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의 KC-46 급유기 프로그램이 내년까지 미 공군에 운용 가능한 상태의 급유기 18대를 인도하려는 중요한 계약의 마감일자를 지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의 원인은 KC-46의 급유 시스템 문제로, 보잉은 요구 가용 자산(RAA, Required Assets Available)으로 알려진 중요한 계약적 의무인 미 공군에게 계획한 2017년 8월까지 18대의 인증된 급유기 인도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연이 미 공군의 노후된 KC-135 대체를 위한 보잉의 계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불분명하다. 회사와 군 관계자들은 이 의미를 평가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보잉을 위한 핵심적인 이정표인 2017년 8월 마감일자를 지키지 못한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 신형 급유기의 일정 지연은 낯설지 않지만, 지금까지 보잉은 제때 초기분 18대 인도에 대한 언급을 바꾸지 않았었다.
보잉의 성명에 의하면, 이번 지연은 보잉이 금년초 비행 시험에서 확인된 급유붐 부하 문제의 해결책을 구현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공군 대변인 Rob Leese 중령에 의하면, 보잉은 기체 인도를 8월에 시작할 것이라면서, 2017년 3월 첫 기체 인도가 8월 17일로 미뤄지며 마지막 기체 인도는 2018년 1월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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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샀으면 진짜 구속됐다 무슨 문제가 그렇게 자주 터지는지 f-35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