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렬 교환이 쉽도록 함은 물론이고 짧고 길고를 넘어 구경이 다른 총렬도 교환이 용이하다록 한다.
- 5.56mm와 7.62mm 총렬을 길고 짧게 모두 교체 가능 호환 가능하게 만들었으면 하네요.
- 그렇게 되면 약실 부분이 설계가 매우 잘 되어 있거나 약실도 부품 하나로 교환이 가능하도록 해야겠네요.
- 탄창 역시도 내부는 다르더라도 외부는 동일하게 설계해서 단일한 총몸에 다른 구경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2. 장전 손잡이 및 탄피 배출구를 좌우로 마음대로 바꿀 수 있게 해야겠네요.
- 기본 부품의 위치 변경으로 좌우 사수가 편하게 자기에 맞도록 바꿀 수 있도록 설계해야겠네요.
- 그것을 더 활용해서 탄창 장전 말고 탄알 띠 장전도 가능하게 해서 경기관총도 되도록 해야겠네요.
3.레일을 장착해서 확장성을 높여야겠네요.
- 배율 및 열상 조준경 탈부착이 가능하게, 도트 사이트 탈부착이 가능하게, 가늠자 및 가늠쇠 탈부착이 가능하게 해야겠네요.
- 전방 손잡이 및 유탄 발사기의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해야겠네요.
4. K11에 적용된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야겠네요.
- 디지털 장비가 부착되자 마자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겠네요.
저거 사느니 차라리 HK 416을 미국처럼 한정당 1550달러에 사는게 훨씬 나아요. 이미 미 특수수부대에서 검증된 제품 입니다. 아니면 M-4 카빈(한정당 1400불)도 괜찮아요. 불펍 방식은 사격시 보시면 아시겟지만 반동 쎄요. 그리고 Steyr사의 AUG는 걸프전때 이미 물먹은 소총 입니다. 모래 먼지 들어가면 격발이 안되요. 그래서 호주군 전체가 미국에서 M-4 카빈 수입해서 호주 장병들한테 나누어 주는 해프닝이 있었던 사연잇는 총기 입니다.
불펍 방식 소총이 좋을 것 같으면 전쟁 많이 치뤄서 실전 경험이 많은 미국이 먼저 채택햇겟지요. 하지만 아직 까지 불펍 방식의 소총을 미국이 제식 소총으로 채택 하지 않는 걸 보면 시기 상조 같습니다.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 봐야 합니다.
현재 K-2 소총은 다시 재 설계 해서 차세대 신형 소총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시대에 뒤진 소총이라 문제가 많아요. 접이식 개머리판은 정말 엉터리고 오래 되면 약간의 힘을 줘서 흔들면 접혀 있던 개머리 판이 걍 펴져서 일직선이 되지요. ㅠㅠ
차라리 M-4 카빈 처럼 버퍼 스탁을 안으로 밀어 넣거나 빼서 길이를 조절하게 하고 총열도 쉽게 교환하게 해서 필요에 따라서 16, 18, 20 인치 배럴로 바꿀 수 잇게 하면 시가전이나 산악지형 등 상황에 따라서 적절하게 대처 할 수 잇죠.
걸프전이라면 영국의 L85A1과 혼동하신 것 아닌가요? 영국의 L85A1이 모래먼지에 너무 잦은 고장을 일으켜 악평을 받았는데, L85A1은 굳이 먼지가 아니더라도 고장이 잦은 물건으로 AUG에 비길 물건은 아닙니다. 그리고 시에라리온에서 영국 특수부대가 L85A1이 죄다 고장이 나 버리자 근처의 프랑스군에게 찾아가서 총기를 빌려 쓴적은 있지만, M-4를 수입해서 장병들에게 나눠 주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HK사에 의뢰해 문제점을 개선한 L85A2를 채용해 쓰고 있는데, 2차 걸프전 때도 여전히 평은 별로였지만 그럭저럭 썼습니다. 그러나 영국 특수부대는 그래도 L85가 영 못미더워 총기를 바꿨는데, 캐나다에서 만든 C-8을 쓰고 있습니다.