMR은 다양한 통신기능을 1개의 무전기로 통합, 운용할 수 있는 차세대 전술용 무전기다. 

황 전 대령은 이 같은 평가에도 향후 사업과정에서 직원에게 해당 무전기의 기술에 문제가 없는 것처럼 허위로 공문서를 작성하게 하고 결재했다. '기준 미구현 및 기준 미달된 항목에 대해서는 적합성을 검증한 이후 다음 단계로 전환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지만, 이를 누락하고 '다음 단계로 전환해야 할 것으로 통보됐다'라고만 기재하는 식이었다. 

황 전 대령은 이후 같은 내용이 담긴 문서를 작성, 관련 안의 심의·의결을 담당하고 있는 사업관리분과위원회 위원들에게 제시했다. 2009년 8월에는 국방부장관 등이 참석한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도 같은 문서를 들고 참석했고 그 결과 해당 안건은 회의에서 의결됐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6982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