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해군기지는 필요가아니라 필수인데요ㅡㅜ

정말 답답 합니다

제주 주민들 십초 이해는 하지만 정말 필요합니다 ;;

이해한다고요? 전혀 이해가 안되는데?

대한민국 영토 군부대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전방에 가면 항상 들리는 총소음 그 주변 주민들은 나가 뒤져야겠네요

제주도민들한테 필요한건 기본적인 시민의식과 한국의 역사관인거 같습니다

역사 조차 모르니까 저런식으로 나오는거 같습니다

제주도민의 역사관 까지 들먹일 것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이익 관계로 인한 지역이기주의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그래도 제주도가 나라에서 우대받을건 다 받으면서 이러는건 아니죠.
정말 어이가 없음.

* 비밀글 입니다.

노암 촘스키라는 엄청난 대학자가 한국에서 뒤질라게 욕을 먹구있다니 ㅎㅎㅎㅎ

아마 이분이 너무 평화롭게 사셔서 그런거 같아요~

학문적인 업적으로는 미국에서도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천재중의 천재

이것도 한류야.. 뭐냐..이건..

근데 기지하나 들어서면 여기저기 규제걸리고 그러면

솔직히 지역주민들 불편은 말도 못함..

강원도만 해도 군용부지나 시설로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십몇년째 묵히고 있는 땅도 적지않고..

해당지역이 아닌곳에서야 필요하다. 지역주민들 개꺢끠다 욕하지만..

솔직히 해당 지역주민들의 피해보는건 말도 못함. 그렇다고 국가가 지역주민들 편들어주거나 편의 바줄꺼같음?

당연히 안 그럼. 이번의 공군기지 소음건으로 소송건 모 지역의 경우도 십년가까이 국가소송 걸어서 겨우 배상금 받아낸 정도임.  문제는 그동안 생리장애를 일으킬정도의 소음(취재상황보면 아예 의사소통이 안될정도)을 십년가까이 시달린다는 건데..  솔직히 우리야 3자의 입장이니 저리 말하지만, 해당지역의 경우는 정말 죽을맛일수도 있다는거죠.

밀리터리 게시판 보면 기본적으로 국가에 의한 행정에 대한 직간접적인 피해는 100%로 보상된다는 전제로 보시는거 같은데.. 솔직히 안되는 지역이 훨씬더 많습니다.

 강원도만 해도 각종 환경규제나 군사규제로 많은 구역이 규제로 묶여있어서, 거의 지역개발이 불가능하다 시피한 곳도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규제시 들어가는 비용을 일부에서는 지역주민들이 비용을 부담하는곳 까지 있습니다. 노는땅좀 개발해볼려고 개발해볼려고 해보면.. 어이쿠 군이랑 협의해봐야 하는데.

솔까말 군에서는 왠만하면 이런땅 안내놓습니다. 군수나 시장이 사정사정해서야 그때냐 대여형식으로나 지자체에 제공하는 형식이지..

3자의 입장에서는 국가를 위해서 그정도 피해도 감소못하냐 겠지만.. 해당지역되보면 그정도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