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이 다 그렇지만 군대=국가의 폭력으로 정의를 내려버리는 사람들이라
군대에 대한 극단적인 피해의식과 적개감이 근저에 깔려있슴
그래서 군대 무기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는 일개 군사매니아만도 못한 수준이지만
군대의 어두운 면. 그러니까 죽음의 상인이라고 불리우는 무기중개상과 무기업체 그리고 공무원과의 유착관계를
잘 꿰뚫고있슴.
그 부분에서만큼은 어느정도 국가가 필요로하는 사람들임 ㅋ
김종대씨가 어떤일을 계기로 밀매들에게 이렇게 외면을 당할까요?
저분 이름이 거론될때 마다 무작정 무시하는분들이 많으신데 대체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이제까지 눈팅하면서 그이유를 적으신분이 없는거같은데 대체 저기 어느부분이 틀리다는건지
이제까지 동영상 게시물중에 틀렸다하는 부분을 난 모르겠네요
외려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말하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개인적으론 동감하는 부분들이 많읍니다
kfx... 2008년에 2020년도 양산을 목표로 개발을 하려고 했을때...KDI에서 경제성 없다고 퇴짜
그 후 거의 매년 경제성 조사하고 뭐하고 하면서 진행을 못하고 있었음
그러다 2016년...노후기 교체할 시기가 2020년대임
기술지원 받으려는 곳들은 한국이 시간상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거 눈치까고 배짱부리는중
개발시간이 부족하니 원산지 표기만 바꿔놓고 기술확보 했다고 구라치는건 아닌지 걱정이고
그렇게 하더라도 제대로 된 전력확보가 안되는것도 걱정임...불량을 눈감고 넘어가거나 부족한 성능을 roc재조정으로 떼우는건 아닐지도 걱정임
기술 = 시간 X 돈 ....시간은 어마어마하게 줄었는데 돈을 더 들일 것도 아니면서 줄어든 기간내에 가능하다고 하고 있으니 뭘 주장하더라도 의심이 갈 밖에
요즘 하는 꼬라지 보면 배가 산으로 가고 있다 보여집니다.
대표적으로 레이다...
한화로 바뀌면서 못하면 외국에서 도입한다라는 말을 서슴없이 한다는 것은 이미 못한다는 결론을 냈다고 보여집니다.
자신들은 배수진을 쳤다 말하겠지만...... K-2파워팩하나 못만들어서 질질끌었는데 과연 레이다를 만들수 있을까요?
김종대씨의 발언을 액면그대로 받아 들이기도 어렵지만 국방부와 방사청에 대한 신뢰가 사라진지 오래라서...
ㅋㅋㅋㅋ 흑표 무리하게국산화 추친해서어떻게 됐죠?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두산그룹의 대표 계열사인 두산인프라코어가 고강도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기술직 인원이 대거 포함돼 거센 후폭풍이 예상된다. 특히 현대로템이 군에 납품하는 K2전차에 들어갈 엔진 개발·생산을 두산인프라코어가 맡고 있어 기술직 인원의 대거 이탈로 생산 차질 및 품질이상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국내 사업장에서 일하는 3000여명의 사무직 및 기술직 인력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과 1년 무급휴직 신청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인프라코어의 희망퇴직은 올 들어서만 네 번째다.
지난 2월과 9월에는 과장급 이상 사무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했고 지난 달에는 마지막 보루로 여겨지던 생산직 전 사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했다. 세 차례의 희망퇴직을 통해 회사를 떠난 인원은 기술직 450여명을 포함해 600여명 가량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두산인프라코어의 대규모 구조조정 과정에서 엔진 기술 인력이 대거 이탈하면서 향후 K2전차에 탑재될 엔진의 품질도 보장을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현대로템이 제작하는 K2전차는 1500마력의 독일산 대신 국산 '파워팩'이 장착된다. 파워팩이란 엔진과 변속기가 결합된 핵심 부품으로 엔진은 두산인프라코어가, 변속기는 S&T 중공업이 개발을 맡았다.
업계 관계자는 "두산인프라코어가 대규모 구조조정을 실시하면서 엔진 전문가들이 대거 이탈함에 따라 생산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그 여파는 K2전차 생산 관련 업체로 확산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제품 개발에 참여한 기술 인력이 이탈할 경우 엔진의 품질 저하도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또 이 관계자는 "군에 납품할 K2전차 공급을 일정에 맞추지 못할 경우 현대로템은 물론 모든 업체들이 패널티를 받게 된다"며 "두산인프라코어가 제품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구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m.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121500184 방사청 관계자는 "우리 기술로 AESA 레이더 개발이 가능하다고 보지만 만약 개발목표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최악의 경우 국외 구매를 고려하게 될 것"이라며 "플랜 B(대안)라기보다는 위험관리의 한 가지 옵션"이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합동참모본부와 방위사업청의 평가가 각기 달라 K2(흑표)전차의 국산화에 제동이 걸렸다. K2전차 국산화를 주도하고 있는 방위사업청은 전차에 적용하는 가속성능 ROC가 과도하다는 이유로 이달 초 합참에 공문을 보내 기준을 완화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합참은 “한번 정한 기준을 바꿀 수 없다”는 이유로 공문을 반려하며 서로 기싸움만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합참은 앞서 2011년 방사청이 가속성능 기준의 문제점을 발견해 변경을 요청하자 “인정된다”며 긍정적으로 답변을 했다 이번에는 돌연 말을 바꿨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합참이 완강하게 나오자 방사청도 이번에는 “ROC 변경은 합참 소관”이라며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주변에서는 합참이 유독 K-2전차에 대해서만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실제 육군의 주력인 K1전차와 개량형인 K1A1전차의 경우 시속 32㎞에 도달하는 기준으로 10초를 적용하고 있는데 반해 K2전차는 8초를 적용해 논란이 적지 않았다. 정부 관계자는 “K2전차는 무기를 모두 탑재하면 무게가 55톤에 달한다”며 “고작 0.7초가 늦는다고 해서 적의 포탄에 맞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난센스”라고 말했다
이딴 개소리를하고 추진하고끝?
업계 관계자는 "두산인프라코어가 대규모 구조조정을 실시하면서 엔진 전문가들이 대거 이탈함에 따라 생산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그 여파는 K2전차 생산 관련 업체로 확산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제품 개발에 참여한 기술 인력이 이탈할 경우 엔진의 품질 저하도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또 이 관계자는 "군에 납품할 K2전차 공급을 일정에 맞추지 못할 경우 현대로템은 물론 모든 업체들이 패널티를 받게 된다"며 "두산인프라코어가 제품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구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뭐시기 싫어하면 꼴통이고..유뭐시깽이 싫어하면 좌빨이유?..ㅋ
이렇게 단순 명료한 이분법이??!!..ㅋ
다 싫은 사람은 어찌하오리까?..지식?..그게 그렇게 인간 호불호를 나누는데 중요하온지?
그냥 둘 다 싫어요!..주는거없이!..그냥!..더 싫은 애도 하나 있구먼요..곡산포 천하무적설을 설파하는넘..ㅋ
밀덕 중에 저런거 보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뭣 모르는 정치병적으로 국방을 해석하시는 분들이나 좋다고 빨지.... 나쁘게 말하면 신상철이 씨1부리는 자료 보듯이 말이죠 ㅋㅋ
그리고 기술이전은 어차피 록마가 아닌 미국정부랑 하는 건데 록마라니... ㅋㅋㅋ
일부 긍정적 매니아들이 김종대 비대위 된거 보고 그래도 군비리에 관련해서는 집요하게 깔테니 긍정적 작용을 할 꺼라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만...... 뭐 대부분의 시각은 그렇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