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이란없다 ㅋㅋ

SCV로 변신!

전투공병의 원조는 로마군이지예

이야

이거 하다가 여럿 허리 다쳤죠 ,,

한사람이라두 실수하면 걍 ㅡㅜ

제가 첨으로 후임들 한테 x욕을 하였죠 이 훈련떄

실제 공병들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삽질만 하는 부대가 아닙니다 ㅡㅜ

일반인들이 아는 공병은 시설쪽을 담당하는 공병의 극히 일부분에 해당하죠

"시작과 끝은 우리가" 라는 말 처럼 전시에 모두들 준비를 위해 전열을 가다듬을때

전쟁 발발과 동시에 적을 향해 달려가 장애물을 설치하는고 전후의 복구까지도 담당하는 없어서 안되는 부대지요

일반 육군에 비해 화력적 열세는 지닐지 돌라도 지뢰지대 설치 및 제거, 폭파라는 엄청난 역활을.. 힘내라 공병

철근빼고 모조리다 씹어먹을 정신력이네요

야공단 ㅡㅡ; 휴가 나올 때 찢어진 전투복 입고 나온다는 ㅡㅡ;;;;

공병은 건설공병과 전투공병으로  분류되죠.

건설공병은 잘 모르지만 걍 머 삽질 부대겠죠. 
물론 건설공병  일명 노가다 부대니 당연히 힘들겠죠. 

전투공병은 지뢰탐지, 낙석제거및 설치, 폭파병,  탱크나 전차 상륙 도하작전시 장판교? 장간조립교? 여튼 조립교 설치 등 임무가 다양하죠.  군시절  전투공병 폭파 주특기 후반기 교육받아서 쬐금 알져.
근데 어찌된게 자대는 81mm 박격포로 빠졌죠.   
머 전투공병이나 박격포나 힘든거는 마찬가지.... 엎어치나 메치나 ㅎㅎㅎㅎ..........

육군 공병학교 군가.

나가자 힘차게 조국 번영에 싸우며 건설하는 국가의 방패  겨레의 자랑 ... 어쩌구 저쩌구....
넘 오래되서 기억이.....

헐 11XX야공단 나왔는데 ㅋㅋㅋ 단본부작전계원이라 저런일은 안했지만 훈련공문은 많이 내려줬다는 ㅋㅋ 리본부교 장간조립교 낮익은 단어들이네 ㅋ

수고가 많다..ㅎㅎ

전투공병들 지뢰살포차로 지뢰뿌리던거 엄청 신기하던데...
근데 다리 만드는것도 전투공병이군요~건설공병인줄 알았네요.

헐...저기..조립교 교장중 장간 설치한곳...저희가 훈련 받던 FTC교장이네요,,

다리위치하며..주변을 보아..100프로네요..

강원도 모부대..크윽...조립교 정말 무겁습니다.  엠지비 장간..특히 장간은 정말 위험합니다

저희도 훈련중 한명 발 나갔음... 물론 골절이라 나중에 후송갔다와서 겁나 욕 처먹었지만..

예전부터 야정공병과 건설공병 분리한다고 말만하고 혼합운용되요 저희도 보직은 다 다르지만

결국 야전 건설 둘다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대 장교및 부사관은 정말 힘들었음

파견인원이 3/1인데 그거 빼고 교육에 작업에 근무에 장교및 부사관들도 보통 8시 넘어서 다 집에갔다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