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2 의 스텔스 성능을 살린다면 내부무장창 만을 이용해야 되고, 내부 무장창을 개방시 잠시나마 레이더에 포착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죠. 물론 이지스함에 근접하면 할수록 레이더에 탐지될 확률은 커집니다. 스텔스성능을 최대한 발휘할려면 먼 거리에서 미사일 공격을 생각해봐야 될텐데 그럴 경우엔 이지스함의 특성상 F-22 랩터가 발사한 미사일을 요격할 확률이 매우 큽니다. 게다가 공격가능한 무기갯수도 랩터는 많지 않구요. 1:1 이면 랩터와 이지스함이면 이지스함이 이길겁니다만, 과연 이지스함 하나를 잡으려면 랩터가 몇대와서 어느거리에서 어떻게 쏴야 되는지는 아무도 모를겁니다. 랩터가 이지스함 공격임무를 맡는거 자체가 이상하니;;
이지스함의 주요 임무중 하나는 탄도미사일등 공중으로 부터 오는 공격을 막는거니 뭐 전투기 방어도 임무중 하나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그나저나 일본의 모든 이지스함을 F-22 한정으로 공격해서 승리할려면 최소한 몇대가 필요할지 궁금증이 드는군요... 중요부위에 직격으로 맞지 않는한 이지스함 정도의 규모라면 미사일 한두방 정도는 맞아도 바로 침몰까지는 아닐테니까요;; ㅋ
랩터가 이지스함 못잡을일 없지, 이지스 레이더 성능이 어느정도냐에 따라서 다를듯, 알기론 현세대의 레이더로는 랩터를 분간하기 어렵다고 하던데... 만약 랩터가 래이더에 안걸리면 이지스는 랩터의 먹이감임. 이지스함이 방공함이라 미샬도 잡는다고 하지만 성능이 향상된 현용 대함미슬에 얼마나 대응할지는 미지수임, 이지스함이 항모를 보호하기 위한 방공함으로 개발됫고 그렇게 이용되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이지스가 무적은 아님요, 걍 향상된 레이더를 달고 있고 대공미슬을 거기에 연동해서 쏜다는거 이외에 이전세대 구축함들과 별반 다를게 없음.
랩터 아니라도 다른 일반 뱅기로도 때거지로 대함미슬로 달려들면 이지스도 별수 없음. 한대만 제대로 맞아도 이지스는 불능상태에 빠짐요,
한마디 더하자면, 이지스함은 항모전단을 보호하기 위한 최후의 방패욤 ㅡㅡ)/ 최일선 전력이 아님요, 물론 토마호크를 발사하기 위한 플래폼으로선 최일선 전력이지만 방어에 대해선 최후의 방어수단임.
항모전단을 보호하기 위한 최일선 전력은 f-18등의 함제기죠, 그런 뱅기들이 날아댕기면서 우선 상대방의 전투기들을 막아냄으로서 함대의 튼튼한 방어가 성립 하는거임.
울나라같이 이지스 하나 덩그러니 돌아댕기면 정말 쉬운 먹이감임... 물론 울나라도 거기에 대해서 잘 알기 때문에 함대를 구성할때 kd-2와 kd-1 잠솸 등의 짬뽕 구성으로 나가는거임.
이지스함이 이런건 좋죠, 상대국 뱅기가 날아다닐적에 방패인 이지스함을 먼저 격파하지 못하면 절대 넘어올수 없다는거, (f-22등의 최신예 스텔스기는 제외) 한겹의 방패가 있는거하고 없는거하고는 차이가 크기 땜에 이지스함 한척이라도 있는것은 해군 전력에 중요한 도움이 됨.
이지스함의 최신예 레이더는 다른 구축함들 보담 졸라게 뛰어난 성능이므로 같이 돌아댕기는 구축함의 무기들과 데이트링크를 함으로서 그 구축함대의 성능은 대폭 향상될수 있음요, 한마디로 rpg겜의 마법사 역활,
작성일 : 10-12-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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