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능 우리나라 부터 도입 싹다 실전배치를 했으면 좋겠어요 ^^

잘보고갑니다.

잘 모르겟음요.. 대신 싼값에 주는걸수도??

T-50 건에 이면 계약이 없으면 이익인듯 보이지만 대수가 적으면 이익이 아주 적습니다

수출 실적에 의의를 두어야 하는 것이구요  검색해보심 아시겠지만, 다른 것은 원전은 별개로 치구요

인도네시안 수송기 도입하는데, 이게 국제 개발인데, 스페인산하고, 인도네시아 산하고 완전 틀리답니다

참고로 공군쪽 수숭부대에선 기피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왔었더라구요

저번 서울 에어쇼에서 미공군이 C-17 사라고 비행까지 했지만, 이 인도네시아산 수송기 도입으로 돈이 나가서 아예 구매 꿈도 못꾸었읍니다 

디자인만 같고, 안정장치랑 작전수행 능력이 완전히 달라진다네요. 수입하기로한 것은 작전수행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인도네시아산으로 알고 있읍니다 

그리고, 우선 대상 협상자 란게 아직 결정이 난게 아니고, 협상하다가 가격이나 하부 조건들 안 맞으면 다시 입찰 합니다    완전 결정난 사항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찌되었던 남는 수출이라면 좋음.

이익이 남아야 수출이라도 좋아하죠. 실질적으로 이익보기가 힘든 부분이 인도네시아에 수출하는 T-50
입니다. CN-235 수송기를 T-50을 수출하는 댓가로 인도네시아에서 수입하기로 했는데, 이 수송기가 소형에
가깝습니다. 원래 군에서 원하던 수송기는 C-17이나 C-130과 같은 중대형 기종이었는데, 이 소형 수송기를
구매함으로 물건너간겁니다. 이게 문제가 된 이유는 한국이 원하는 중대형수송기의 경우는 국내에서의 수송
보다는 원정 파병가 있는 부대에 물자수송과 같은 장거리 운행이 필요한 부분에 사용될 것이었는데, 구매하기
로 한 소형수송기는 항속거리가 짧아서 국외수송이 힘듭니다. 따라서 국내에서만 쓸수 있는 거죠.
 뭐, 없는 거 보다야 낫겠지만, 지금 당장 필요한 물건이 이게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죠.
 그리고, 양해각서 따위 안지키면 그만 입니다. 한국이 세계 여러나라와 각종 양해각서를 채결했지만 이게
실질적으로  지켜야 한다는 보장이 법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안지켜도 문제가 없습니다.
안지킨다고 뭐라고 할수도 없는 일이고.. 그냥 우리 같이 뭐 해볼까 오 그래 한번 해보는거 고려해 보지 뭐..
하는 게 양해 각서거든요.

ㄷㄷㄷ

T-50 조종석 유리가 커서 짱구 같이 귀엽다는 ㅋㅋ

이익이 남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