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새차 뽑아서 조금 알고 있는데요..(밑에 사진 있음..)
넣어 놓으면, 올려 놓으면? 질문에 요점이 쏜다는 것인가요?
올렸다가 그냥 내리는 것이라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갑판에서 자주포로서의 사용엔 문제점이 있을것 같네요.,
먼저, 독도함은 상륙 지원함니다..포를 쏘는 함이 아닙니다..
이론 적으로는 가능 하나, 실효성은 미비 합니다...
k9는 정밀 타격 자주포 입니다..출렁 거리는 배위에서 발사각 0.5도 오차가 있어도 타격점에 있어 문제가 있겠죠..?
무게 45톤 발사시, 갑판의 피로도도 있고, 사거리 40키로...최대한 연안에 붙어야 되는데..ㅎㅎ..
사거리 100키로 이상의 좋은 미사일 널렸는데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상륙함을 자주포 전함으로 쓴다라...
 페라리등 스포츠카가 마력이 높다고 화물용으로 쓸수 없듯이, 상륙함에다 자주포 실어서 쏜다고 해도 본격 전투함,kd-2한테 레이더에 걸리는 즉시 1분이내에 침몰입니다.
 중국에서 상륙함에다가 자주포 실어서 포를 쏘는 실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뻘짓인게 이 세상에는 지대함 미사일 수없이 많고, 사거리는 일반 자주포의 최소 3-4배 이상 입니다. 그리고 전투함의 함포 1문이 k-9보다 절대적으로 더 좋습니다. k-9보다 대충  5배 정도는 좋다고 보면 됩니다. 사거리, 정확도, 연사력,레이더 연동 등등 말입니다.
 그리고 독도함이 덩치가 커서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고, 독도함도 자체 방어 장치 램,골키퍼,소나타 등이 있지만 워낙에 덩치가 커서 일반 전투함보다 불리 한건 사실이고, 또한 속도가 너무 떨어 집니다. 그래서 회피 속도도 확 줄어 들죠. 상대방과 독도함이 똑같이 자주포로 상대 한다고 해도 한발당 대미지는 우리가 훨씬 크게 입죠.
 또한 운용에 애로 사항이 독도함 엘리베이터 자체가 자주포를 들어 올릴 만큼 튼튼하지 않습니다. 헬기용으로 겨우 사용할 정도죠. 자주포를 들어 올리려면 항모용 엘리베이터처럼 튼튼해야 합니다.
  자주포를 실은 상륙함은 가능성이 희박합니다만 다연장 같은 것은 전시에 사거리가 긴 미사일 재고 떨어지면 이판 사판 격으로 다연장 수십발은 운용 할수 있겠죠. 독도함 엘리베이터에도 사용할 정도로 가볍고....
 허나 그 정도면 이미 막장 상황이죠.
 결론은 막장 상황이 아닌 이상 그런일 없다고 보심 됩니다.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해요...
아니 어떻게 요로코롬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표현할수 있죠...?
너무 박식 하시다~~~~^.^

이것역시 농담입니다만... 헬기 놓을 돈이 없다면

흰색으로 칠해버리고 의료선으로 활용하는것도... ㅎㅎㅎ

상륙 지원함인대 헬기가 없는게 말이 안됨 ㅠㅠㅠㅠㅠ

흠 상륙지원함이 의료선보다 휠씬 비쌉니다. 못해도 미국 의료선보다 비싸면 비싸지 결코 독도함이 싸지는 않을 겁니다.
 독도함 레이더랑, 배 전제를 수면에 가라 않혔다가 뛰우는것 생각보다 기술요해서 일반 상선수준인 의료함에 비해서는 비싼 배입니다.
 독도함이 헬기 몇대 없다고 의료선 하자는 것은 k9 자주포로 불도저용 중장비로 쓰자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같이 종심이 짧은 국가에서는 후방에 좋은 종합병원 쎄고 쎈곳에서는 차라리 의료 헬기를 준비 하는게 휠씬더 경제적, 의료수준을 볼때 더 가치 있는 일입니다.
 또 미국 처럼 항상 해상에서 훈련가고 원정 안간다면 전시에 필요 할때만 육군헬기뛰우면 되고 딱히 그런것에 훈련이 필요 하지는 않습니다.
 독도함에 필요한 훈련은 상륙병의 상륙 작전 훈련이 중요하지, 헬기는 육상에서의 운용과 큰 차이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미국의 병원선 검색해보시면 입이 떡벌어집니다.......10만톤 좀 못되나...암튼 그쯤하는데 유조선급;;;;;

떠다디는 종합 병원이죠 의료진 간호진 만해도 상상초월 ㅎㅎ

음 의료병원으로서는 세계 톱 인건 인정 합니다만 우리 나라 지방 종합병원과 의료 수준을 비교 하면 안습이죠.
 어디 까지나 응급 차원에서는 톱이나 의료 수준으로 보자면 상상 초월까지는 절대 아닙니다.
 중앙 수술실이 4개 인지 10개인지 네셔날 지오 그래픽을 오래전에 봐서 확실치 않으나, 지방 종합 병원도 아니고 조금 큰 병원 수준 입니다.
 의료선이 기능이 병을 낫게 하는게 아니라, 후방 종합 병원으로 보낼때 까지 살아만 있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응급 수술을 요하는 외과적 수술은  최고일수 있으나 민간 병원과 비교하면 안습이죠.

독도함이 나온지 몃년인데
아직도 헬기가 다 안채워졌다니 정말.  지금 국방부 사람들 머 하는 건지 원. 좀 실망스럽습니다.
국회의원들  월급 50% 삭감하고 그 남는 돈으로 헬기 1대라도 더 채울 생각을 해야지

국방예산 삭감하여서 그런거 같습니다;;

현 정부는 국방력은 포기하고 오직 불확실한 경제(4대강)에 몰두하고 있어요;

국방력을 일시적으로 손 놓은 만큼 그 4대강이라는것의 성과가 있었으면 하지만...;

성원해봅니다.

4대강.... 

이명박 정부가 들어오면서 국방예산을 상당량 삭감했죠. 그게 정말 맘에 안들었는데...

4대강이라.... 개인적으로 저는 그게 별 효과를 거둘꺼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예산 낭비같은데

다음정부에는 좀 국방에 투자를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수리온 해상형이 계획되어 있으니 그거 올린다고 미뤄졌습니다.
 설마 진짜 돈이 없어서 독도함 놀린거라고 굳게 믿고 있는건 아니죠?
 우리의 헬기는 모두 수리온 때문에 조금씩 늦어 지고 있습니다.
 원대한 포부는 수리온으로 파생형 만들어서 기동형, 해상형, 대잠형, 소해용등등 이지만, 현실적 타협책으로 긴급소요 물량은 수입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계발이 늦어져서, 계획이 늦어서 지금 독도함이 행사함으로 쓰이고 있지만 한정된 자원에서는 어쩔수 없으니 너그럽게 봐주시길.... 하지만 분통 터지는것은 어쩔수 없죠.

그냥 미사일 발사대 하나더 설치하는게 백배는 낫죠;;.. K-9자주포가 해상전에선 별 쓸모없습니다.

일단 해상위라는 단점에 장거리포의 정확성이 낮아지고 수십키로미터를 포탄이 날아가는동안 이미

상대편은 대함미사일 저 멀리서 쏘고 회피기동해주면 포탄이 근처에 가지도 못합니다.

글쎄요,,곡사화기는 별루일듯,, 다른분 의견처럼,,,순항이나,,미슬이 훨낳죠,,,비용문제가 걸리는데,
우리기술로 대량생산가능해 지면 순항도 기당 2~3억까지 낮출수 있다더군요(지금은 20억육박,,)
비싼이유가 안에 들어가는 MCU와 항법S/W땜인데..미쿡형들이 가격을 너무 후덜덜하게 불러서,,

윗분들 말 대로 독도함 자체가 원래 그러한 용도로 설계되지 않았고. 윗분들이 설명한 사례도 들어서. 독도함에서 자주포를 올려놓고 쏘는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는 훼이크!

사실 이미 대 우주 결전병기 윤영하함도 개발한 우리나라는 이미 자주포만으로도 궤도 폭격체를 발사할수있다는 사실! 이미 독도함 자체의 무장으로도 모든걸 격파한다! 오오 포방부 찬양하라!

예시]

육군 " 어머 저 산에 저격수가 있어 너무 선정적이에요. 저 산을 지워주세요."

포병 " 예아!"

나주평야 mk2가 탄생.

예시2]

상륙병 "어머 해안에 대기하고있는 방어병력들이 너무 선정적이에요. 지워주세요."

독도함 "예아!"

이후 세계는 멸망했다.

차라리 군함용 포를 장착하는 게 낫지. 누가 멍청하게 배에 포를 올려.

ㅋㅋㅋ 일단 방열을 못해요. 땅이 안파지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