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일본인 들이 스파이짓을 잘했는데
이제 그 바톤을 중국인들이 이어 받았네

두 민족은 비슷한면이 많음

중국애덜 참......... 우리나라건 머 이미 다 빼갓겠네요.. 돈만 주면... 모라도 하는 생계형 비리 군인이...

그래서 미국애덜이 중국 땜시 우리나라엔 군사비밀을... 잘 안알려줄려 한다는 애기가...

중국으로의 비밀유출 때문에 미국이 군사비밀과 최신장비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얘기는 대만에 더 적용이 되죠.
표면적으로 가장 큰 이유는 중국의 반발때문이기는 하지만 ......
기본적으로 군사비밀은 우호국이라고 하더라도 쉽게 잘 안줍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외국(중국이든 미국이든 일본이든 유럽이든)으로의 비밀 유출에는 군대보다 민간이 더 빈번하고 심각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비밀유출에는 개인의 부귀영화가 그 동기인데, 민간의 경우 대부분 비밀유출 대가와 더불어 취직이 보장되고 위험을 무릎쓴 대가로 보수도 높으며 발각되더라도 그 처벌이 무섭지 않을 정도지요.
군대의 경우, 비밀유출이 적성국으로의 유출보다는 경쟁업체나 우호국으로의 유출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민간과 마찬가지로 그 처벌 강도가 아주 낮습니다.  특히나 고위급일수록 .....

민간은 비교적 깨끗한데 군대만 유독 더럽다면 군대만 비판하고 조지면 되지만 그게 그렇지 않으니 문제죠.
우리사회 전반에 국가보다 개인의 부귀영화에 눈먼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고 군대도 우리사회의 구성원들이 운영하는 집단인데, 결국 따지고 보면 민간이나 군대나 같은 물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민간 물이나 군대 물이나 같은 물이죠.

중국계 미국인들에 의한 스파이 행위는 이미 여러번 있어 왔는데, 이게 몇번 반복되면 고급정보를 취급하는 직위나 위치에는 중국계가 음으로 양으로 배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옛날에 냉전시대때 소련 스파이 사건들이 나왔을 때도 러시아계와 관련이 있는 이민자 출신들은 음으로 양으로 배제되었습니다.
그렇게 해도 소련에 정보를 팔아 넘긴 스파이들이 나왔는데, 러시아계와 전혀 관계가 없는 평범한 미국인 가정 출신들에 의해서 저질러 졌지요.  돈과 개인적 이득이 그 동기였습니다.

미국이  고급군사기술이  적용된  무기를  일본에  팔면서 한국판매는 꺼려하는 이유가 보안때문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일본은 그만큼 보안이 잘 되고 한국군은 누설된다고  믿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